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맵 진행중인데 갈수록 함정이 빡치게 배치가 됩니다..
사실 두번째맵부터 함정이 성가시기 시작하는데
음양사 함정탐지&해제 스킬안쓰면 스트레스가 심할거같네요. 함정해제도 재수없으면 실패할때도 있어서 애매한데.. 일단 있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 처음부터 음양사있는 조합으로 플레이해서 여차저차 2번째맵 쉽게 넘겼는데
점령당한 도시는 맵이 구조부터 극혐인데 함정배치도 함정을 뚫고가지않으면 못가는 구간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함정도 발동하게 되면 몹이 3마리 튀어나와서 성가시게 됩니다.
함정발동되서 몹튀어나오면 싸우던가 쉐도우로 은신쓰거나 부쉬에 숨으면 함정으로 나온몹은 다시 사라지긴 합니다만 개극혐입니다..
그리고 뒤로갈수록 애들이 공격에 매즈를 달고 살아서 음양사 디버프해제 스킬도 배워놓으면 그나마 편한거 같습니다.
레벨업 노가다 조금씩 하면서 레벨 맞추면서 플레이하면 어느정도 할 만 하긴 한데 여러모로 이악물고 플레이어 죽일려고 게임디자인해논게 뒤로 갈수록 쉽지않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