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리오 4호입니다.
루리웹에 항상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가 가진 것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싶어 직접 만든 서비스를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부터 시행된 개정안으로 인해 '15일 게시 후 철거' 이외의 어떠한 제한도 받지 않는 정당 현수막이 이제는 길거리를 뒤덮고 있습니다.
현수막 헌터는 불편한 정당 현수막을 찍어 공유하는 정당현수막 제보 서비스입니다.
‘정당 현수막에 대한 시민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칫 정치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환경과 안전 등 실생활과 더 큰 연관이 있다고 생각했고 여기에는 여야와 같은 계파 문제로 나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개정안은 여야 상관없이 대부분의 찬성으로 통과되었습니다.)
길을 가다 눈쌀이 찌뿌려지지 않는 길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주소에서 이용하실 수 있고,
피드백과 아이디어 많이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서비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