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브엑과 함께한지 1년이 지났네요.
사실 오늘이 366일이고 어제가 365일이었지만 회식이다 뭐다 사진만 찍었습니다.
어릴 적 패미콤으로 해적판 파판3를 용산서 사서 시작한게 파판을 첨 만났던 건데
수은전지가 있음에도 세이브가 안돼서 첫 마을만 다마네기로 수십 번 반복한
추억이 남아있네요.
물론 나중에 컴퓨터로 롬이 나와서 그때 다시 행복하게 클리어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쨌든, 파판은 로망이고, 전 시리즈의 케릭이 나온다고 해서 시작하게 된건데요.
리세가 귀찮아서 그냥 깔자마자 시작을 해서 비루한 카이엔과 로렌스로 꾸려가다가
첫 4성을 메르세데스를 얻어서 신났죠.
당시는 무지개가 태생 5성만 나오는게 아니라 3성케릭도 5성으로 나올때라 극악의
가차로 악명이 높았죠. 첫 태생 5성은 길가메슈..
암튼 복각이벤트 등으로 3대장들을 구하기전까진 있는 케릭만으로 강림 길가메슈도
잡고 즐겁게 했네요.
그렇게 누적되니...
이렇게나 6성이 많아졌네요.
마음 같아선 친구분들을 더 받고 싶지만, 장기 미접자를 지운 빈자리가 3자리밖에 없네요.
친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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