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백토(白兎)와 흑토(黑兎)

[spademaniac]

이유는 기억 나지 않는데 5월 중순 쯤에 혼자만의 바니걸 챌린지를 7일 연속으로 진행했었습니다.

별건 아니고 바니걸 사진을 제 SNS 계정에 7일 연속으로 올리는 것이었는데,

이틀에 한번 꼴로 촬영하고 편집하고.. 하다 보니 거의 몸살이 날 뻔했습니다.

심신이 피로한 강행군이었습니다만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때 촬영했던 사진 중 일부를 모아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응큼한키위]

와 이쁘네요 사진도 정말 잘 찍으시고 부럽습니다 인스타도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spademaniac]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쭈쭈가요]

쌉가능 ^^ 쭈쭈가오요

[길량길영(吉良吉影)Q25]

헤으응 누나♡♡

[noname8]

사진이 작가 수준이네요 :)
사진 좀 자주 많이 올려주세요~~

[spademaniac]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올릴만한 사진들이 더 있어서 기회가 되면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라]

예쁘다.

[spademaniac]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웃기웃T]

사진을 어찌 이리 잘 찍을 수 있는건가요?
포토박스라는게 있던데 요거 이용하시는지..
사진 작가님이시네요. 귯!!!

[spademaniac]

인형 크기가 작지 않아서 포토 박스로는 원하는 구도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엄청 큰 포토박스 쓰면 되긴 하죠)
전 3마 길이 정도 되는 벨벳 천이나 Savage사의 배경지로 뒷면을 정리하고,
무선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플래시를 이용합니다.
멋진 사진은 그 이후의 포토샵을 통해서 탄생됩니다. 어쩌면 그게 50% 이상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