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관위전 노리십니까?

[irwin]

1.5년후에 관위전으로 제대로 달려볼 자신과 확신이 있다면

금사과 500개만 모아두십시오.

저 분량이면 정말 평범한 사람 기준으로

지겨워서 아쉬울 것 없이 돌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로우히 룰렛에서 사과를 거의 다 쓰고도

올해 받은 사과+ 퍼준 것들 이용해서

가챠를 못 해도 6000-7000돌 분량을 돌렸습니다.

실제로는 훨씬 높을 것 같습니다.

관위전 진짜 제대로 해먹을 수 있다.. 한다면

금사과 500개.. 에 몽화 매달 교환 쟁여서

이때 5000-1만돌 모으기 노려보시길.

게임이 퍼주는 것도 많아서 풀린돌 호부 다 합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금사과 이미 500개 있다면

나머진 자유롭게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페그오 타마모조]

엇. 그러면 서번트진, 예장이 풍부할 경우 무한동력(인연돌 씹기)까지 가능한게 아닌가요? 지금도 재료 신규빼고 500개 내외로 부족함이 없는데 청사과 파티해야할지 ㅋㅋ

[페그오 타마모조]

그나저나 관위전하면서 '판매전략 중 핵심인 복각미정'을 무시하고 올픽업 하는거랑, 인연포 퍼주기를 보고 섭종 로드맵이 나왔는지 걱정되긴 하네요..

[irwin]

무한동력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그래도 이겜 최종 궁극
컨텐츠는 소환이라 앞으로 1.5년간 룰렛 소모 줄이고 사과 300-400개 정도로 관위전 들어가는게
최고 효율이라고 보네요.

[과금치산자]

저는 몇 년 전부터 사과가 30개를 넘어간 적이... 없....어요....

[irwin]

저는 항상 모으다가 룰렛에서 금은사과만 다 탕진하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1년에 최소 150회 이상 회복분량은 주는 느낌입니다. 관위전 처음 열리는 시점에서 300-500개 금사과있으면 대부분 유저들은 걱정없이 맘껏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그오 기준으론 지금부터 아끼면 충분하다고 보네요. 청사과 기회도 포함해서..

[과금치산자]

사실 30만원만 과금하면 무지개 사과 500개 못되게 생기지만 (먼산)
그럴 돈은 없어서 저번 여름 보물상자 이벤트는 자연AP로 적당히 하다 넘긴 탓에 봉깃 부족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보물상자 이벤트에서 풀었으니 당분간 이벤트에서 드랍으로도 상점 품목으로도 안 나올 듯하니 더 걱정이네요

[irwin]

성정석을 구입해서 컨텐츠를 소모하는 것 만큼은 정말 너무 금액이 아쉽죠. 성정석은 최대한 소환 소환.. 특히 폭사는 무조건 채워야되는 가챠라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그오 가챠에 몹시 빡쳐있다보니 과금없이 5성을 받아내야지만 달성감이 생기고.. 이제 과금하면 굴욕감을 견딜 수 없습니다 ㅎㅎ 이번 구다구다에서 또 끌리는 서번트가 나올 확률이 97%지만 못 뽑을 것 같아 이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