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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떻게 삼성을 그렇게 찬양할 수 있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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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난 말도 안되는 정보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다보니... 어느날 앱등이가 되어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12.09.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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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없었어도 우리나라 경제는 지금 수준이었을겁니다.
12.09.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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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이전의 상황은 사실 삼성 하나만의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이통사들이 와이파이 도입을 철저하게 배척하려 했었죠. 삼성도 삼성이지만 이통사의 횡포가 무지막지했죠. 특히 점유율면에서 초대형 갑이었던 에스케이 텔레콤... 좀 잘 나가는 제조사 하나가 혁신을 가로막는다면 다른 반대급부가 충분히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겠지만 그냥 통신업계 전반적으로 소비자 등쳐먹으면서 꿀 빨던 시대라... 그러던 것이 아이폰의 발매로 인해서 많은 게 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삼성도 자극받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것일테구요. 통신사의 횡포야 뭐 여전하지만 그래도 서로서로 박터지게 싸우면서 경쟁구도를 만들어 가는 건 소비자 입장에선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너무 과열되는 감도 있지만)
12.09.1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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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오지 않았다면, 한국은 아직까지 연아의 햅틱폰 같은 물건을 99만원. 24개월 약정으로 쓰고 있었을겁니다. 빌어먹을 이어폰 단자도 폰마다 죄다 틀려서 이어폰 하나 싸게 구하는것도 불가능했겠죠. 인정할껀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은 그런 놈들입니다.
12.09.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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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횡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신사 빌어먹을
12.09.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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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삼성은 여전했을거다 라는 가정은 박정희가 없었어도, 우리나라 경제는 지금 수준이었을거다와 같은 논리가 되겠죠. 흘러간 세월에 가정따윈 의미도 없고, 멋대로 가정하고 그걸로 결론을 유추해 비난하는 것은 웃긴거죠.
12.09.1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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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오지 않았다면, 한국은 아직까지 연아의 햅틱폰 같은 물건을 99만원. 24개월 약정으로 쓰고 있었을겁니다. 빌어먹을 이어폰 단자도 폰마다 죄다 틀려서 이어폰 하나 싸게 구하는것도 불가능했겠죠. 인정할껀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은 그런 놈들입니다. | 12.09.18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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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쓰다 아이폰으로 바꾼 1인입니다. ^^ 스마트폰의 생태계의 기준점을 제시하여 악던 삼쏭기타등등 애국심으로 장사하는 쓰레기 대기업들에게 스마트폰의 기준점을 제시한게 크죠 아이폰의 기능이 좋고 혁신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폰이들어오므로 해서 옴니아 같은 개쓰레기폰을 100만원에 살수 있었던 호갱님들이 있는겁니다. ㅋㅋㅋ 아이폰없었슴150정돈 불렸을듯 ㅋㅋㅋㅋ | 12.09.18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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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없었어도 우리나라 경제는 지금 수준이었을겁니다. | 12.09.18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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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고 바닥낸 박정희가 경제를 뭐 어쩌고 어째? | 12.09.18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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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이전의 상황은 사실 삼성 하나만의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이통사들이 와이파이 도입을 철저하게 배척하려 했었죠. 삼성도 삼성이지만 이통사의 횡포가 무지막지했죠. 특히 점유율면에서 초대형 갑이었던 에스케이 텔레콤... 좀 잘 나가는 제조사 하나가 혁신을 가로막는다면 다른 반대급부가 충분히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겠지만 그냥 통신업계 전반적으로 소비자 등쳐먹으면서 꿀 빨던 시대라... 그러던 것이 아이폰의 발매로 인해서 많은 게 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삼성도 자극받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것일테구요. 통신사의 횡포야 뭐 여전하지만 그래도 서로서로 박터지게 싸우면서 경쟁구도를 만들어 가는 건 소비자 입장에선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너무 과열되는 감도 있지만)
12.09.18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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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쳐폰 시절에 쓰던 스크 통메 회상해보면 어이없어서 웃음도 안나옵니다. 컬러메일 하하; 문자 80바이트 제한때문에 여친이랑 문자하면서 띄어쓰기 한번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각 휴대폰마다 다른 메시지함 UI도 일률적으로 맞춰버리고 아무튼 쓰레기짓 제대로 했었죠.
12.09.1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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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횡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신사 빌어먹을
12.09.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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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난 말도 안되는 정보들을 하나하나 반박하다보니... 어느날 앱등이가 되어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12.09.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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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걸 틀리다고 말하고 좋은 점을 얘기하면 앱등이가 되죠.
12.09.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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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입니다 공감~
12.09.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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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문제는 말이 안통하고 장점이든 단점이든간에 찬양만해대는 삼엽충, 앱등이 들이 문제죠 그리고 갤럭시A 3개월통수는...이미 갤럭시A가 나오기전부터 3개월뒤에 S가 나올거라고 말했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맞는말같아요 애플이있으므로해서 삼성도 1년주기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전략을 내세웠고 그게 먹혀들어갔죠 기업간의 경쟁은 소비자한테 좋은것입니다 어디가좋고 어디가 나쁘다고 굳이 싸울필요가 없는문제인것이지요
12.09.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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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경쟁을 하라고 했더니 국내기업끼리는 답합을 외국기업에게는 복사 붙이기 신공을 시전… | 12.09.18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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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안들어왔으면 휴대폰에 기본 wi-fi? 꿈도 못꿉니다. LG 크리스탈폰이던가.. 해외판은 기본 wi-fi였지만 국내에서는 데이터 받아먹을려고 일부러 wi-fi기능 삭제시켜버렸죠. 아이폰 이전과 이후 확연하게 차이가 나죠. 아이폰 판매 이후 wi-fi모듈 기본 탑제되어서 나왔죠. 덕분에 SK, KT같은 데이터비용(미친 비용) 받아먹던 애들도 초반에 수익 안난다고 징징짰죠..
12.09.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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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시절의 삼성이 뭘 어쩐거지... x130 나왔을대부터 옴니아 나오기직전까지 폰팔이했었는데... 도저히 모르것다~ㅋㅋ 솔직히 애니콜중에 옴니아빼면 태생부터 하자폰은 없는거 같은데?? 그리고 와이파이는 제조사문제가 아니고 통신사문제인거 모르는사람도 있나?? 왠 와이파이?? 또 스마트폰 시대부턴 없지만... 피처폰시절엔 보통 ok버튼으로 사용되는 키패드한가운데 버튼에 자사 인터넷문구 안박으면 출시안되는건 알려나?? 솔직히 피처폰(2g,3g)시대에 애니콜은 기계적으로 훌륭했던건 부인 하면안되~ 진짜 괜찮았어~
12.09.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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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자신들의 조건을 들어주는 통신사를 끝까지 찾아다녔죠 그러고보면 싱귤러 회장이란 양반도 조낸 대인배입니다. 실체도 없는 폰을 4년간이나 비밀을 지키면서 기다려줬으니…(나중에 AT&T에 인수되었지만…) | 12.09.18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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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옴니아1을 쓰다가 아이폰4로 갈아탄 사람입니다... 옴니아1 시절 진심으로 삼성이란 회사에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으나 세월이 지나다 보니 또 무뎌지더군요... 뉴패드, 아이폰4 사용자지만 아무래도 삼성 vs 애플 소송건을 보면 삼성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하더군요...
12.09.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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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자국민 호갱취급은 핸드폰 사업뿐만아니라 PC와 냉장고 같은 전 분야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AS 빠르다고 나이 지긋하시는분들은 최고다 라고 하지만 막상 AS의 질을 보면 개판이죠. 간단한 부품교체가지고 몇만원씩 가져가지를 않나 (부품원가는 만원이하입니다.) 그냥 와서 한번 보고 무조건 센터에 가져가려고 하지를 않나..... 요즘은 그나마 IT기기에 익숙한 세대가 많아서 덜하지만 5년전만 하더라도 이런일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아버지가 삼성 찬양론자라서 집안 물건이 죄다 삼성이지만 이제는 삼성 제품 아버지도 안쓴다고 하네요. 컴퓨터AS 같은 경우는 삼성기사보다 제가 더 잘합니다 ;;; 삼성AS 기사는 와서 센터로 가져가봐야 알겠는데요 소리밖에 안해요.
12.09.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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