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팔릴대로 팔렸는지 이제는 주문하고 다음날 오더군요.
쿠폰이랑 이것저것해서 100만원 언저리에 주문했습니다.
12월 제조품인데, 일단 말많았던 부분들부터 체크하기로..
뒷판 이격 없이 깔끔하게 잘 붙어있어서 마감 괜찮네..라고 생각해보고
액정 구석에 일부러 손가락으로 문질문질ㅋ지문냈다가 동본된 천으로 닦으니 번짐없이 잘 닦였습니다.
읭?! 코드 안뽑았었네.. 테두리에 짜르르르 전기가 많이 흐르긴 하더군요.
뭐 필터라던가 코팅이 다른 패널제품들보다 약할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사람의 유분이나 패널 클리닝 제품의 화학물로 손상이 될것같진 않아보입니다.
뭔가 제조상의 변화가 있었는지는 그들만이 알테지만, 제조국이 여러차례 바뀌었고 품질 역시 제각각인걸로.
아무튼 다 남얘기고ㅋ 내꺼 외관은 통과,
PC연결해서(gtx1070) 444확인 한후 monitor.co.kr 컬러띄우고
불량화소(깨끗)
균일도(백색화면에서 좌우끝에 느낌적인 느낌의 미세한 오줌빛)
빛샘체크(클라우드없고 스마트led끄고 백라이트18까진 눈에 크게 안거슬리는걸로 양호, 켜면 그냥 암흑의 다크)
페북 좀 보느라 오래 들여다봤는데 깜빡임도 없었네요.
IPTV셋톱포함 오락기들은 죄다 FHD한계라 기대도 안했는데, 업스케일이 괜찮은건지 FHD의 화면이랑 큰 차이가 없더군요.
픽셀이 많아져서 흐려지거나 번져보이거나 하겠다 생각했는데..
불량불량 말이 많은 제품치고.... 또 뽑기운이 없는 저로썬ㅋㅋ 이런 양품이 의아하기 까지한데
많이 팔렸으니 피드백도 많고 개선이 되었겠거니 합니다.ㅋ
한가지 신경쓰이는게 있다면, 입력별로 셋팅값은 저장이 되나
티비자체 넷플릭스나 유툽 어플같은건 셋팅값이 따로 저장이 되는게 아닌것같더군요.
그냥 보고있던 화면에서 어플을 실행하면 그냥 그대로 적용이 되는것같은..
그리고 영화는 저더현상때문에 일부러 24p 맞춘다고 맥미니+kodi를 쓰는데
전에 LG티비는 60p / 24p 따로따로 셋팅값이 들어가서 편했던 반면,
얘는 주파수가 변경되거나말거나 그냥 입력단의 셋팅값이 하나.
그래서 어쩔수없이 '영화화면' 따로 저장해서 볼때마다 바꿔줘야하는..
1080p/24p 지원해줘서 그나마 고마운걸로 퉁칩니다.ㅋ
기타, 외부 블루투스써도 밀리거나 하지않아서 괜찮은것같구요 그것도 또 조절가능하게 지원해줘서 좋네요. 세심해라ㅋ
좀더 기다렸다 다음세대를 살까 했는데, 빨리나온다고해도 가격생각하면 좀 망설여질테고
또 삼성이 콘돔닷으로 장난치는거보면 그렇게 또 획기적이지도 않을것같구요.
이 가격에 이만한 제품이면 전 만족하는걸로 여기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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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있었군요. 헌데 저는 이게 뭐랄까.. 테스트한답시고 티비앞에 정 가운데에서 멍하니 바라보다보니 시야가 어두워져서 그런건지 확실치가 않아서 말이죠. 눈을 그쪽으로돌리면 문제없고 또 가운데 보다보면 어두워지는것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왜 철권 시작하기전에 하얀바탕에 반다이남코 로고 뜰때있잖아요. 그땐 또 완전히 백색ㅎㅎ | 16.12.28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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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제 포인트랑 카드사 할인이예요. | 16.12.28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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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한번 확인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호오.. ㅡㅂ-) 1160 펌웨어입니다. | 16.12.29 0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