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도 벌써 한달이 지나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제목처럼 저는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버지입니다.
어릴적부터 게임을 좋아라했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잘할 것 같아
게임 업계로 뛰어든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다사다난했던 2017년의 끝에 다달아서야
많지 않은 팀원들과 고생한 '리턴히어로'를 출시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큰 회사가 아니다 보니 홍보가 부족해 유저가 늘지 않아
고민들로 긴긴밤 하루하루를 보내며 얼마나 가슴 졸였던지..
그래도,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온다고 했던가요.
저희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염원이 닿은건지
'구글 피처드'라는 큰 경사스러운 일이 찾아 왔습니다.
더불어, 전략 부분 게임 2등도 달성해보네요.
플레이 해보시기에 부족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 했고 착실히 서비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만큼 어려운 요즘이지만,
용기 잃지 마시고 기운 내셔서 좋은 일들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