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 들어서 더더욱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

[Glider-X]

바로 비콘 전투입니다.

비콘 전투도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전용 함대 편성과 장비 세팅이 필요한데

문제는 최근 15해역이 추가된 것도 있어

그때마다 스테이지에 맞춰 캐릭터들의 장비 세팅을 바꿔 줘야 한다는 것.

특히나 비스마르크 츠바이, 플리머스 같은 만능 강캐들은

고난도 스테이지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쓰이다 보니

매번 장비를 바꿔 주는 게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콘 전투에 참가하는 캐릭터들은 완전히 별개로 취급해서

설정한 장비 세팅을 계속 유지하게 해주거나

하다못해 장비 프리셋 기능에 이름이라도 붙여 줄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이 프리셋은 어디에 쓰이는 장비 세팅인지 알 수 있게요.

여담. 15-3 밀고 있는 중입니다만, 적 센다이랑 진츠가 쏘는 어뢰 탄막 한 발만 맞아도

아군 체력이 팍팍 깎여 나가는 거 보니까 무시무시하더군요 ㄷㄷㄷ

다음 대형 이벤트 대비해서 기름이랑 물자 모아야 하다 보니

휴스턴 2 파밍은 한참 나중에나 가능할 것 같지만.....

[SubRose]

한참 15장 파밍할때 12시 넘어서 진츠META잡고 그대로 15장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해외섭에 얼마전에 나온 장비 코드도 그렇고 지속적으로 장비쪽에 대한 케어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씀하신 전투별 장비 설정같은거도 나올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