FF2에 팬심이 자극해서 뽑뽑 시도를 해서 10000 라피스에 덜렁 하나 나왔습니다.
일단 알테마 평점은 100점이네요.
알테마의 내용에 따르면
프리 오닐 NV는 양손 / 이도류 / 체인 / 마감 다양한 장비와 전법에 대응할 수 있고, 짐승 / 조류 계를 중심으로 한 9 종족의 약점을 붙이는 다용도 실제 공격자입니다.
라고 합니다.
킬러9종, 모든장비 착용가능..(중갑옷은 불가네요..), 스킬중에서 블러드웨폰은 공격+아군전체HP회복 기능있어 보조힐러 가능
착용무기가 많다보니 잡케의 끝이랄까... 자동으로 장비 착용하면 생각대로 세팅되진 않는것 같네요.. 이게 좀 불편합니다. (요새 귀차니즘으로 장비자동세팅)
일반상태에서는 이도류 착용하고 폼체인지 후 양잡이나 활 착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폼체인지 전에는 짐승계킬러, 후에는 조류계 킬러가 높게 붙네요..
워낙 장비세팅이 자유롭고 킬러도 많고 하니 그냥 평범한 딜러가 아니라 좀 신경써서 세팅, 스킬 등을 잘 운영해야 원하는 딜이 나올것 같네요..
황제는 무료템 모아서 네비 업글 가능한데.. 레온하르트는 일단 슈트를 못뽑은 상태라 네비로 넘어갈라믄 셀렉권을 써야하는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밍우가 나와서 좋긴 한데.. LB가 원작에 충실한 나머지 사용하기 꺼려지는 기술입니다.
원작에선 궁국의 "백마법 알테마" 를 얻기위해 LB 기술을 쓰고 죽었거든요..
실제 사용하면 죽지않고 빈사상태만 빠지지만..
그나저나 리바이브 라는 스킬은 PSP용 FF2 리메이크에서 나온 스킬인데..
이게 사용하면 적과 아군 전체 모두회복이라는 (죽은것도 다 살아남, 사용자는 MP모두 소모) 얼토당토한 스킬이었는데..
여기선 좋게 수정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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