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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6.***.***
허황된 꿈이라는건 저 기술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저걸 도데체 언제 연결하고 관리는 어떻게 하며 각종 재난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말하는거죠. 가성비가 맞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고요. 저 기사에도 안전 비용 효율성 등이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하고 있고요. 기술적으로 저 속도 나오는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안정성과 그렇게 꼭 지어야 되는 효율성이 존재하는 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죠. 지금도 그거 그대로 의문점으로 남은거 같은데. 의외로 우리나라도 이쪽 분야에 힘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원천기술 다량 보유중임.
(IP보기클릭)218.48.***.***
386kmph면 아직 저항 다 맞고 달리는 고속열차 수준도 안되는데요? 속도 뿐만 아니라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입니다
(IP보기클릭)49.246.***.***
대부분이었다니 사기치시네. 10년전이면 이미 핸드폰에 카메라 진작 달려있던 시대였고 핸드폰때뭄에 카메라 시장 죽을거라고 다들 그러던 시대였는데
(IP보기클릭)49.246.***.***
착각하는 사람이 많네... 논점도 모르고 글을 쓰시고, 기술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저거 설치하는 비용이랑 유지하는 비용이 기존 철도에 비해서 어느정도 효용성이 있는지의 물음이고 인프라산업이라 미래의 다른 방향성을 희생하고 이걸 골라야하는 이유를 묻는건데 무슨 가불가를 따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지
(IP보기클릭)175.119.***.***
헐.. 이게 가능하다고?? 불과 1-2년전만해도 루리웹에서 저거 가능하다고 한 사람 비웃던 사람들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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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가능하다고?? 불과 1-2년전만해도 루리웹에서 저거 가능하다고 한 사람 비웃던 사람들 많았는데
(IP보기클릭)218.48.***.***
지나가는게임유저
386kmph면 아직 저항 다 맞고 달리는 고속열차 수준도 안되는데요? 속도 뿐만 아니라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입니다 | 18.01.20 00:31 | | |
(IP보기클릭)61.84.***.***
아마 실현 가능하게 하기위한 자금이 어마 무지한데 설마 그걸 진짜 때려박아서 실험+실현한 인간이 나올줄 몰랐기에 그랬을듯 | 18.01.20 02:00 | | |
(IP보기클릭)17.208.***.***
나쁘게 보면 남의돈 갖고 한거고 그 돈 모으려고 언플 잘한거죠. | 18.01.20 09:52 | | |
(IP보기클릭)115.136.***.***
(IP보기클릭)221.151.***.***
테슬라 차량으로 이용할수있는 초고속 이동수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18.01.21 01:57 | | |
(IP보기클릭)222.118.***.***
가속기면 관 자체가 넘사벽으로 훨씬 크죠 | 18.01.21 17:58 | | |
(IP보기클릭)122.46.***.***
허황된 꿈이라는건 저 기술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저걸 도데체 언제 연결하고 관리는 어떻게 하며 각종 재난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말하는거죠. 가성비가 맞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고요. 저 기사에도 안전 비용 효율성 등이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하고 있고요. 기술적으로 저 속도 나오는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안정성과 그렇게 꼭 지어야 되는 효율성이 존재하는 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죠. 지금도 그거 그대로 의문점으로 남은거 같은데. 의외로 우리나라도 이쪽 분야에 힘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원천기술 다량 보유중임.
(IP보기클릭)122.38.***.***
저도 사실 저거 왜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있긴합니다... 시속 천키로가 된다고 치고, 미국 같이 큰 나라에서 300-400km짜리 튜브도 만들었다고 쳤을때, 중간 기착 거의 없이 가는 특성상 20-30분은 걸려야 끝까지 간다는 건데, 그사이에 혹시 일생기면 그건또 어떻게 할건가 하는 걱정이 있음... 뭐 대중화되면 결국 기차처럼 인식될건지는 모르겠지만... | 18.01.20 01:30 | | |
(IP보기클릭)210.100.***.***
(IP보기클릭)222.120.***.***
물건도 멀쩡할까 | 18.01.20 01:04 | | |
(IP보기클릭)211.199.***.***
"물건은 1000KM 로 쳐박아도 멀쩡할꺼야!" 라고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 18.01.20 04:29 | | |
(IP보기클릭)121.174.***.***
물류가 1000킬로로 수송된다면 그것 나름대로 대박일듯 | 18.01.21 00:36 | | |
(IP보기클릭)175.197.***.***
단가가 너무 비쌈. 한꺼번에 전송할 수 있는 량이 한정됨. 병렬로 운송할 수 있는 철도나 고속도로에 비해 단가가 너무 비쌈. 농어업생산물같은 신선도가 중요한 물품은 가능성이 있음. | 18.01.21 17:0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197.***.***
가속도를 견딜 수 있느냐의 문제가 큼. | 18.01.21 17:01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22.38.***.***
목표는 천 km임... 건설비용이 적진 않으니 멀리는 커버못쳐도 어느정도 거리는 비행기가 게임이 안될만큼 효율이 좋을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짓는데는 돈이 많이 드는데, 튜브 안은 진공에 가깝고 튜브안에서 움직이는 레일도 마찰 계수를 최대로 낮춰서 운송비용을 엄청나게 떨굴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거든요. | 18.01.20 01:32 | | |
(IP보기클릭)61.84.***.***
이제 실험 시작일뿐인데 386나온거라... | 18.01.20 02:01 | | |
(IP보기클릭)175.197.***.***
사람이 그 안에서 그정도 가속도를 견딜 수 있느냐의 문제. 최고속도까지 가속하는 시간이 짧을 수록 단가도 싸지고 효율고 올라 가지만 인간이든 물건이든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큼. | 18.01.21 17:03 | | |
(IP보기클릭)122.38.***.***
비행기가 어짜피 천km가 넘음... 속도와 가속도는 다른 문제임. | 18.01.21 21:54 | | |
(IP보기클릭)1.253.***.***
(IP보기클릭)119.71.***.***
TGV 480 나오는건 기술 홍보용으로 특수 개조해서 1회성 이벤트로 굴려본거고.. 실제 운행속도는 KTX랑 비슷합니다. | 18.01.20 10:36 | | |
(IP보기클릭)220.89.***.***
최고속도만 따지면 TGV가 시험주행에서 550km정도까지 기록한적은 있지만 실제 영업속도는 안정성을 이유로 310km 리미트걸고 운행중이죠. 신칸센도 제일 빠른게 도호쿠신칸센인데 320km 리미트걸고 운행중이고 그나마 안정성 안따지는 중국 초고속열차가 360km로 영업한적이 있는데 최근엔 속도 줄인걸로 알고 있음. | 18.01.20 13:04 | | |
(IP보기클릭)118.38.***.***
(IP보기클릭)112.140.***.***
(IP보기클릭)218.48.***.***
도심to공항 등 제한된 구간만 운행하고 트래픽 수용량이 적어서 이용로도 상당할겁니다. 상용화 되더라도 부자들의 시간절약용 | 18.01.20 01:23 | | |
(IP보기클릭)220.76.***.***
(IP보기클릭)122.38.***.***
목표는 천 km임... 사실상 천 km안되면 실패수준으로 봐야... | 18.01.20 01:33 | | |
(IP보기클릭)218.151.***.***
(IP보기클릭)122.38.***.***
그렇죠.. 사실 지구에 까는 건다 화성 테스트용..ㅠㅠ | 18.01.20 01:33 | | |
(IP보기클릭)218.157.***.***
(IP보기클릭)210.99.***.***
(IP보기클릭)121.175.***.***
(IP보기클릭)210.99.***.***
페리아고게
그거는 제품 개발이니까 그런거고 저건 인프라를 새로 깔아야 되는겁니다. 우리나라 고속철 깔때 얼마들었는지 아십니까? 94년도에 4조입니다. 이후에 더늘어서 10조까지 뿔었나 그렇고 그다음 우리나라 수준에서 저런데 미국은 철로만 깔아서 20조만 훌쩍 넘을 가능성있고 거기에 관깔고 하이퍼 루프면 뭐 40-60조 이럴수도 있으니까 불가능하다고 하죠. 거기에 기차 개발하는데 연구비용이 얼마들지도 모르는거고요. | 18.01.20 04:42 | | |
(IP보기클릭)121.162.***.***
페리아고게
뭔소리지. 폰에 카메라 다는거 디카 나온 이후 늘 언급되던거고. 실제 적용됐을 당시에도 기술적 혁신이라고 되게 띄워주는 분위기였는데... | 18.01.20 05:48 | | |
(IP보기클릭)49.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페리아고게
대부분이었다니 사기치시네. 10년전이면 이미 핸드폰에 카메라 진작 달려있던 시대였고 핸드폰때뭄에 카메라 시장 죽을거라고 다들 그러던 시대였는데 | 18.01.20 07:06 | | |
(IP보기클릭)221.152.***.***
페리아고게
아이폰 나온지 10년됏는데 ㅋㅋㅋㅋ | 18.01.20 08:25 | | |
(IP보기클릭)220.126.***.***
페리아고게
디카폰이라는 개념이 처음나오던시기에 너도나도 카메라폰 구입했고 제조사에서도 화소경쟁하기 바빴는데 부정적 여론이 있었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 18.01.20 10:06 | | |
(IP보기클릭)175.223.***.***
페리아고게
카메라 달고 나오기 시작한게 한 2002년도 경이니까 16년쯤 됐네요... 10년 전이면 블랙베리하고 ppc, 아이폰이 나오면서 삼성이 우리는 손톱터치 된다고 광고할때입니다...카메라는 진작에 논란거리도 안됐고요 | 18.01.20 10:08 | | |
(IP보기클릭)221.148.***.***
코랄블루
연도를 너무 짧게 잡아서 말에 오류가 생긴거긴 한데요. 처음 핸드폰에 카메라 달렸을 때 반응 별로긴 했어요. 아이폰도 처음 나올때 컴퓨터 회사가 뭔 전화기냐고 까인걸요. | 18.01.20 16:03 | | |
(IP보기클릭)221.154.***.***
코랄블루
사기라고 하긴 뭐한게 맞음. 시간을 잘못 잡아서 그런거 같은데 20년 전이면 맞는 소리임. | 18.01.20 21:24 | | |
(IP보기클릭)175.197.***.***
페리아고게
저 개념자체가 100년도 넘은 거고 그 개념이 나올 당시에도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가성비때문에 실현을 하지 않은 것뿐임. 폰에 카메라 다는 거와 비교할 사안이 아님. | 18.01.21 17:18 | | |
(IP보기클릭)58.238.***.***
(IP보기클릭)27.115.***.***
(IP보기클릭)125.135.***.***
(IP보기클릭)4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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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는 사람이 많네... 논점도 모르고 글을 쓰시고, 기술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저거 설치하는 비용이랑 유지하는 비용이 기존 철도에 비해서 어느정도 효용성이 있는지의 물음이고 인프라산업이라 미래의 다른 방향성을 희생하고 이걸 골라야하는 이유를 묻는건데 무슨 가불가를 따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지 | 18.01.20 07:09 | | |
(IP보기클릭)222.110.***.***
하늘을 날아서 뭐하냐. 안전하고 이미 검증된 배를 두고 왜 비행기를 타냐, 물속을 왜 가냐 이런 식으로 비관적으로만 봐선 지금의 물속의 자연이나 자원을 알 수 없었을 것이고 비행기를 타고 한시간만에 외국에 가 있는 모습도 없었겠죠 지금은 왜 저딴짓을 하냐고 생각 하겠지만 최종목표는 우주에서 저걸 하는거라고 하니... 우주에서 철도 깔고 있을 순 없잖아요. 우주니까 진공상태 만들기도 어렵지 않을것이고.. 미래기술을 그때 쓸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는 개념이라고 생각 하면 되겠네요. | 18.01.20 10:59 | | |
(IP보기클릭)175.197.***.***
우주에서 저런 기술을 왜 쓰죠? 이미 진공인데. 도대체 누가 하늘을 날아서 뭐하니라는 소리를 했다는 거죠? 하늘을 나는 건 철도로 운송하는 것보다 큰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건 속도외에는 죄다 단점인데다 우주에서는 이미 진공이니 굳이 튜브에 넣었다가 다시 빼는 단계를 거칠 필요가 없죠. 화성에서 쓴다는 것도 지구에 비해 크게 효율이 높을만한 건 아닙니다. 저런 시설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ㄹ올려 보내는 비용과 시간을 들이느니 그냥 운반용차량을 보내서 사용하는게 낫습니다. | 18.01.21 17:27 | | |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121.179.***.***
저거 자차 타고 가는거 아녜요..저건 진공튜브 안에 열차 운행하는거고 자차 타고 가는건 지하로 땅파서 하는 다른거.. | 18.01.20 14:00 | | |
(IP보기클릭)1.235.***.***
(IP보기클릭)223.38.***.***
콩코드가 사고로 없어지긴 했지만 메리트는 꽤 있었어요, 그리고 현재로 보자면 차세대 초음속여객기 개발이 진행중인데요 메리트가 없다면 굳이 할필요가 없죠, 콩코드가 퇴역한 가장큰 이유는 항공사고+9.11 에 따른 고가 여객기 시장에 따른 타격으로 봐야하고 사실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콩코드 운항 이익 자체는 꽤 좋은편 이옸습니다. | 18.01.20 09:25 | | |
(IP보기클릭)175.197.***.***
차세대 초음속여객기도 소음과 비용을 해결하는게 가장 큰 난제입니다. 그래서 아직 개념만 제시하지 실제 개발에는 못 들어 갔습니다. | 18.01.21 17:32 | | |
(IP보기클릭)112.186.***.***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175.197.***.***
터널은 산을 넘어갈 수 없으니 뚫는 거지 뭔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뚫는게 아닙니다. | 18.01.21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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