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나오고 이것저것 이야기가 들리길래 직접 해보자 했다가 오늘 노멀 끝냈어요
일단 크레딧에 나오는 팝핀에픽? 인가 이미지도 재밌고 이것저것 정성들여 해놓으셨는데
크레딧 다시보기가 없는게 아쉽... 아니면 제가 못찾은걸지도 모르겠네요
난이도는 제가 육성단계를 거의 패스하고 진행해서 8스테이지 9스테이지 10스테이지 별로
한번씩 막히는 보스가 있었습니다만.... 근성으로 극복!!
사용한 덱은 아래와 같고요
옆에 보시면 진행하면서 나온 4성은 저러합니다
5성이 무료뽑에서 하나 나와주어서 육성단계 스킵가능했던게 스무스한 진행에 큰 도움 되었어요
중간에는 데스티나 탱 쓰다가 9장정도부터 힐러 중요도가 더 올라가서 자리 변경했습니다
마지막챕터 같은 경우도 보스가 강력한 디버프를 시전하는데 데스티나의 궁국기로 한번 막고
다음은 친구 데스티나로 2번 막고 마지막은 신수로 킬했어요
뽑기가 상당히 창렬하지만 그만큼 뽑기기회는 많이 줘서 어느정도 진행하다 정말 답 없다싶지만 않다면
어느정도 답은 보이는 게임 아닐가 싶습니다....
그리고 턴제를 제가 좋아하다보니 여러 불편한 요소가 있지만 되려 클래식한 느낌으로 보니까 지금은 오히려 그런 부분이
재미있게 다가오고있어요. 역시 사람은 적응을 하는 동물인건지 허허
마지막으로 저의 월광뽑 동영상 올리고 마칩니다
미뤄두었던 장비세팅 및 유나 데려오기 작업 시작합니다
아. .. 그리고 끄으읏에는 엔딩부 내용 스샷 하나를 올릴테니 안보실분은 동영상까지만 보시와요
아무래도 전 뻐 속까지 음란마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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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통많은 딜러란 생각으로 쓰고있습니다 광역기 2개가 딜이 괜찮은 편이라 보스전 제외 잔몹구간에선 꽤 도움되더라구요 | 18.09.09 23: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