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삼성 기어S 실제 착용 사진

[Landsknecht™]

[베니말]

줄이 싼티가 좀 많이 나네요

[AR내여자]

줄교환안되나요!?ㄷㄷ

[클스85]

팔찌에다가 스마트폰 사진을 스티커로 만들어서 붙인 느낌..
그래도 건장한 남성 팔에는 괴랄하게 커보이지는 않네요

[icebugger]

하얀 밴드에다가 삼성폰 쪼그만걸 철푸덕 하고 붙여놓은 느낌?

[Lostel]

미니갤럭시 달아놓은 느낌ㅋㅋ

[A_Seemanni]

줄 교환이 안 되게 생겼네요...
이 놈도 2세대를 노려야 ㅡㅡ...

[파일구라]

됩니다 줄교환

[아케이코]

왠지 누군가 갤탭을 달아서 챔피언 벨트마냥 배에 두른 짤 하나 만들거 같은 느낌? 그정돈 되야 웨어러블...

[닭날개건담]

아무리봐도 기어는 핏이 짱인듯

[무조건 한큐]

개인적으로, 이번 기어s는 삼성이 애매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용도를 재고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디자인을 보아도 애플워치 같은 '시계'보다는 스포티한 브레이슬릿 이미지를 받았고, 나이키+를 위시한 피트니스 특화 앱, 그리고 무선 이어폰, 헤드폰과 같은 주변 악세사리의 동시 발표. 이러한 정황으로 보아, 각 제조사들이 스마트워치의 쓰임새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 나름대로 머리를 굴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 전략이 먹힐지 아닐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나름 생각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반아]

삼성은 참 소비자를 마루타로 잘 만듬.
아니 좀 지들이 써보고 최대한 개선해서 출시하면 안되나몰라.
저거 맘에 들긴 하지만 사고 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