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칠티일프 게임즈입니다!
지난 1주차에선 “이게 되긴 할까?”라는 의심 속에 출발했는데,
2주차엔 “그럼 어떻게든 만들자!” 모드로 달렸습니다.
이번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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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과 시스템 뼈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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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누르면 ‘뭔가 움직이는’ 프로토타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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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쿵 내려앉는 기획발표까지 마무리
…라는 파란만장한 일정이었습니다.
이번 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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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전쟁: 우주 식당? 귀여운 동물 셰프? 동화풍? → 결론: “일단 우주로 가자. 나머진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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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팅 회의: 질문은 못 하고 피드백만 잔뜩. “차별화 없어도 됩니다, 완성도가 중요합니다”라는 말이 뼈를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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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발표: 입은 멀쩡했지만 머릿속은 ‘슬라이드 넘어갔나?’와 싸우는 시간. 다행히 따뜻한 피드백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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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타입 진척: 아직 미정인 건 많지만, 이제 ‘굴러가기 시작한’ 느낌!
회의록엔 여전히 **“컨셉 미정”**과 **“스토리 보류”**가 남아있지만,
이제는 불안보다 ‘여유’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팀원 모두가 말했습니다.
“이제 진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다음 주부터가 진짜 시작이죠?”
🎨 개발 비하인드 낙서와 소소한 해프닝은 인스타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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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차 개발일지: https://blog.naver.com/game-cy/223966055427
“광고에서만 보던 그 게임, 진짜로 만들 수 있을까?”
그 여정의 2주차 이야기, 지금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