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어느 순간 공황장애가 오게 되어,
휴직하고, 혼자 제주도 여행길을 떠났었던 40대 중년의 친한 형이 있었습니다.
그 형과 저는 추자도에서 만나기로 했고,
저는 그 형을 위해 빨간 티를 사고 추자도로 향하고
그 형은 제주도의 마지막 OUT을 추자도에서 저랑 같이 하게 됩니다.
이 영상은 그 형의 그동안의 여정과 그형의 감정을 담아내보고자 했습니다.
이 영상을, 힐링이 필요한 수많은 한국 직장인들을 위해 바칩니다.
5. 돈대산 전망대 1:14
7. 용둠벙 낚시터 (상추자도 대표적 스팟) 1:30
10. 추자대교 1:51
11. 제주올레길 1:54
12. 신양항 1:55
13. 추자초등학교 1:56
14. 신양항 등대 1:57
15. 대왕산 2:00
17. 추자쌍림콘도 앞 PIER (하추자도 대표적 낚씨스팟)
18. 추자도등대 2:30
19. 후포 2:47
20. 상추자도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