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확 바뀐 단톡법 본격 시행...공짜폰 현실로?

[사쿠라모리 카오리P]

공시지원금+전환지원금+추가지원금=최대 115만원

이통사간 번호이동 경쟁 촉진...이용자 혜택 강화 목표

갤24가 공짜?...낮은 단말기값 대비 비싼 요금제 우려도

출처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467

[스카폐이스]

이런 말들로 유혹하니까 쓰레기같은 폰팔이한테 당하는거지....
세상에 공짜는 없다.....폰을 공짜로 준다? 폰은 땅파서 만드나...폰을 공짜로 가져올려면 온갖 부가요금제들 덕지덕지 붙고 무슨무슨 약정에 고가 요금제 강매당하고 그러고서야 겨우 폰 공짜 내지는 싸게샀다고 들고올텐데...의미없다.

그냥 할인받아서 자급제 무이자 할부로 사서 알뜰요금제 쓰거나 본인에게 맞는 요금제 써서 요금할인 받고 가족으로 묶고 하면 한달에 2~3만원이면 널널 하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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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직전 대란들은 진짜 땅파서 장사했음
버스비까지 챙겨줘서 지금이랑 달리 2년치 기기값+요금 계산해도 100씩 차이나기도했음

[지나트]

그래도 남는게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이득이 있으니 그렇게 한거라 땅파서 장사했다기엔..

[멍청이다]

한창 스마트폰 장려기간이라 우리나라 말고도 프로모션도 빠방하고, 통신사나 판매처 외에도 나라에서도 장려금이 나왔었음.
게다가 도급도 엄청 풀어줄때라 한참 회원 유치만 해도 인센티브가 나왔고, 구모델 땡처리같은거 왕창 받아다가 단체로 공구하기도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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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경쟁을 했으니까 미래 보고 투자한 격이죠
이제 돈 맛 봐버린 통신사들이 그렇게 돌아갈까요 과연

[사이비네]

예전에는 통신 3사가 경쟁하던 시기라 가능했던거임...단통법 생기고 대 단합시대로 들어가고 사실상 애플vs삼성 말고는 선택지가 없어서 제조사 지원금도 없는수준

[사이비네]

담합

[클라우드君]

예전같이 기기값보다 페이백금액이 크면 인정

[가나다라라마차]

공시에만 적용되니깐 있으나마나

[아무개]

음... 이게 진정 기변할인 선택약정보다 싼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