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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친아빠에게 9년간 ㅁㅁ당한 딸의 이야기.txt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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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목사 ㄷㄷ
14.12.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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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가 제일 무섭네요. 피해자들을 가장 보호해줘야할 대상이 저렇게 무심하게 보내버리다니 -_-
14.12.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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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맞어 뉴스에 나오는건 대부분 납치 성폭행이런거 진짜 전체 성범죄에 얼마안됨 오히려 자극적이고 드문케이스라 뉴스에 나오고, 친인척 또는 일촌(--;)에 의한 성폭행은 정말 셀수도없음.... 심지어 남매사이에도 성범죄가 있는 케이스가 많음 이런게 진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안임.. 성인물 조지고할게아니라
14.12.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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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왜 사회적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하냐면 바로 저런식으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성폭행이든.. 가정폭력이든.. 학대든.. 대체로 저렇게 흘러갑니다 가해자가 한집에 사는 부모나 자식이라서 결코 피해자 입장에서는 주변에 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부모가 가해자라면 정말로 피해자 입장에서는 힘듭니다 정말로 용기를 내서 결국 경찰서에 가해자인 부모를 보내버렸다고 칩시다.. 그럼 그 다음에는? 안그래도 범죄에 시달렸다가 이젠 경제문제까지 떠안아야 합니다 그 집의 경제를 전담하던 인간이 사라지면서 경제적 문제에 시달려야 하는거죠 피해자가 성인이 아닌데 무슨수로 돈을 벌어오고 생계를 책임질수 있겠습니까.. 성인이라고 해도 힘든일인데.. 그렇다고 국가가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움직여주지도 않는데다 피해자를 도와주지도 않는데.. 이런탓에 가정에서의 범죄는 결국 적극적으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방치됩니다 (선진국은 사회에서도 이러한 학대를 경계하기 때문에 학대의 증거가 조금만 발견되도 경찰에게 집수색까지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다가 형량까지 매우 낮습니다 (특히 이점이 진짜 최악입니다. 이글에서조차 저녀석은 불과 7년을 살고 출소했다는데 선진국에서 아동성폭행 범죄자는 최소가 가석방없는 수십년형이고 대체로 배심원들은 종신형을 내리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점이 선진국에 비해서 굉장히 뒤떨어집니다
14.12.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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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비 항문을 찢어버려야 되는데 진짜
14.12.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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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은 대부분이 [피해자가 알고 지내던 사람]인데 그 중 대다수가 가족
14.12.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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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목사 ㄷㄷ
14.12.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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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신앙을 버리지 않고 자신을 위해서 아버지를 용서하다니 ㄷㄷㄷㄷ | 15.01.05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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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4.12.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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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가 제일 무섭네요. 피해자들을 가장 보호해줘야할 대상이 저렇게 무심하게 보내버리다니 -_-
14.12.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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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상담센터라는곳들 말그대로 정말로 '상담' 밖에 안해줍니다. 아니 사실 상담이 아니라 그냥 위로. 대본과 형식적인 말뿐인 위로죠. | 14.12.25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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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어떻게 되는거임?
14.12.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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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비 항문을 찢어버려야 되는데 진짜
14.12.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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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맞어 뉴스에 나오는건 대부분 납치 성폭행이런거 진짜 전체 성범죄에 얼마안됨 오히려 자극적이고 드문케이스라 뉴스에 나오고, 친인척 또는 일촌(--;)에 의한 성폭행은 정말 셀수도없음.... 심지어 남매사이에도 성범죄가 있는 케이스가 많음 이런게 진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안임.. 성인물 조지고할게아니라
14.12.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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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인 아버지가 대학생 딸과 모텔에서 관계하다가 경찰에게 잡혀갔다는 이야기의 원본이군요. 고등학교때 소라넷에서 접했던 야설중에 하나가 비슷한게 있었는데 그 야설 대부분이 경찰관련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아마...... 목사+대학생딸, 해운대 캠프촌, 그리고 당사자+여친+여친의 이성친구 = 쓰리섬+임신크리 로 집에들켜서 잡힌거 등등 있었던거 같네요. 이때가 대충.....99년쯤이었나...00년쯤이었나....
14.12.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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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바탕으로 쓴 야설이죠 ㅋ | 14.12.25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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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소름돋네여
14.12.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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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써 읽어도 역겨운데 실제로 당하는 피해자 심정은 어떨까요? 성범죄자들도 똑같이 당하게 만들고 싶네요
14.12.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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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 것 같아...
14.12.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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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요... ㅠㅠ | 14.12.25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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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런 인간말종이...
14.12.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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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왜 사회적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하냐면 바로 저런식으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성폭행이든.. 가정폭력이든.. 학대든.. 대체로 저렇게 흘러갑니다 가해자가 한집에 사는 부모나 자식이라서 결코 피해자 입장에서는 주변에 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부모가 가해자라면 정말로 피해자 입장에서는 힘듭니다 정말로 용기를 내서 결국 경찰서에 가해자인 부모를 보내버렸다고 칩시다.. 그럼 그 다음에는? 안그래도 범죄에 시달렸다가 이젠 경제문제까지 떠안아야 합니다 그 집의 경제를 전담하던 인간이 사라지면서 경제적 문제에 시달려야 하는거죠 피해자가 성인이 아닌데 무슨수로 돈을 벌어오고 생계를 책임질수 있겠습니까.. 성인이라고 해도 힘든일인데.. 그렇다고 국가가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움직여주지도 않는데다 피해자를 도와주지도 않는데.. 이런탓에 가정에서의 범죄는 결국 적극적으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방치됩니다 (선진국은 사회에서도 이러한 학대를 경계하기 때문에 학대의 증거가 조금만 발견되도 경찰에게 집수색까지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다가 형량까지 매우 낮습니다 (특히 이점이 진짜 최악입니다. 이글에서조차 저녀석은 불과 7년을 살고 출소했다는데 선진국에서 아동성폭행 범죄자는 최소가 가석방없는 수십년형이고 대체로 배심원들은 종신형을 내리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런점이 선진국에 비해서 굉장히 뒤떨어집니다
14.12.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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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목사 ㅅㄲ
14.12.2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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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지 않아도 되느니 삶이 되었음 하네요. 남인 나도 살의가 일어나는데..보통사람으로 남는게 최선인걸 ..아신듯
14.12.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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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사회시스템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그대로 돌려보내고 경찰도 하는게 없고 분명 경찰이 저정도 상황이면 해주는 게 있어야 하는데 참...
14.12.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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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사소한흠입니다 엄지..님나타나요 | 14.12.25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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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ㄱㅅㄲ는 갈아서 개밥으로 만들어야지. 첫문장부터 역겨워서 그냥 스킵하고 댓글답니다.
14.12.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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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슬픈것은 피해자가 자기자신을 가장 싫어하기에 비슷한 처지의 사람을 동정하거나 도우려는 시도를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혐오한다는 것이죠. 여기서 모친이 자신의 딸에게 대하듯이..
14.12.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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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엄마가 딸한테 저럴수있는건지. 진짜 무섭네요 | 14.12.26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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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중 가장 성범죄 비율 높은 새끼들이 ↗사새끼들임 진짜 ↗사새끼들 다 추방시켜야함 기독교 청정국으로 만들어야함.. ㅁㅁ ㅆㅍㄻ들 어휴
14.12.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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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ㅅㅂ 새끼들 ㅜㅜ 울뻔했다 진심...ㅜㅜ
14.12.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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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믿는새끼들 싸그리 정신교육시켜야되요 ㅜㅜ
14.12.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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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 저건 종교가 아니라 사람문제 같은데? | 14.12.26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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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전에 한국인이니 한국인 몽땅 감방보내죠 | 14.12.26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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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ㅅㅂ...
14.12.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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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새끼가 고작 7년밖에 안살았다는게 ㄹㅇ공포 어떻게 10년도 안되냐
14.12.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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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새낀 정말로 산채로 해부해 보고 싶다. 해부하고 남은 찌거긴 갈아서 밭에 뿌려주면 될 듯.
14.12.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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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 밑에서 자랐는데도 자아를 유지하고 잘 자랐다는게 기적에 가까운것 같다.
14.12.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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