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어제는 좀 불만스런 글만 두개 정도 적었습니다만

[어부의인생]

오늘 좀 본격적으로 끄적대고 있습니다

케이스 문제가 아직 남아있어 케이스는 다시 구매하기로 했고..

충전은 제가 꽉 안껴서 안되는 문제였더라구요...쪽팔린...

아무튼 저는 그림 그리는 용도가 70 인터넷이 30이라 펜슬을 좀 써봤는데 괜찮은것 같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1세대 쓸땐 약간 떠 있는 느낌이 들던게

이번엔 거의 없는 느낌?

그리고 오래써서 그런건지 용량이 거의 다 차서 그런지 생겼던 렉 현상?같은게 당연히 없네요

음 개인적으로는 그림 그리는거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좋을거 같습니다 그 외의 다양한 용도에 대해서는 저도 안해본거리 모르겠지만요...

다만 1세대나 2세대 쓰시는데 속도가 느려지거나 쓰는데 불편함이 아직은 없는걸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3세대를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인터넷 검색하면서 몇가지 문제를 봤는데

강화 필름을 붙이면 페이스 아이디 인식이 잘 안될지도 모른다 라는 글과

제가 직접 겪은 케이스를 잘못사면 펜슬이 충전 및 인식을 못한다는것

이정도네요

[겜돌잉잉]

이번 3세대 패드 프로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인것 같네요
에어1때처럼 간만에 멋지게 바뀐듯~!
케이스 끼면야 티가 안나긴 하지만
뒷판 투명하게 보이는 케이스같은거 끼면 확실히 간지는 날듯..
페이스 ID도 익숙해지면 엄청 편하기도 하고~

다만 하단바까지 그대로 생기게 한건 아쉽긴 하네요.
텐을 1년간 써보니 터치만 하면 그게 계속 생겨서
게임하거나 영상 볼때 화면을 크게 가린다 이런건 아니지만 신경쓰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