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태영의 애플페이 승부수…현대카드, 해외 실적 업계 1위 등극

[미국춤™-그잡채]

정태영의 애플페이 승부수…현대카드, 해외 실적 업계 1위 등극

출처 :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228010015285

[winston1211]

일본 가서 써보니깐 개편함!!!

[Wing-Zero]

???? : 애플페이가 현카실적에 1도 도움 안뒜는대 붸붸붸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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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애플페이 아니었으면 나부터 현카 해지했음... 해외 자주 나가는편인데 진짜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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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얘기만 나오면 무지성으로 까는 사람이 있다고 봄

[해쨍이]

????: 어떻게 아냐고? 내가 업계 관계자거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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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속의 태풍!

[미쳐날뛰고]

그나저나 다른카드사랑 티머니 얘긴 쏙 들어갔네?

[hyunwe]

교통카드만 되도 하나 신청해보겠는데 그놈의 교통카드는 대체 언제 되는겨

[루리웹-3732261737]

해외에서 애플페이 사용해보니 너무 편함 ㅋㅋㅋ
멕시코에서도 왠만하면 페이로 되니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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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언제 들어오나
신한이 참전해야 진짜 시작인데

[JooRUN]

다른카드 애플페이되면 현대카드는 바로 해지한다

혜택 진짜 없음

[라스트리스]

애플페이 이후로 이상할 정도로 현카에 적대적인 친구들 많이 늘었지. 어떻게든 비관적으로 해석하려고 이 악무는 애들 엄청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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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피커들 사이에서도 현대카드가 혜택이 비관적이었던 카드인 건 아시나요?

애플페이 때문에 현대카드 발급 받은 사람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애플페이 되는 곳이 프랜차이즈 말곤 아직은 한정적인데 카드 혜택마저 별로라서 솔직히 도입해줘서 고맙다 그 이상으로 좋은 소리하긴 힘들죠 애플페이 들어오면 NFC 결제 폭발할 것처럼 이야기하며 긍정 바람 넣던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한 겁니다...

[라스트리스]

비관적인거하고 적대적인건 다릅니다. 어떻게든 현대카드 실적 개선과 애플페이는 연관이 없다며, 애플페이의 한국 도입은 별 영향이 없다고 호도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아예 직접적으로 현대카드를 적대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참고로 이 분은 모정게에서도 활동하는 걸로 압니다. 애플페이 도입 전에도 애플페이 도입은 안될거라는 뉘앙스로 시종일관 비관론 던지던 분이기도 했죠. 이런 식으로 애플페이 도입 이후로 현대카드에 비관론을 넘어 적대적인 자세인 사람이 꽤 눈에 띄기 시작했죠.

[라스트리스]

그리고 현대카드 사용자 수는 애플페이 도입을 기점으로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즉, 말씀하시는 체리피커는 어차피 영향을 줄만한 변수가 아니라는거죠. 저도 현대카드 혜택이 전에 쓰던 신한 딥드림에 비해 답도 없이 구리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제로에디션3는 뭐 쓰라고 만든건지 의문인 물건이라 보고요. 그런데 애플페이 도입이 그런 미약한 혜택을 극복할 만한 셀링포인트라 현대카드 성장에 도움이 된거죠. 다른 카드사들도 애플페이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그래야 현대카드도 좀 긴장하고 뭐라도 혜택을 더 내놓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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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KGM 쉐보레 르노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라면 현대카드 발급과 실적은 현대기아차 판매가 늘어날수록 자연스럽게 좋아지게 됩니다 카드 발급이 늘어난 건 긍정적이지만 그게 애플페이 때문이다라고만 하는 건 오류죠

그리고 카드 상품도 전자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체리피커들이 상품설명서 읽어보고 괜찮다라고 하면 그런 말들이 퍼져서 발급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체피리커는 어차피 영향이 없다라고 하는 건 좀...수많은 전자제품의 사용기나 얼리어답터들의 활동이 제품 판매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라는 것과 같은 말인데 ㅎㅎㅎ 말이 되나요?

그리고 지금 애플페이 이전에 현대카드 상품 자체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현대카드에 비관적이고 적대적인 사람들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껏 힘써서 애플페이 들여와놓고 내놓는 상품이 지금 수준이면 ㅎㅎ 오히려 별 생각없던 사람들도 현대카드가 싫어지게 되겠죠? 빨리 다른 카드사가 애플페이를 도입하길 바라는 사람들만 늘어날 겁니다 지금이 딱 그렇잖아요?

위에 댓글에도 적었지만 애플페이를 들여왔다라는 그 사실만은 누구나 인정하는 업적이라면 업적이겠지만 상품 자체의 문제가 심각해서 적대적 댓글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겁니다 현대카드를 괜히 예쁜 쓰레기라고 부르는 게 아니죠 ㅋㅋㅋㅋ

[라스트리스]

애플페이 이후로 현대카드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여러 방면으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즉, 체리피커들은 벌 영향이 없는 게 맞아요. 왜냐면 애초에 이 사람들은 현카 고객층도 아니고, 잠재적 수요층조차 아니니 논외인거죠.

애플페이 도입 후 친삼성 사이트들에서 현대카드에 적대적인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유는? 별 거 없어요. 그냥 애플페이 들여온 현대카드를 역적이라 생각하니 그런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초에 일개 카드사를 적대할만큼 에너지가 남아돌지 않습니다. 그냥 "현대카드만 되네? 다른 카드사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야겠다." 하고 말죠. 하지만 현대카드 자체가 눈꼴시려운 사람들은 어떤 명분으로든 현대카드를 욕하려 합니다. 딱 제가 위에 올린 캡처짤이 대표적인 예시죠. "애플페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데 힘 쓴 현대카드"가 미운겁니다. 그것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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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카드사들의 고객들은 그 카드사만 쓴다고 정해져있나요? 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시면 생각하셔도 되는데 그런 논리면 카드사들은 아무런 마케팅을 안 하고 비용도 안 써도 되겠네요~

그리고 계속 상품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카드 상품 자체가 좋으면 현대카드가 꼴보기 싫어서 하루죙일 커뮤니티 상주하며 씹고 다니는 사람들이 한 트럭이 있어도 발급은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뭐 너무 당연한 말인데... 애초에 시장 반응이 좋으면 그런 사람들이 뭐라고 씹고 싶어도 입을 못 엽니다 논쟁으로 이어질 근거가 아예 없으니까요

어떤 명분으로든 현대카드 상품이 좋으면 알아서 입 닫게 됩니다 반복적으로 계속 이야기하지만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들여온 것 말곤 업적이 없고 상품 경쟁력이 없어서 그런 적대적인 사람들이 떠들고 다닐 빌미를 준 것도 어떻게 보면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체리피커들보다 근근웹같은 찐따 커뮤니티에서 현대카드 욕하는 사람들이 훨씬 영향력이 없어요 ㅋㅋㅋㅋ

[라스트리스]

그래서 현대카드 가입자수가 이전보다 크게 늘었죠. 자잘한 혜택보다 애플페이가 된다 이거 하나가 큰 메리트라는 게 증명된거니까요. 애플페이 도입되기 직전인 2022년 말부터 2023년 3월까지 현대카드 신규회원수가 이전에 비해 유의미하게 상승하였습니다. 사실상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도입이 기정사실화 단계가 되니 미리 발급받는 사람들이 늘어난거죠.

어찌보면 굉장히 속보이는 사람들이죠. 뭐 혜택이 없다 뭐다 말은 하는데 카드 알아보는 사람들이 현대카드가 혜택 부실한 걸 모르진 않을거고, 그저 애플페이 들여온 역적이라 꼴보기 싫은거죠.

[루리웹-6558013346]

아니 그러니까 그 가입자수 늘어난 걸 애플페이 덕으로만 갖다붙이는 게 오류라구요 ㅋㅋㅋㅋ 위에 현대기아차 판매 이야기까지 다 설명해줬는데 그러시네 그게 큰 메리트라고 느끼는 사람은 극소수에요

[라스트리스]

아뇨. 애플페이 영향이 아주 큽니다. 까놓고 말해서 자동차 사기 위해 현카 발급받은 사람들이 많을까요 아니면 애플페이때문에 발급받은 사람들이 더 많을까요? 편의점에서도 사용 가능한 애플페이가 더 문턱이 낮을까요 아니면 아무리 저렴해도 수천만원대인 자동차 구매가 더 문턱이 낮을까요?

이런 식으로 어떻게든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도입한 건 별 의미 없다고 폄하하려는 분들이 작년 3월 이후로 크게 늘었죠.

[루리웹-6558013346]

그 수천만원대인 자동차가 국내에서만 100만대 이상 매년 판매되고 극산차 점유율 90%에 육박할 정도로 현대기아가 치고 올라온 걸 생각하면 애플페이 때문에 발급 받아서 편의점 짤짤이 암만 쳐봐야 금액적으로 비교가 안 되고 1년 실적으로 보면 더 비교가 안 되요 ㅋㅋㅋ

그리고 지금 가져온 저 표만 보더라도 애플페이 도입 안 하고도 다른 카드사들 모두 회원이 늘었는데 그 카드사들은 대체 왜 오른 거에요? ㅋㅋㅋ 그쪽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애플페이 영향이 아주 크면 다른 회사 회원이 늘어난다는 것 자체가 논리가 안 되는데 ㅋㅋㅋ

현대카드의 애플페이 도입을 높이 사겠다는 그 쪽 마인드는 알겠고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한다고 했지만 그걸 오바해서 과장해서 해석하는 건 금물입니다 ㅋ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사업적 영향이 큰 요소라면 댓글로 사람들이 떠들기도 전에 다른 카드사들이 도입에 나섰겠죠???

근데 안 움직이는 거 보면 아주 크진 않다는 거죠 카드사 경영진들이 자기 밥그릇, 자기 실적 올리려면 수단방법 안 가리고 덤벼들 텐데 지지부진한 거 보면 답 나오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뭐가 영향이 크다는 건지...

[라스트리스]

어떻게든 애플페이는 현대카드 실적에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는 걸 주장하고 싶으신 그쪽 고집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차는 아무리 많이 팔아봐야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페이는 너무나도 진입문턱이 낮죠. 발급받고 등록하면 끝이니까요. 그런데 애플페이 도입 루머가 돌기 시작한 재작년 말부터 올해 중반까지 현대카드 회원수 증가추이는 기존과는 다르게 유의미한 수치로 높아졌습니다. 애플페이 말고는 이렇다할 변수가 없죠. 업계에서도 현대카드 매출 증가와 이용자수 증가는 애플페이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하지 현기차와 연관지어 분석하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본문글 내용대로 해외실적 1위 달성으로 다시 한 번 증명된거죠. 애플페이 특성상 아직 비접촉결제 후진국인 한국에 비해 이미 결제인프라가 선진화된 해외에서 더 효용성이 커지니까요.

[루리웹-6558013346]

내 고집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 거죠 ㅋ 다른 카드사들이 그쪽이 유의미하다고 이야기하는 시장 상황을 뻔히 보고도 안 움직이고 있는데 근근웹 댓글로만 이 악물고 모든게 애플페이 덕이다라고 떠들고 있으면 그냥 본인 고집일 뿐이죠 ㅋㅋㅋㅋ 왜 앞뒤 안 맞는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결론을 정해놓고 그 결론과 다르면 다 적대적인 댓글러라고 낙인 찍는지 일단 이유를 모르겠는데 혹시 현대카드 다니시나요? 현대카드에서 애플페이 도입을 위해서 뛰어다녔던 실무자라면 자기가 한 일이니까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좀...ㅋ

입에 떠먹여줘도 뱉는데 댓글 더 달아봐야 이해할 능력이 없으신 거 같으니 그만 쓰겠습니다 앞으로도 근근웹 댓글 활동은 하지 마시고 본인 소설은 본인 블로그 같은데만 쓰시고 혼자 읽고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ㅋ

[라스트리스]

아무리 우겨도 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22년 말부터 23년 초까지 현카 실적 향상에 애플페이 영향이 배제되어 있다고 해석하지 않거든요. 한해에 현기차가 100만대 넘게 팔린다고요? 애플페이때문에 현대카드 뚫은 사람이 그보다 훨씬 많습니다.

[인픽션]

교통카드만 제발 좀

[루에이]

교통카드는 계속 소식도 없네..

[가윕]

오오오 ㅋㅋㅋ 부럽네

[카더라]

제로 에디션3
아멕스 에디션2 보면 좋은 소리 나올수가 없는 카드사

[카더라]

0.8% 할인데 연회비 1.5만이 말이되나

[Antitrust]

187.5만원을 사용하면 본전치기 ㄷㄷㄷ

[얼음공룡]

해외여행 필수품이라니까

[달걀없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이커머스에서 애플페이로 직구를 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없을거니 사실상 해외여행 컨택리스 결제가 전부라고 봐야 하고 아이폰을 쓰더라도 현대카드가 없거나 현대카드까지 있어도 애플페이를 굳이 써야 할 이유가 없어서 안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도 이 정도...
현대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사들의 어중간한 간 보기는 실패했단 뜻이고 락인효과로 가망고객 상실 확정나면 오판한 임원들 몇명은 짤릴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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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이럼에도 딴곳들 소식이 없는 건 없어도 크게 상관없다고들 보는 거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