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LG, 폴더블 듀얼스크린 특허 등록

[스텔D]

LG가 올해 자사의 메인 기능이었던 듀얼스크린을 더욱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LetsgoDigital은 LG가 바로 며칠전에 등록한 새로운 특허를 발견했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의 듀얼스크린이 더 발전된 형태로, 케이스 형태가 아니라 측면에 자석과 접점을 통해 부착하는 방식의 제품입니다. 또 커버가 매우 큰 사이즈이며, 여기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 듀얼스크린 커버를 장착할 경우, 일반 폰의 3배 면적을 활용하거나 폰을 감싸면서 절반을 활용하는 식으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은 특허일 뿐이므로, 실제로 LG가 이 제품을 상용화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출처 : https://www.phonearena.com/news/lg-foldable-phone-case-idea-patent_id121300

[일반인(추정)]

폴더블은 어쨌든 유격을 줄이는 자석식은 괜찮을거 같네요. 각도 설정이 자유자재라면

[마호히메]

이거 좋네.

[찌화이요]

괜찮은듯 한데 문제는 자석으로 했을때 두개의액정이 폴더블처럼 전혀 위화감이 없어야 할듯

[Neito]

이기술 활용해서 LG그램이나 태블릿등에도 다 적용좀 하면 좋을것같은데 좀더 큰그림 그렸으면...

[외계 생명체]

근대 LG는 특허만 내고 제품은 안만들더라

[긔엽긔저글링]

그냥 개발부에서 만들었지만 상용화 할 생각 없어보이는 물건인것 같은데

[뭘보냥]

이번에도 합체인건가 대신 3배네

[요그다그]

특허도 좋은데 2020년에는 이제 확실히 완제품을 보여줘야할듯요..
엘지가 폴더블로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음

[니오크르]

휴대폰 따로 해서 3개 디플 겹친거 같네요 케이스 폴드형태 디플에다 메인폰 하나 더 해서 케이스가 폰 감싸는것과 동시에 넓은 화면 제공하는 개념인듯

[악플좀그만좀달어]

맨날 특허만내고 상용제품은 1도 공개못하는...

[낭만호랭이현]

폴더블폰은 아니고 디스플레이만 지금 듀얼스크린처럼 커버같이 붙이고 다니면서 쓰는건가보네

[바베규먹자]

지금처럼 단단한 듀얼힌지가 아니라면
오히려 불편할거 같은데

[디지털우뢰매@]

핸드폰을 저렇게 내지말고 태블릿을 저렇게 내놨으면..

[별리]

잘 만들어서 내주길

[안바쁜프렌즈]

지금 듀얼도 두깨때문에 탈착해서 쓰고 있는데 저러면 어마어마한 두깨가 되지 않을지..거의 보조 배터리급이 될것 같은데

[간G나게]

저런식으로 전자잉크 리더기 있으면
정말 좋겠다

[최느낌]

듀얼 스크린 무거워서 안들고 다니게됨

[하늘별달구름이]

특허내고 제품화 안하는건 능력은 안되더라도 일단 특허내서 라이센스 독점하려는거임
나중에 상용화할 능력 있는 애들은 저 특허때문에 막혀서 포기하던가 특허 소유자에게 라이센스를 줘야되니 앉아서 돈버는거지

[개구장이녀석]

맨날 디스플레이 좋은거 개발해봤자 애플 물량 대주기 바빠서 ㅋㅋ 정작 자기네폰에는 장착 안함..

물론 그 심정 이해는 감..

[때밀이]

컨셉은 좋네요. 커버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얇게 접힐지는 의문이지만...

[클레브]

폰의 케이스나 폰에 부착해서 쓸수 밖에 없는것 말고,
포터블 모니터처럼 따로 세워두거나 폰과 떨어지더라도 포터블 모듈을 부착해서 쓸수 있는거면 좋겠네요.
삼성덱스 처럼 쓸수 있으면 더 좋죠.

[🐣RED O]

죽간에디션인가?다 폈을때 고정이 안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