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09일 오른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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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한 이과녀P에서 새댁P로 환승하고, 섬광의 호치마치의 호시요미였다가
마침내 루이토모로 자리잡은 덕후 1번입니다.
수많은 환승을 거친 다사다난한 22년이 끝나고 23년 계묘년(흑토끼)의 해가 밝았네요.
매년 연말에 했던 것처럼 올해도 22년 사진 결산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미방용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 투척!!!
(수위가 어디까지 일지 몰라 일단 적당한걸로...)
1월의 무녀
첫 출사는 가까운 대나무 숲에서 시작합니다.
처음 시도해본 기술들이라 한 장 찍는데 2시간 가까이 걸렸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남긴 것 같습니다.
픽시브에서 본 도서관 느낌을 원했지만
결과는 원본이랑 많이 달라졌네요.
저 소품 책을 온라인으로 샀는데 8만원치 넘게 샀던 기억이 납니다.
노출은 왜 했을까...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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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스마일 앤드 트릿
발렌타인에 우즈키 SSR인 스마일 앤드 트릿
메이드 의상이지만 색감이 초코 느낌이라 발렌타인에 입혀봤습니다.
2월의 일본 여행(?)
해외 여행이 아직 풀리지 않은 시기에 다녀온 동두천에 니지모리 스튜디오입니다.
일본의 느낌이 물씬 나는 장소였습니다.
23년에도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2월의 메이드
3월은 스킵하고
신학기의 느낌으로
21년에 처음 가본 경남 산청에 소림사입니다.
절에 모든 곳이 꽃으로 이쁘게 깔린 아주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22년에도 방문했더니 스님분들이 기억해 주셔서 편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23년에도 꼭 다시 가볼 곳 중에 한 곳입니다.
6월은 언제나 친구네 교회에서 웨딩사진
6월의 파쿠파쿠데스와
23년 지금도 아직 미완성인 파쿠파쿠데스와입니다.
1월 초에 새로운 위그와 꼬리, 귀가 도착 예정입니다!!
완성되면 제대로 사진을 찍어볼까합니다.
6월의 파쿠파쿠데스와
이상하게도 수국만 찍으러 가면 비가 옵니다.
22년에도 역시 비를 맞으며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7월의 바닷가
더운 여름 꼭 한번 가는 바닷가
8월의 석양
올해의 최고의 아이템
새로운 실리콘 바디가 도착했습니다.
슬림한 돌피드림 바디에서 글래머의 바디로 교체해보았습니다.
바디 테스트겸 찍어본 약간 엣치(?)한 사진
수위 규정을 준수합니다!
나중에 수위가 있는(?) 실바 사진만 따로 모아서
한 번 올려볼까 합니다...!
8월의 섬머 페스티벌
쿄코는 원래 아이돌입니다!!!
음악 분수대 앞에서 야간 출사
첫 시도라서 음악 분수의 타이밍을 잡기 어려웠지만
여러 번 시도해서 맘에 드는 사진을 만들었습니다.
식사부터? 목욕부터? 아니면 나부터?
(하트로 가리니까 더 이상한 이 기분...)
9월의 거짓
흑세라복에 석산 사진을 픽시브에서 보고
비슷한 컨셉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사진 찍고, 보정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23년에 TOP3 안에 드는 사진입니다!
단풍 학교 컨셉으로
사진찍기 가장 좋은 달은 역시 10월인 것 같습니다.
날씨, 풍경, 컨셉 모두 10월이 마음에 들어요.
할로윈 3종 세트!
가장 공들이고, 가장 준비를 많이 한 올해의 크리스마스 사진입니다.
그 중에서도 한 피규어에서 영감을 받아 아주 많은 박스와 소품을 사게 만든 사진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년에도 열심히 보낸 한 해였습니다.
흑토끼 계묘년의 해
검은 바니걸(?) 사진으로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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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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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3년,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 23.01.01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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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흑토끼의 해니... 바니걸 사진을 좀 많이 준비해야 겠네요 ㅋ | 23.01.05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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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사진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 23.01.09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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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09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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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일상이나 가벼운 여행 사진을 주로 찍었는데 요즘은 화보나 픽시브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서 찍어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10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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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하다 보니 애정도 많이 생기니, 사진에 욕심이 생겨버렸습니다. 더 좋은 사진들 찍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23.01.10 0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