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애매한 정체성에 무너지는 태블릿 시장...애플·삼성에만 수요 몰려

[레이팡]

2분기 태블릿PC 판매량 3790만대···전년동기비 3.4% 감소
애플(30.1%)과 삼성(15.8%)이 전체 절반에 육박하는 시장점유율 기록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3&aid=0008123172

[모즈군]

그렇다기보단 이미 산사람들은 차세대 기종으로 변경할 맘이 없는게 큰듯.

솔직히 획기적으로 성능이 좋아지거나 가벼워지는거면 몰라도;;

[OMS]

스냅 820 기반 정도 누가 기반 안드 타블렛이 좀더 다양하게 한번쯤 더 나와줬으면 하는데....

[게데베데]

탭S3가 아마 820일텐데 가격이 너무..

[거찬카르]

태블릿은 한번 사놓으면 그닥 새로 사야될 필요성이 안느껴져서...

[아리스임]

스마트폰에 비해 용도가 한정되있으니 비교적 스펙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주 바꿀일도 없음..

[DCat1]

내 태블릿은 예전모델이라 웹서핑도 느려서 이제믄 유튭전용 머신됨. 그래도 대충 쓸만하니 3년 넘게 사용중이구요

[IncomeCountry]

잘 안되면 앱을 바꾸게 되더라구요, 탭을 바꾸는 게 아니라...

계속 쓰던 앱이 말없이 업데 한번 하더니 그때부터 버벅거리길래,
탭을 바꿀까 잠시 고민하다 그냥 좀 알아보고 경쟁사 앱으로 갈아탐...

기존 앱에다 사놓은 dlc(?)들 포함하면 가격이 좀 되다보니 그게 아깝긴 한데,
그거 하나 쓰자고 탭을 바꾸기엔 나머지 기능은 잘 돌아가거든요.
(그리고 쓸만큼 썼으니 새 앱이 궁금하기도 하고 등등... 대체할 앱들은 많으니.)

[never say]

요즘은 모르겠는데 2년 전만 하더라도 삼성 테블릿 이외 회사껀 너무 구렸음. 아이패드는 뭐 독보적이니 제외.

[dds]

신제품 계속 나와봤자 웹서핑에 유튜브질이 거의 대부분이라 끌리지가 않음

[garad]

넷플릭스랑 e북 용도로 쓰는데 굳이 고 성능이 필요 없어서 레노버로 3년째 쓰고 있네요.

[나는살고싶다]

소니야...제발 최신 스펙 달린 z3tc같은 태블릿 하나만 내줘...

[ekwl]

미니4만 해도 폰 서브로 흘러넘치는 성능이죠

[클스]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엔 아이패드만큼 맘에 드는 태블릿도 없을 뿐더러 가격 매기는 거 보면 더욱 그렇고, 아직까지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태블릿에서 빛을 발하는 앱이 거의 없어서 그냥 패블릿을 사고 말지 굳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살 일은 없죠

[참그린]

아이패드 프로 10.5 샀는데 만족감 대박임.

스맛폰도 아이폰으로 바구고싶긴한데 삼성페이가 안되서 힘들듯...

[OxOJn211]

아이패드 좋아횽훃

[루리웹-9924870868]

요즘 누가 갤럭시탭 S3 사남? 절반 가격의 아이패드 5세대보다 후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