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디아버전의 CG 양파기사가 새로 나왔는데 기대만큼의 캐릭 성능은 보여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주력 스킬을 보면 MP68 짜리 화, 수, 풍, 토 속성의 공격들이 주력 딜링 스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MP68짜리 스킬은 기본적으로는 1110% 의 배율을 가지고 있고 3가지 다른 스킬에 의해서 위력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LB : LB 이후 4턴까지 500% 증가
MP120 SP스킬 : 시전후 다음 2턴까지 200% 증가
MP45 스킬 : 시전후 다음 2턴까지 100% 증가
이 3가지 스택이 모두 쌓이면 4310%의 배율이 되고 3연격으로 쓰면 한턴 최대 12930%의 데미지를 낼수 있습니다.
문제는 SP스킬이나 MP45짜리 스킬에 의한 위력증가 턴수가 시전후 2턴으로 너무나 짧다는데 있습니다. LB에 의한 증가턴수도 4턴이 아닌 5턴이어야 SP 스킬의 쿨타임과 맞아 떨어지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최대 위력을 내기위한 스킬조합은
LB -> MP54짜리 속깎스킬+MP68스킬(속깎은 1캐릭만) -> SP스킬+MP45스킬 -> MP68 3연격 -> MP68 3연격 -> 아무거나 -> 이후반복 (6턴 싸이클)
이런 순으로 해주면 속깎 120%를 받으면서 12930%를 2턴간 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5턴이 지나면 6턴째는 스택과 속깎이 모두 떨어져서 바보 상태가 됩니다. SP기가 5턴마다 사용이거나 LB에 의한 위력증가가 5턴이면 좋았는데 이점은 너무 아쉽습니다.
SP스킬에 의한 위력업과 3연격이 2턴밖에 안되면서 6턴마다 사용이라 귀찮은 점이 많기 때문에 장기전일 경우
LB -> MP54짜리 속깎스킬+MP68스킬(속깎은 1캐릭만) -> MP68 이연격(그냥 이도류로..) -> MP68 이연격 -> MP68 이연격 -> 이후 반복 (5턴 싸이클)
이렇게 돌려도 되는데 LB후 MP68 이연격만 해도 한턴 6220%의 배율을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화력이 필요한 마무리 단계에서는 SP스킬을 이용한 6턴 싸이클을 이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또하나 아쉬운건 속성부여가 안되서 바보가 되는 스킬들이 많습니다. LB, MP78 짜리 오레올레이계스킬, MP99 짜리 SP 스킬 이 3가지 스킬들은 모두 배율이 좋은편인데 무속성이라 전혀 위력을 낼수가 없습니다. 이 3가지 스킬들을 위해서 속성 무기를 착용하는것도 좀 그렇구요...
그리고 생존에 대한 패시브가 없다는 점이 문제인데 특별히 방어나 정신이 높지도 않기 때문에 강적에서는 퀸슈트나 쵸피나 슈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간단한 운용법과 단점들에 대해 써봤는데 다음달 시리즈 보스의 스킬개방으로 이런 단점들이 좀 해결되기를 바래봅니다.
(IP보기클릭)1.223.***.***
(IP보기클릭)59.0.***.***
스킬개방으로 좀더 좋아지길 기대해야 겠네요. | 19.04.03 15:0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4.203.***.***
하미덴토
배율은 괜찮아 보이는데 배율업 유효턴수나 쿨타임턴수 등이 별로라 쓸모없는 턴 소모들이 있네요. | 19.04.03 20: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