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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격에 놀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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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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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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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요즘 나오는 LP는 디지털 녹음한 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날로그 고유의 장점이란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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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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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커플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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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20.02.23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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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격에 놀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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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도 놀랐네요;;; | 20.02.23 0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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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
어차피 요즘 나오는 LP는 디지털 녹음한 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날로그 고유의 장점이란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20.02.23 0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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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턴테이블로 요새도 듣는 분들 있지 않아요? 다들 클래식만 들으시진 않을테고... | 20.02.23 0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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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ZAKIMA
제가 LP와 디지털 음원의 음색을 말한다는것이 음질로 잘못 질문을 했네요. 그나저나 24bit/192khz로 넘어가는 것들은 미신투성이라면 타이달 마스터 음질 조차 들을 필요가 없는건가요? v50역시 마스터 음질의미가 없겠네요? 오렌더 같은 플레이어조차 의미 없는 것인지? 그럼 그냥 cd음질 선에서 가능한 네트워크 플레이어 중에서 좋은걸 찾아봐야 할런지? | 20.02.23 0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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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ZAKIMA
https://youtu.be/ucItFb3ELTs https://blog.naver.com/just4thee/221283979401 https://blog.naver.com/just4thee/221367230095 저도 우려 되는게 엠프(프리+파워)와 스피커까지는 돈을 어느정도 투자할 수 있지만 요새는 또 음악을 듣는게 하이레조 음원들 때로는 벅스뮤직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타이달을 통한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이 되기도 하죠. CD를 갈아끼우고 이런건 너무 번거롭고 PC-Fi를 하기엔 아쉽고 그 중간쯤에 찾은 돌파구가 딱 스트리밍을 중심으로 한 하이파이인데 이 네트워크 플레이어들 쓸만하다고 정평이 나 있는것들이 루민과 오렌더 N10입니다. 그나마 루민이 가성비 좋은 모델이고요. 보통 이런 장비에 있어 투자는 스피커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스피커를 300만원짜리를 사도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300만원 하는 수준이니... 뭐 폰과 엠프를 억스로 연결해도 되고 블루투스로 연결해도 되지만 전자는 선을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 후자는 블루투스 자체의 손실도 있고 또 스마트폰은 일종의 노래의 선곡과 재생목록 관리와 리모트컨트롤의 역할만 할뿐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소모해 가며 듣는것이 아니라는 점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액정에 앨범 표지랑 제목 나오는게 끌리기는 하는데 이건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긴 하더군요. 자꾸 보다보면 님 말씀대로 기기를 쓰려고 노래를 트는게 될 수 있긴해서 어느정도 절제는 하고 있습니다만 눈이 자꾸 그리로 가네요. 요새 odd도 없는데 기기 자체에 시디리핑해서 바로 듣는 기능도 끌리고 사실 이 네트워크 플레이어도 dac이나 프리엠프등의 기능은 포함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여기서 재생하는것도 폰에서 음악 데이터를 쏴서 네트워크 플레이어에서 재생하는건지 아니면 폰에서는 일종의 주소값만 넘기고 네트워크 플레이어에서 임시파일등을 다운로드를 직접하여 자체 재생을 하는 구조인건지 이것조차 의문이긴 한데 이상하게 눈이 가네요. | 20.02.23 07:06 | | |
(IP보기클릭)211.38.***.***
lp는 적당히 먼지나 긁힘에 튀는 맛이죠 ㅋㅋㅋ 간혹 아날로그 기록이라 음질이 훨씬 좋은거다 라는 말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애초에 시판 lp가 그렇게 넓은 대역을 집음해서 기록한게 아님. 해당 미디어가 등장했던 시절 녹음이나 편집장비들 수준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거죠. 거기에 플레이어 구조도 기록된걸 원음 그대로 들려줄거라 보장하기 너무 열악한 수준이구요(요샌 레이저도 있지만) 뭐 일부러라도 환경음이나 노이즈들 넣는 경우가 있으니 음질이 좋다기보단 감성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봐야됨 | 20.02.23 10:49 | | |
(IP보기클릭)175.28.***.***
KEIZAKIMA
44Khz 아닌가요, 그리고 레코드 자체는 CD보다 고음역대가 높고 더 고음질인데 오히려 고음역대가 너무 높아서 CD, FLAC이 듣기 편한 경우도 있죠 | 20.02.23 11:27 | | |
(IP보기클릭)175.28.***.***
잡음은 세월로 마모되서 그런 거고 레코드 자체가 CD보다 고음역대와 대역폭이 넓고 고음질입니다, 같은 음원을 씨디와 비교해 봐도 CD에 전혀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높아요 | 20.02.23 11:29 | | |
(IP보기클릭)175.28.***.***
상태가 좋거나 새 레코드판일 경우 잡음도 전혀 없고요 | 20.02.23 11:29 | | |
(IP보기클릭)211.38.***.***
넹 앞에서 lp는 잡음맛이죠. 라고 =_=... 미디어 자체는 고음질이 될 수가 없음. 그또한 앞에서 말했다시피 플레이어 구조상 미디어에 기록된걸 그대로 플레이할 수가 없고(이게 된다면 애초에 lp특유의 튀는현상이나 기타 잡음들이 하나도 없어야죠) 녹음환경조차 lp만들던 시절 기자재가 지금수준이어야되는데 그게 불가능하죠. | 20.02.23 11:40 | | |
(IP보기클릭)211.38.***.***
그리고 이런 이야기를 증명하는게 바로 hdlp의 등장. 미디어가 고음역 고음질의 완벽한 녀석이라면 이게 나올 이유가 없죠. 녹음환경은 확실히 좋아진 상태니까 플레이어만 고치면 완벽해야 된단 결론이 나오는데 그게 그렇지 않으니까요. | 20.02.23 11:43 | | |
(IP보기클릭)118.235.***.***
이분이 그 어설프게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그 케이스군 | 20.02.23 12:41 | | |
(IP보기클릭)112.147.***.***
ㅋㅋㅋㅋ 무슨소리세요 ㅋㅋㅋ LP는 죽었다 깨나도 CD의 선명한 음역대 음질을 잡아내질 못해요. 왜곡이 일어나니까 아날로그지. | 20.02.23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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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ZAKIMA
제가 말한 요점은 잡음이 아니라 LP가 CD보다 음역대가 오히려 높고 고음질이라는 겁니다, 깨끗한 새 것같은 LP를 들을 때 잡음 전혀 없고 오히려 씨디에 전혀 뒤지지 않고 더 고음질로 느껴지는데 고음대가 너무 높아 민감한 저같은 경우는 CD, FLAC이 듣기 편하더군요, 편의성은 당연하고요 | 20.02.23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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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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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담이 아니고 이 우스갯소리가 나온지 몇달 만에 진짜로 이혼을 해서 현실이 되버렸죠...-_-;; | 20.02.23 0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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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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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온 게 아니고 17년도 한정판이었는데 소진이 지금껏 안된 거죠. 그러니 원래 가격에서 저렇게 깎인거고... | 20.02.23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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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이 보면 헛웃음 나오는 드라마임 | 20.02.23 1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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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면 가짐. Lp판 던지기 좋아해서 | 20.02.23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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