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메트릭스는 미국 4대 이통사 5G 품질측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표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카고, 댈러스, 인디애나폴리스, 로스엔젤레스(LA), 워싱턴DC
5G 주파수는
버라이즌 28㎓ 대역 (mmWave 주력 사용)
AT&T 850㎒·39㎓ 대역 (mmWave 제한적 사용)
스프린트 2.5㎓ 대역
T모바일 600㎒·28㎓ 대역 (mmWave 제한적 사용)
버라이즌
5G 접속성공률은
시카고에서 3.1%, 워싱턴DC와 댈러스에서 0.2%, LA에서 0.04%를 각각 기록함.
(일상 생활에서 체감하거나 실사 하기 어려운 수준)
다만
버라이즌 5G 최고 다운로드 속도는 845.7Mbps(워싱턴DC)로, 2위 스프린트의 249.9Mbps(시카고)를 4배 차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
5G 평균 다운로드 속도
또한 버라이즌은 247Mbps(LA)로, 2위 스프린트(136.7Mbps)를 갑절 가까이 높았음
결론 밀리미터파의 잠재력은 충분히 입증했으나 접속 성공률이 매우 낮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FWA 및 빔포링 기술 부분 등에 미국은 더욱 투자를 해야 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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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이 무슨 생각인지 초고대역을 주력으로 깔아서 그렇습니다. 모퉁이만 돌아도 속도가 급감하는 수준이라... | 20.03.19 1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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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역 안 깐 스프린트도 접속률 47퍼 밖에 안되니까요... | 20.03.19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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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비로는 두꺼운 유리마저도 밀리미터파가 제대로 투과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 20.03.19 1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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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가 초고대역 자체가 도달거리가 엄청 짧아요. 저건 장비 테스트 문제가 아니라 버라이즌의 전략이 특이한거 | 20.03.19 14: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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