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노트1 사용이라는 암흑기를 거쳐서 드디어 폰을 바꿨습니다 ㅠㅠ 아이폰6 실버입니다.
중국발 유출떴을때 전면보고 싸구려 비누같다고 생각했는데... 실물나오고 직접보니 디자인은 마음에 들더군요. 이쁩니다. 단지 보는 눈을 피곤하게하는 후면 전열띠 디자인을 제외하구요... 정말 못난것 같습니다. 저게 없이 민짜 뒷면이었더라면 그건 그거나름 못생겼을것 같지만 말이죠.
아 정말 마음에드네요. 스마트폰 나오는것들중 아이폰5/5s가 디자인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라운드 처리된 아이폰6는 무엇보다도 애플다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화면을 켜고...
노트1 사용중에 큰폰에 질려서 그나마 작은 아이폰6로 넘어왔습니다...
바꾸고 정말 마음에 안드는부분은 크게 두가지네요
1.1기가램. 이건 정말 한숨만 나온다는 1기가램이뭐야 요즘시대에 세상에...
2.거지같은 화면 얼룩
이건 제가 민감한건가 해서 찾아봤습니다... 대부분이 가진 제품결함이고 뭐 이걸로 대우일렉이나 유베이스같은데 가서 실랑이하기도 싫은데다가 교체도 케바케라고 하더군요. 그냥 포기했습니다. 디스플레이 품질 자체는 좋은거같은데 이런 기본적인것도 안된걸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뭐 불평은 그정도로하고. 전체적인 사용감은 좋습니다. 만족스럽네요. 그립감도 얇아서 불편한게 마음에들고 주머니에도 잘 들어가고 터치ID도 편하고 아주그냥 ㅎㅎ
아이패드에서만 개러지밴드가 무료인줄알았는데 폰도 개러지밴드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이제 제대로된 폰케이스 장만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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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사파리 리프레시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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