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워낙 이러저러 일이 많이 겹쳤다보니 라오에 손을 대는 게 좀 시들해진 것도 있고
이번 신규 캐릭터인 시덴이 워낙 나오는 게 힘든 SS랭크 경장 공격기라는 점도 이해는 합니다.
근데 나오기 힘든 등급의 캐릭터를 이벤트 4별에 필수로 편성해야 한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거 진짜 많이 아니꼽게 보입니다.
까놓고 말해 자원 무지막지하게 투자했는데도 못 뽑은 사람도 있을텐데
ex클에 그런 캐릭터를 요구하는 건 삐딱하게 보자면 캐릭터 패키지 질러라 강매하는 걸로 보인단 말이죠.
사실 이 문제는 밤을 걷는 소녀 때부터 있었던 문제입니다.
그나마 당시 캐릭터인 멜트는 A랭크 지원기다보니 상대적으로 입수 난이도가 낮았죠.
하지만 그 다음 은둔한 여신의 궁전 때부터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없으면 4별작을 달성하지 못하는 칼립소가 SS랭크 경장 공격기로 나왔으니까요.
그리고 이번 이벤트에서도 똑같은 문제를 답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캐릭터 패키지라는 신규 BM? 인정합니다.
이전 회사 때부터 우리 게임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자금의 문제가 여러 번 있곤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 BM이 강요되어서는 안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찌보면 그게 우리 게임의 정체성이기도 하고 강요하지 않더라도 지갑을 열 수 있는 방법은 많았으니까요.
근데 이런 흐름은 자칫 다른 시선으로 보면 BM을 강요하는 걸로 보일 수가 있어서 그닥 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복각 때까지 시덴을 얻는다면 복각에서 4별작을 마무리지을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부대 지원을 통해 4별작이 가능하긴 하죠.
근데 그 어느 쪽도 안 되는 케이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유저들에게 있어서 이런 흐름은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네, 뭐... 솔직히 감정이 약간 섞여 들어갔다는 건 인정합니다.
다만 단순히 시덴을 못 뽑아서가 아니라 칼립소 때부터 문제는 인지하고 있었어요.
다만 그 때는 여러 정황상 문제를 제기할 여유가 없었다 보니 그냥 넘어간 것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다음 이벤트 때는 그 시기의 신캐가 4별작에 강요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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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을 정가로 팔고있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bm이라고 생각함 지갑을 열게하는 방법이 진짜 많지 않아요 왜 다른겜들이 한정캐로 지갑을 열게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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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하기 전에는 드랍이나 이벤트로 풀어주지않을까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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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도 디오네 없구요, 셰퍼드 없구요, 칼립소도 없습니다. 물론 시덴도 없습니다. 별작 당연히 하나도 못했습니다. BM을 해도 좋은 부분과 꼬와지는 부분이 있는데... 별작은 아무래도 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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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그 친구제대도 못 하는 케이스도 있을 거라는 거죠. 어떤 이유든 친구제대가 없거나 있어도 원하는 캐릭터가 없거나 하는 경우는 충분히 있으니까요. | 25.06.28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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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각하기 전에는 드랍이나 이벤트로 풀어주지않을까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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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을 정가로 팔고있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bm이라고 생각함 지갑을 열게하는 방법이 진짜 많지 않아요 왜 다른겜들이 한정캐로 지갑을 열게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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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도 디오네 없구요, 셰퍼드 없구요, 칼립소도 없습니다. 물론 시덴도 없습니다. 별작 당연히 하나도 못했습니다. BM을 해도 좋은 부분과 꼬와지는 부분이 있는데... 별작은 아무래도 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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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유도 부분인데 게임이 2번 부활한 이유가 그거라서 신규유저가 많이 유입되야 해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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