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테오라 게임즈라고 하는 1인 인디 게임회사를 1년 3개월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처음 창업했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음... 통장 잔고가 줄어든 것 외에는 별로 달라진 게 없군요.
뭐 다들 그렇겠지만,
다니던 회사 게임이 그저 그런 게임이었는데, 그래도 하루 매출이 꽤 나오더군요.
뭐 물론 제가 다니던 회사를 운영할 만큼은 아니어서 그 회사는 늘 어려웠지만...
그래서 "이야 저렇게 해도 하루에 저 정도 버는데, 차라리 회사 나와서 혼자 만들면..."이라는 단순한 생각에 덜컥 회사를 그만 뒀습니다.
거기에 출근은 안하고 살고 싶다는 바램도 있었구요.
일단 가진 돈이 통장에 2천 정도 있어서, 딱 1년만 해 보자고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친구와 함께 했지만 중간에 친구는 회사일에 전념하기로 하고 혼자 남게 되었네요.
일단 비용을 아껴야 해서 집을 사무실 삼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제 집 거실에 마련된 메테오라 게임즈 개발실입니다. ^^
일단 집에서 개발을 하다 보니 냉장고엔 항상 멘탈을 잡아줄 물약을 ....
커피와 우유 각종 주류와 간단히 배를 채울 간식들이 보이는 군요.
첫 게임은 3월에 출시했는데, 이게 의외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전국고교 : 서울일통이라는 삼국지2를 벤처마킹한 게임이었는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인기 1위 달성했습니다.
이에 탄력을 받아 두번째 게임인 전국고교 : 도쿄를 출시했는데, 이것도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
뭐 이렇게 1위를 했었다 해도 매출이 막 많고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역시 유료로 하니까 한계가 있나 보다 싶었죠..
그래서 이번엔 무료로 RPG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정말 꿈에 그리던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반년을 그렇게 신작 개발에만 매달린 탓에 통장 잔고도 줄어 들더군요.
뭐 그래도 출시만 하면 다 만회할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드디어 꿈과 희망을 건 게임을 출시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정말 처절하게 망했네요..
결국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왔네요.
뭐 다행히 작년 11월부터는 다른 회사 개발을 도와 주면서 생활비는 벌고 있습니다.
너무 허황된 꿈을 쫓는게 아닌가 싶어서 다시 취직을 할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예전처럼 회사생활을 하기가 두렵더군요.
그래서 다시 초심을 생각하며 네번째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예전에 재밌게 했던 소코반이나 푸시푸시 같은 퍼즐 게임을...
일단 목표는 160만원을 버는 것입니다. 작업용 노트북을 바꿔야 해서 ^^
이런 게임인데요,
오늘 유저들 리뷰 답글 달러 갔다가 순간 깜짝 놀랬네요.
그냥 이름만 같은거겠죠... 에이 설마..
일단은 이렇게 아직도 1인 게임개발사 메테오라 게임즈는 아직도 생존 중입니다.
예전 회사다닐 때는 내일이 없는 삶을 살았는데, 창업을 하니 오늘이 없는 삶을 살고 있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한국 인디게임 창업분들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저희 게임이 궁금하신 분은...
앱스토어(아이폰)- https://appsto.re/i67K83Z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tor.s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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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도 부족해서 160만원 버는게 목표란 사람한테 동료 모으란게 베댓인거보면 겜만해서 다들 현실감각이 없나;;; 요즘 게임 제작자들은 무슨 자원봉사자만 있나봅니다??? 첨이야 무조건 베끼는게 답이고 물론 그냥 ㅉㄱ처럼 베끼면 노답이니 그중에서도 약간이라도 차이점 느낄만한거 만드는 건 본인이 하는거고... 젤 현실적으로 이상적인건 그러면서 장단점 보완해가면서 스스로 실력늘리고 나중에 좋은아이디어로 퀄이 낮아도 완성도가 제법 높다고 평가받는 상업적 가치가 높은 게임을 만드는 건데.. 성공한 1인 제작자들이 거의 다 그런식인데. 월급 줄 여건도 안되는 사람한테 동료를 만들라느니 제대로된 기획자가 더 필요하다느니 하는건 걍 하나마나한 소리임.. 본인이 그걸 설마 모르겠나.. 만들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 본인이 더 많았을테고 내가 왜 회사 때려치웠지란 생각 하루에 수십번 드는 날도 수두룩했을건데. 적어도 이사람은 요즘경기에 회사 관둘 깡도 있는 사람이고 새로운거에 도전할만한 열정도 있는 사람임. 되도안한 꼰대훈수질 하지 맙시다. 말로는 뭘 못하나.. 차라리 회사를 차리라고 하지 그러셈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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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른게임 오마쥬 같아서 그런게 아닐런지 물론 1인 인디게임 제작자한테 무리한걸 바라는것도 웃기지만 동료를 모아서 창의력과 힘을 기르셔야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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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익 없이 함께 할 동료 모으는건 생각 보다 힘들어요 자리 잡을 떄까지 가진 장점을 최고로 높혀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야죠. 오마쥬를 잘 할 수 있다면 그쪽으로 아예 파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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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김연아 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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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툭하면 겜탄압하는 헬조선에 1인게임회사라니.힘내세요~!!! 죽지마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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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툭하면 겜탄압하는 헬조선에 1인게임회사라니.힘내세요~!!! 죽지마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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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7.03.04 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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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찾아보세요 좀만 찾아도 수두룩한데 여성부 쪽으로요 티비에서 아에 게임 하던 사람이 지나가던사람을 때려패서 죽이는 광고도 나오던데 그런게 탄압이라면 탄압이지요 | 17.03.07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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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엔진들이 많아서 접근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사운드나 리소스는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들이 꽤 많더라구요. 보일 때 마다 모아 두시면 유용할 것 같아요. | 17.03.04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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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3.04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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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른게임 오마쥬 같아서 그런게 아닐런지 물론 1인 인디게임 제작자한테 무리한걸 바라는것도 웃기지만 동료를 모아서 창의력과 힘을 기르셔야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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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를 모을 능력이 아직은 ... 그렇다고 1인 개발만 고집하는 건 아니구요, 하다못해 밥 값이라도 주면서 함께 해야 할 것 같아서요 ㅠㅠ | 17.03.04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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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익 없이 함께 할 동료 모으는건 생각 보다 힘들어요 자리 잡을 떄까지 가진 장점을 최고로 높혀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야죠. 오마쥬를 잘 할 수 있다면 그쪽으로 아예 파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입니다. | 17.03.06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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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접 해봤지만 서로 부족한 상황에서는 사람이 많아지면 균열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또 사람이 많으면 정작 자기 하고 싶은걸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최소한의 리스크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해봐야죠 무조껀 사람 구한다고 정답도 아닙니다 | 17.03.07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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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전국고교 부산이 무산된 것 개인적으로 아쉽기도 하고 유저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 17.03.04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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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3.04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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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7.03.04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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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7.03.04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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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17.03.04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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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공무원 시험준비를 제대로 하시는분들은 게임을 하지도 않을거 같고 무늬만 공시생들은 PC방을 전전하니 별로 인기끌거 같지 않아요. 둘째로 공무원시험같은경우 퀴즈같은 형식이라면 매번 바뀌는 판례나 규칙 법 기타등등을 게임에 적용하는것또한 문제네요 뭐 과거의 프린세스메이커나 에베루즈같은 타입의 방식이라면 불가능한거같지는 않은데 소재거리가 얼마나 될지 흠... 저만의 생각인가요 우선 저 개인적인 생각은 안그래도 머리아픈 공무원시험체험을 게임으로 하는분들이 많이 있을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오늘난다님이 말한게 공무원 생활에 관한거라면 제 이야기하고는 맞지않는거 같지만 그냥 공무원육성 시험분들 이야기를 하시길래 적어봅니다. | 17.03.06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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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소재가 아니고 내용임. 이세계로 날아가는 소설이 유행하니까 의사도 날아가고 군인도 날아가고 카페점장도 날아가고 요리사도 날아가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소재는 소재일뿐 필력이 받쳐주는 작품만 성공하죠. | 17.03.06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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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육성은 고3육성게임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누가 그렇게 개고생하면서 공부한 기억을 떠올리고 싶을까요?... 게임은 즐기고 행복해하고 싶어서 하는거잖아요. 일반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17.03.12 0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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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김연아 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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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모르실정도면 일단 프로그래밍같은 기본적인 기술부터 공부하셔야 될거 같은데요; 무슨일이든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금방 한계가 옵니다. 컴맹이 프로그램 사용방법 가르쳐달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한 소리임. | 17.03.07 0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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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도 부족해서 160만원 버는게 목표란 사람한테 동료 모으란게 베댓인거보면 겜만해서 다들 현실감각이 없나;;; 요즘 게임 제작자들은 무슨 자원봉사자만 있나봅니다??? 첨이야 무조건 베끼는게 답이고 물론 그냥 ㅉㄱ처럼 베끼면 노답이니 그중에서도 약간이라도 차이점 느낄만한거 만드는 건 본인이 하는거고... 젤 현실적으로 이상적인건 그러면서 장단점 보완해가면서 스스로 실력늘리고 나중에 좋은아이디어로 퀄이 낮아도 완성도가 제법 높다고 평가받는 상업적 가치가 높은 게임을 만드는 건데.. 성공한 1인 제작자들이 거의 다 그런식인데. 월급 줄 여건도 안되는 사람한테 동료를 만들라느니 제대로된 기획자가 더 필요하다느니 하는건 걍 하나마나한 소리임.. 본인이 그걸 설마 모르겠나.. 만들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 본인이 더 많았을테고 내가 왜 회사 때려치웠지란 생각 하루에 수십번 드는 날도 수두룩했을건데. 적어도 이사람은 요즘경기에 회사 관둘 깡도 있는 사람이고 새로운거에 도전할만한 열정도 있는 사람임. 되도안한 꼰대훈수질 하지 맙시다. 말로는 뭘 못하나.. 차라리 회사를 차리라고 하지 그러셈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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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한 거 같은데 왜 비추가 있지?? | 17.03.07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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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맞는말인데 | 17.03.07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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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껀 배끼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자기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내세워야죠 저도 무책임하게 동료를 모으라던가 기획력을 키우라는등의 현실 불가능한 얘기는 보기 그러더라구요 | 17.03.07 12:24 | |
(IP보기클릭)203.223.***.***
원래 조언은 쉽죠 ㅋㅋㅋ사업도 빚져서 하는거라고 하는데 그게 아무나 하 ㄹ 수 있나요 저분도 능력이 되니 게임 혼자 만드는거고 말만 하는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인 개발자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 17.03.07 14:31 | |
(IP보기클릭)223.62.***.***
동료를 꼭 돈을 써야만 모으는건 아니지 않나요 다른리플에도 있듯이 포폴 준비하는 취준생이나 졸작 준비하는 학생들 구해서 하면 되는등 방법은 찾으면 많은거고 다른 사람들은 그 부분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보여지는데.. 그리고 기획이든 그래픽이든 부족하면 공부해야죠 통장 잔고가 없는 지금 시점이 가장 중요한것 같은데 이미 게임 3-4개 출시해서 성과 없으면 힘들죠. 보통 3-4번째 게임에서 터지니.. 암튼 제생각엔 동료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꼭 돈을 써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잘 되서 나누는것도 가능하잖아요. | 17.03.07 14:36 | |
(IP보기클릭)122.199.***.***
동감.. 저런식으로 조언할거같으면 "투자자를 구하세요." 이게 더 나을거같은데 | 17.03.07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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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이라... 성공할 가능성이 확실한것도 아닌데 님이라면 돈안받고 시간투자해서 하실래요? 돈도 안쓰고 사람 쓰려고 하는거는 그냥 악덕업주가 하는짓이랑 똑같습니다. 님말대로 3~4개 출시해서 성공해서 이사람이랑 같이하면 성공하겠다 싶은 확신이 들때나 되야 사람이 모입니다. 그런다고 끝인가?? 모이고 성공을 하게되면 그땐 이제 배분금 문제때문에 또 갈등이 생기죠. 회사생기고 망하고 문제 일어나는 흔한 수순입니다. 세상물정 참 모르시는 분이네요. 자기 일 전력투구해도 밥벌이 하기 힘든세상에 남의 일 어줍잖게 도와주고 뭐하는 거면 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겁니다.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마시고.. 님이 게임제작자라면 당장 돈한푼 안되는 저일 같이 하실래요? | 17.03.07 15:06 | |
(IP보기클릭)218.54.***.***
자기 장단점 알고 그거 실제 프로그램에 적용시킬 정도면 이미 초보제작자가 아닙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 단계면 장단점을 알아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고 심지어 자신이 장단점이 먼지도 잘 모릅니다. 제작자라고 해서 원래 이것저것 다 하는게 아니라 다 맡은 전공분야가 있는 법이고 자기전공분야라도 여럿이 만드는데 맞춰서 하던거기 때문에 혼자하는것과는 틀립니다. 전공분야가 있다하더라도 그사람이 잡스수준의 천재가 아닌이상 한명이 하는것과 여러명이 만드는거엔 수준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글로벌기업들도 장단점 제대로 못살리고 시장구조에 안맞는 게임출시해서 망하는거 수두룩한 판인데요. 결국 1인 기업은 아이디어로 성공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차피 제작비용과 인원에서 차이가 나니 퀄리티면에선 차이가 날수밖에 없어요. 취미로 조금씩 몇년에 걸쳐서 한개만드는 경우가 아니면 애초에 시간조차 부족하기 때문이죠. 아이디어로 나름 성공한 1인게임중 대표적인 게임중 하나는 스팀게임중 하나인 "페이퍼 플리즈" 정도라고 보시면 되겟네요. 이 게임 보시면 1인 제작자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먼지를 보여줍니다. | 17.03.07 15:13 | |
(IP보기클릭)218.54.***.***
빈말하는거 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님말대로 병림픽 될거 같으니 댓글 더이상 안달거고 님말대로 쉬우신거 같으면 님이 직접 월급안주는 자원봉사자들 구하셔서 1년안에 확실한 결과물 내면 제가 통장으로 100만원 현찰로 바로 넣어드리겠습니다. 그런방법을 이용해서 성공한 사람도 물론 있겠죠. 근데 그것도 엄청난 능력이라는걸 간과하고 계시네요. 그런 능력이 되면 글쓴이가 지금까지 혼자 했겟나요? 같이 일하던 사람도 돈 안된다고 나간판에?? 쉽다구요??? 쉽다구요??? 세상일이 쉬운게 하나라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남보고 스스로 생각만으로 안된다고 생각 하시냐고 직접 경험해보고 하셧나 모르겠다고 말하시는 님은 얼마나 경험을 해보셨는지?? 세상사람들은 정신병자말고는 99프로가 이득안될거 같으면 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게 물질적인거든 정신적인거든간에요. 학생이면 그렇다치고 직장생활하는 사회인이면 이런 기본적인걸 아실때 안됐나... 저도 무조건 반박하는게 아니라 님도 직접 안해보셨으면서 너무 뜬구름 잡고 도움 하나도 안되는 얘기라서 적는겁니다. 1인 제작보다 특별히 댓가를 안주고 사람 설득해서 같이 일할 동료 모으는게 개인적으로 더 어렵고 힘든일이라 봅니다. 님도 저보고 직접안해보셨니 이런말 하시지말고 본인이 직접 해보고 말씀하세요. 그게 얼마나 힘들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지 느껴보시구요. 대부분 사람들이 성공한 사례보고 다들 참고하는데 이거 정말 멍청한 짓중하나입니다. 초딩이후로 위인전보지말란게 이런이유에요. 애초에 사람이 가진 능력이 다 틀리고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랑 애초에 능력치 차이가 틀린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극단적인 예로 반에서 공부꼴찌하는애가 전교1등하는애 보고 따라할수도없겠지만 똑같이 따라해도 결과물이 같을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봤다고 직접보고 느낀거라고 본인이 하지도 않고 그렇게하면 된다는거 말하는거 솔직히 진짜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본인이 직접해보세요 그럼 얼마나 힘든지. | 17.03.07 15:31 | |
(IP보기클릭)218.54.***.***
글을 좀 공격적으로 써서 죄송한데 그점은 제가 미리 사과드립니다. 제가 말재주가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기분나쁘신 점은 미리 양해드립니다. 그런데 이분 글 읽어보면 같이 일한사람도 못하겠다고 나갔다는데 이런 분이 같이 대가 안받고 일할 사람 찾을 수 잇을거란 생각은 절대로 들진 않는군요; 저역시 사람인관계로 시야가 협소하고 주관적일 수밖에는 없습니다만.. 틀린적은 많지 않다보니까 어느정도 자신 판단력을 믿게 되는 거 같긴합니다. 글이 공격적인건 사과드립니다. 제가 말재주가 별로 없는편이긴 합니다. | 17.03.07 15:39 | |
(IP보기클릭)58.122.***.***
네 저도 점점 감정적으로 되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고질라님은 고질라님 나름대로 조언을 해주셨고, 저는 또 저 나름대로 했으니 선택과 판단은 이 글 쓴분께서 하시면 되는거겠죠. ㅎㅎ 저의 말로 인해 기분나쁜점 있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17.03.07 15:43 | |
(IP보기클릭)1.230.***.***
"첨이야 무조건 베끼는게 답이고…" 이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나 본데 소름돋네요. 무조건 베끼는게 허용되는 건 개인 습작입니다. 판매를 시작하는 순간 베끼는 건 법적으로도 윤리로도 안 되며 법적 문제만 피해서 만든 게임을 그냥 `양산형`이라고 하는데, 이 양산형 게임이 날아다니는 주 시장이 메이저 시장입니다. 메이저 시장에서 다 베껴놓고 비쥬얼 퀄리티만 극강으로 올리고 무한 홍보 때려서 가챠로 돈 버는게 요즘 모바일 게임 추세인데, 인디는 이 것도 안 되요. 인디게임은 정말로 작품성으로 승부하는 곳입니다. 인디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획과 그래픽입니다. 하지만 기획이 백날 완벽해봐야 구현 못하면 답이 없고 그래픽도 백날 이쁘게 해놔봐야 게임으로 못 만들면 의미가 없으니 프로그래밍이 최종적으로는 가장 중요하지만요. 동료를 모은다...? 인디 게임 기획하는데 시간 얼마 안 걸립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기획자의 경우 회사에선 100명 중 99명은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걸 못 하니 인디 쪽 병행하고 싶은 사람들 넘치고 넘쳐요. 대한민국 현업 종사자 기획자 대부분이 회사에서 스크립터 역할이나 하고 있으니 천대받고 있고 날개를 펼치지 못하는 상황이고 이렇게 오래 지내다 보니 날개 펼치는 법도 까먹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아직 열정적으로 좋은 기획 뽑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같은 꿈을 쫓는 사람들 모으라는게 말만 번지르르한 조언이 아닙니다. 본인 역량이 3개를 전부 소화 못하는 상황에서 게임 만들려면 당연히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죠. 그리고 이 사람들은 서로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겁니다. 슈퍼고질라님 아무리 봐도 이 구조의 인디 게임 개발을 전혀 모르시는 분 같은데, 어떻게 그런 자신감으로 이야기를 계속 하실 수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위에도 잠깐 적었지만 기획은 프로그래밍을 모르면 아무리 자기가 좋은 기획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구현을 못 합니다. 그래픽 역시 아무리 좋은 그림을 그려낼 지라도 프로그래밍을 모르면 구현을 못 합니다. 프로그래머는 본인이 뭐든지 구현할 수 있더라도 그림 못 그리고 기획 못 하면 좋은 게임을 못 만듭니다. 게임 개발이란 역할에 따른 상부상조의 구조이기 때문에 기획자는 좋은 기획을 가지고 그래픽과 프로그래머를, 그래픽은 좋은 그림을 가지고 프로그래머와 기획을, 프로그래머는 좋은 실력으로 기획과 그래픽을 필요로 하는 거에요. 페이요? 출시 후에 나눠먹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리딩하더라도 결국 본인들 뜻이 맞아야 개발이 시작되는 겁니다. 대부분 이렇게 창업하구요. 1인 개발로 상받는 사람들 보면 그래픽도, 기획에도 능력이 높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게임 기획에 관심이 높았고 그 사람들이 초반엔 베끼면서 `연습`해왔을 지 몰라도, 정작 세상에 `제품`으로 내놓는건 베껴서 안 만듭니다. 벌써 게임사 이름 걸고 개발하고 계신데 위에 어떤 분이 브랜드에 대해 잘 말씀해주셨네요. 샤오미 미믹스가 동급 스펙 제품 대비 그렇게 잘만들어놓고 왜 판매량이 낮은 줄 아시나요… 샤오미가 지금까지 보인 저가형 브랜드 이미지 + 가성비만 훌륭한 저가형 이미지 + 타사 베끼기만 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통합된 거라 판매량이 낮은 겁니다. "아! 거기? 거기 그냥 베껴서 만드는 데잖아"라고 인식 박히면 사명을 백날 바꿔도 평생 따라다닙니다. | 17.03.07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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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뜻을 잘못이해하신거 같은데 제말은 베껴서 똑같이 만들란 소리가 아니라 벤치마킹을 하란 의미입니다. 잘못들렸을 수는 있겠네요. 게임뿐만 아니고 어떤 제품이던 간에 아이디어 마땅한 기술력도 없으면 잘만든 게임을 보고 따라해야 됩니다. 그만큼 대중적인 공감대가 많다는 소리니까요. ㅉㄱ처럼 "똑같이" 색깔만 바꿔서 내란 의미가 아닙니다. 이점은 오해하시지 말길 바라구요. 게임같은 경우면 플레이 방식이라던가 스토리진행방법 조작감 운영방법 같은걸 따라하는거죠. 캐릭터 디자인 베끼라거나 하란 소리가 아닙니다. 게임을 예로 설명드리면 가장 성공한 온라인 게임중 하나로 평가받는 와우같은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블쟈가 그땐 그렇게 규모가 큰 회사도 아니였고 첨엔 울티마온라인 벤치마킹에 가까웠습니다. 그래픽이나 세계관 조작감등 그런부분에선 자기것을 따와서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스킬이라던가 여러가지 부분에선 비슷한 점이 참 많았고 나중처럼 독창적인 모습을 보여준건 몇년이 지나서 였습니다. 지금은 말아먹었지만 당시 울티마 온라인은 상업적으로 상당히 성공한 온라인 게임이였고 지금생각해도 장점이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론 장점만 받아서 흡수하면서 나중에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차이나는 장점을 가진 훌륭한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 됐지만 첨 시작은 그랬다는 거죠. 글쓰신걸로 봐서 양산형 게임많이 봐서 그런부분에 피해의식비슷한게 있어서 좀 민감하게 반응하신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 예 말이야 좋죠 동료를 모으는거. 틀린말도 아니긴 합니다 솔직히. 될수만 있으면 정말 좋구요. 위에도 적었지만 말로는 뭘 못합니까?? 페이고 나발이고 자기먹을 밥 걱정하는 입장인데 밥이라도 사주고 뭘 일을 시키던지 조언을 구해야 할거 아닌가요. 아까도 적었지만 글쓴이가 뭐 몰라서 안하겠나요?? 할능력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부분이 많은거겠죠. 사람 설득해서 능숙하게 자기사람으로 만들어서 개발같이할정도로 리더쉽있는 사람이면 지금쯤 작은회사라도 차리고 있을지도 모르죠. 월급 주고 일시키는 직원들도 관리하기가 쉬운게 아닌데 그냥 일할 사람을 모으는거?? 오너입장이라던가 리더입장에서 뭔가를 해보신적 한번이라도 있나요? 말로는 뭘 못합니까 정말? 이소리 정말 많이 하네요 오늘. 말로하면 안될거 못해서 살면서 후회한적 한번도 없나요? 살빼는것도 돈버는것도 공부하는것도 술담배 자제하는것도 말로는 못할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보고 개임 개발 구조를 모르니 이런소리하시는데 님은 그냥 세상물정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베끼란 글에 머 그렇게 삐딱하게 보고 이샣히가 양산형 게임만들라는 소리하는구나라고 왜 단정지어서 부들부들하면서 글을 쓰시는지? 삼성같은경우도 핸드폰 사업 지금은 안정적인 추세지만(얼마전에 큰사건은 있었긴 하지만) 첨에는 다른기업 만든거 보고 따라하는 수준밖에 안됐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안햇으면 지금같은 제품도 나오진 않았겠죠. 첨하면 무조건 벤치마킹이 정답인건 교과서에도 나와있는 상식입니다. 윗글에도 적었지만 그러면서 장단점 살리고 독창적인 부분을 만들면서 실력을 키우는 거죠. 그냥 양산형 게임은 저도 관심도 않고 당연히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인디게임은 작품성으로 승부하니 기획과 그래픽이라니 하는 소리가 님이 이 업계 제대로 알고 하시는 소리인지가 더 의문스럽네요. 무슨 글로벌 게임회사는 다 겜을 줫같이 만들고 홍보만 하나요? 남이 글쓴거 비방하기 전에 자신만의 색안경끼고 착각하면서 보지 않았나도 좀 생각해보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 17.03.07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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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개발 구조에 대해 설명을 드렸더니 세상 물정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어지간히도 열 받았고 어지간히도 말싸움 이기고 싶으신가 보네요. 와우 언급하면서 울티마 이야기를 하는데, 울티마가 뭐에 영향받아서 그런 스킬들이 나왔는 지는 아세요? 아. 모르니까 그런 언급을 하겠죠. 아무리 좋게 생각해고 님이 와우 이야기를 꺼낸 건 `큰 회사도 작았던 시절에 벤치마킹해서 올라온 것이다`라고 말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와우는 적절한 예도, 비슷한 예도 아닙니다. 차라리 카오스와 롤 이야기를 했으면 그래도 좀 아는 사람인가 하는데, 저런 언급부터 님의 인식이 답이 없다는 걸 알려줄 뿐입니다. 글고 중국이 색깔만 바꿔서 낸다구요? 지금 전세계 게임 시장에서 가장 개발력이 빠르고 우수한 국가가 중국입니다. 말씀하시는 중국이 `색깔만 바꾼다`라고 하는 본격적인 시발점이 도탑전기였는데 그래픽 리소스의 상당수를 그대로 베껴왔을 뿐이었고 그 도탑전기의 시스템이 지금 한국 기업들이 출시 후 2년간 무수히 벤치마킹하던 시스템이었어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 대부분이 도탑전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 이야기를 하면서 이기고 싶으면 자꾸 되먹지도 않은 예 그만 들고 팩트를 가져와서 들이대세요. 또 언급한 폰 이야기를 해볼까요? 삼성의 스마트폰 사업은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큰 혁신을 달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문제는 이게 현대 스마트폰(안드로이드 한정) 환경이 구축되는 과정에서 이미 삼성은 어느 회사보다도 상위권을 달리고 있던 회사입니다. 따라서 그 예도 틀렸습니다. 설마 옴니아가 아이폰보고 나왔다는 소리는 안하시겠죠. 생각 있는 개발자라면 베껴서 하나만 창의성을 가지고 상품으로 내놓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는건 메이저인 기업이구요. 1인 혹은 소규모는 저러한 개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궁극적이자 유일한 장점입니다. 국내에서 메이저 기업이 기획에 창의력이고 인디 게임이 양산형이라고 생각한다니 웃기지도 않습니다. 현업인을 떠나서 게임을 아예 쥐뿔도 모르는 근거죠. 말로는 못한다구요? 능력이 부족하면 길러야 하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그런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이 인디 게임 개발입니다. 글고 소규모의 인디게임이 파토나는 건 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리더짓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리더쉽을 가지고 사람을 자기사람...? 예? 자기 사람이요? 공동 개발에 먼 놈의 자기 사람이란 건지 어이가 없네요. 님의 대화 수법이 전형적인 꼰대식 대화입니다. 그렇게 되는건 그냥 님에게 꼰대 마인드가 심각하게 박혀있다는 소리죠. 어떤 사실에서 모르는 팩트를 받았고 그 팩트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본인이 그쪽을 모른다고 화제를 돌려버리는 거 말이에요. 무조건 해라라고 꼰대 마인드 가르치면서 팩트 지적당하면 남에게 세상물정 언급하기 전에 꼰대 마인드 치우시고 자신이 팩트로 공격당할 일 없이 활약할 수 있는 곳에서 썰을 털기 바랍니다. | 17.03.07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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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말하는거 반박하면 무조건 꼰댄가 보네ㅋㅋㅋㅋ 변리바바가 고기값 안깎아줬따고 종북드립치는거랑 비슷한 이론이네. 내가한말은 벤치마킹을 하란말이지 그냥 똑같이 베끼란 말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벤치마킹이랑 베끼기 차이설명 예를 들어 했더니 열받아서 말싸움드립하면서 중국은 베끼기가 아니라는둥 삼성은 혁신이 어떻다는 둥.. 주제도 안맞는 먼 앞뒤 안맞는 쓸데없는 소리하면서 누가 말싸움 안질라고 발악하는지 모르겟네. 에너지 소모할 가치가 없으니 혼자 떠들던지 하시고. 대충보니 나이도 좀 있는거 같은데 솔직히 참 한심해 보이니 나이값이나 하세요.. 도대체 이렇게 인터넷서 똥글만 쓰는넘들은 지 일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 쓰나 모르긋네. | 17.03.07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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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마무리로 정신승리까지! 완벽한 꼰대의 표본 | 17.03.07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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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 좀 웃기네요 이분이 지금 루리웹에서 프로젝트 중인가요? 아무리 봐도 저격성이네요 죄수번호인것도 그렇고 | 17.03.07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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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918334
통닭집이 한심한건 아닙니다만.. 님이 그럼 뭔일 하시던가 40대에 통닭집 차릴수 잇는 능력되시길 빕니다. 40대에 통닭집 차려란 소리는 40대에 어차피 가망없으니까 지금 하는일 망하고 닭이나 튀겨서 입에 풀칠하란 소리인데요? 직업활동 하시는 분이신지 모르겠는데 님앞에서 어차피 일 계속 못하니까 40대에 통닭집이나 차려라고 하면 주먹 안날릴지 모르겠습니다. 참 루리웹은 커뮤중에서 그나마 오래되고 연령대도 높고 덜한편인데 다들 무슨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지 | 17.03.07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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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고질라
나는 이제 35먹었는데 이양반이 하는이야기에 공감이 팍팍되는데 다른양반들은 아닌가 보우.. | 17.03.24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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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말과 자료 요약. 1. 기획력 부족해보임 - 기획자를 구하거나 공부를 하세요. 협업 권장합니다. 2. 동료를 어디서 구하나 - 고용관계가 아니더라도 같은 꿈을 갖고있는 다른분야의 사람들 구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지마세요. 3. 메테오라 게임즈라는 브랜드를 유저들이 봤을때 어떤 생각을 할지 잘 생각해보세요. 4. 모바일위주라면 국내보다 글로벌 시장을 노리세요. 무리를 해서라도 글로벌 목표로 출시하면 훨씬 낫습니다. 5. 어느정도 선에 올라 협업없이 혼자 하고싶으시다면 취약부분은 외주를 주세요. 의뢰의 개념이기 때문에 개발중에 의견충돌이 일어나 깨지고 어쩌고 할 건덕지도 없습니다. | 17.03.07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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