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설정이 일어일 때만 아래처럼 부위 명칭이 표시됩니다. (부위 1 은 '코어' 라고 되어 있음. 이렇게 코어가 있는 적은 코어파괴로도 격파 가능. ex.외눈박이 거인의 크리스탈코어 부분.) 이하의 내용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만 고난이도 등에서 기본 지식으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종류가 몇개 더 있지만 대동소이하므로 크게 이동포탑, 고정포탑으로.
얘네들 특징은 자기들 공격시 외에는 커버(?)를 닫아버린다는 건데..위 사진들로 추측해 볼때..그 커버 부분이 본체이고(이건 좀 애매한 면이 있음), 무기 부분이 코어.
고정포는 본편 14장 보스전과 초이폴리스 대부분에 등장. 본편에서는 호크아이(1발당 2% 확률로 부위파괴) 안통하고, 초폴에서는 호크아이 통합니다. 이론상으로는 이글아이(초폴 제 2 웨스트 파크 보물상자, 확률로 본체 풀댐)도 커버 부분에 통해야 되는데..더블호크아이가 코어에 잘 듣는 관계로 실험해본 적은 없습니다.
이동포는 15장 보스전, 투기장 45, 초폴 제 2 파크 센트럴에 등장하는데 호크아이, 이글아이가 안듣습니다. 특히 투기장 45는..난이도가 오를 수록 정말 까다로와집니다. 강한 공격력에 물리내성 방어장갑에 빠른 차지와 길막까지..마네킹(부위가 많고 탄이 비껴맞음)과 함께 최악의 적입니다. 다행히 전기약점(*사진에서 보듯 경도가 최강이므로 '메탈'일렉트로탄EX 를 써주는게 기본)에 차지캔슬(폭탄), 모션 변화가 없어 알아보기 힘들지만 확률로 발생하는 미세경직 등을 이용하면 피해를 최소화하며 싸울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재퍼 솔로 플레이로(2회차나 2주차 이상에 11장에서만 가능) 호크아이, 이글아이 장착하고 쌍권총으로만 초폴 제 1 센트럴 파크 클리어 야리코미입니다. 현재 유튜브 영상 중에서는 이분 시리즈가 제일 볼만합니다. 단발로 여러번 발사가 호크아이, 이글아이 발생에 더 효율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저는 적당한 차지샷이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 참고할 부분이 많습니다. 단지..갤럭시너클의 효과를 이분은 더 '잘' 띄우는 걸로 알고 있는것 같은데..저는 더 '높이' 띄울 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뭐 어느쪽이든 큰 차이는 아닙니다.
아래는 제 2 파크 센트럴 제 영상입니다. 이동포 셋의 행동패턴이 계단을 오르는 쪽으로 변경되는 바람에 연구를 좀 해서..일반적으로 가능한 공략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재퍼에게 더블 호크아이 장착.
전투 종합 능력평가라고 볼 수 있는 투기장 45-1,2 입니다. 저난이도에서는 대미지 몸빵이 가능해서 추격 불필요. 초이폴리스와 달리 껍질 파괴해도 아무것도 안주므로 굳이 영상처럼 장갑 파괴하려 애쓸 필요 없음.
45-2를 어떻게든 노대미지로 깨보고 싶어서 연구한 결과물. 미솔로지이지만 제니스에서도 같음. 감전 유발 확률이 헌터일렉트로탄EX보다 메탈일렉트로탄EX가 월등한 듯. 삼각형의 꼭지점이 벽에 바짝 붙으면 영상처럼 캐릭터 충돌 및 멈춤 발생. 여기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음.
전투를 워낙 좋아해서 파판 13-2, 3 같은 것도 깊이 파봤지만..이 게임은 아예 별격. 같은 트라이에이스 작품이라도 실메리아나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같은건 수도 없이 즐긴 반면에 스타오션 4 는 도저히 손에 안붙더군요. 상성이 맞아서 플래티넘 따신 분들이라면 추격 연습하면서 고난이도 노려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