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트10으로 음악 듣다 G8로 다시 들으니

[시민B]

G8에서 노트10+로 바꿔쓰면서 무선도 괜찮네 했었는데 헤드폰을 물려보니 역시 격이 다르군요.

노트10+의 유선음질이 궁금했지만 헤드폰은 USB-C를 지원하지 않아서 몇 년 전에 산 Fiio 포터블 헤드폰 엠프와 연결 후 엠프랑 헤드폰을 연결 했는데도 그냥 G8의 쿼드덱이 더 나은 느낌.

저항이 높지 않은 헤드폰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렇네요.

[Dem]

노트10은 스피커 제외하곤 무선도 그렇고 유선도 그렇고 다 외부 DAC를 통해서 소리가 나는거라 그냥 Fiio 앰프의 성능이죠

[시민B]

결국 쿼드덱 수준의 외부 장비가 없으면 안된다는 거니 역시 음감용으로는 별로인 거네요,

[Dem]

요즘은 스펙상으로는 쿼드덱 상회하는 젠더크기의 DAC도 중국에서 4만원 정도로 초저렴하게 나와서
3.5 직결보다는 걸리적거릴 수는 있겠지만 금전적 부담이나 휴대성으로 문제될건 없다고봅니다.

[시민B]

쿼드댁만 못한 피오 몽블랑도 10만원 넘게 줬는데 가격 많이 떨어졌네요. 중국의 발전 속도란;

[볶음밥장인]

노트10과는 아무 상관없이 fiio의 소리입니다 그건...

[전속전진!]

쿼드덱 빼는날 엘지폰 유저 포기합니다. 딱 그거 떄문이라도 헬쥐폰 쓰는중입니다...

[닌텐도 WiFi]

유선 신경써주는거의 반만이라도 스피커에 신경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ㅠ
짜증나던 붐박스는 이제 v50s와서 빼버렸으니 스피커만 좀더 신경 써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