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백패킹을
다녀왔었습니다.
오서산은
정상에가면
억새풀이 이쁘게자라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입니다
등산로가 여러곳이있는데
저는 상담쪽등산로입구로해서 올라갔습니다.
입구에 보이는 시원한 개울,
등산로에는 작은 마을이 하나있습니다.
등산로#1
등산로#2
올라가는 길 중간즈음에 위치한
절.
절을 기준으로
옛등산로길과
데크계단길이있는데
데크계단길을 이용했습니다.
계단의 수는 총 1600개라고
안내문에 써있네요.
등산로 #4
등산로에 핀 꽃.
1600계단 끝에 다 오를즘
멀리보이는 전망대 데크.
갈길이아직 멀다.
정상에 다오르게 되면 보이는
봉화대?일까요?
다와간다!!!
다와간다!!!
억새풀밭
시기를 잘 맞춰서 온다면
황금빛 억새풀밭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왔다!!!!!
오서산 등산 완료!!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전망대에서 한컷.
슬슬 해가 떨어지고있고
다른 백패커분들도 한분두분
오시면서
텐트를 피시길래
저도 텐트를 설치하였습니다.
텐트 에서보이는 밖의 풍경.
저녘식사준비.
라면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역시 산에서는 비화식이죠 :)
저녘을 먹고있는와중에
하늘이 붉게 변하고있었습니다.
인생샷도 하나 남겨봅니다.
2차 먹부림
머릿고기가 맛있었습니다 :)
야경
서해가 보입니다.
이날 백패킹오신분들이 엄청많았습니다.
다들 감사하게 마스크를 지참하셨습니다.
핸드폰으로 유트브좀보다가
피곤했는지 잠이 들어버리곤
아침일찍일어나보니.
아침일출.
구름이많아서
원기옥보는것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머무른 흔적을
모두 치우고
하산준비
하산길#1
하산길에서 보는 서쪽풍경
올라올때보다 내려올때가 더고통스러웠던
1600계단 ㅠㅠ
등산로 작은 동내에 보이는
옛 폐가들.
점점 저런 옛스런 집들이 보기 힘들어지는게
아쉽습니다.
집으로 가는 열차.
열차밖 풍경.
이번에도 매우 보람찬
등산백패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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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신불산이 백패킹 성지였다면 오서산은 충남의 백패킹 성지이죠.. 지금 사는곳은 경북이지만 고향집이랑 가까운곳이라 최근 몇년 등산 자주다니고 지금의 와이프와 처음 백패킹간 장소입니다. 근데 이제는 사람이 너무 많고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이젠 사람들이 많다보니 고양이도 살더라구요.. 아마 가실분들 주말에 대책없이 늦게 가셨다간 자리도 없으니 미리 점심쯤 올라가서 텐트 피지말고 자리 잡는게 좋으실듯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칼바람이 심하고 바닷바람이 습한지라 여름은 정말 최악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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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식 하시는것만 봐도 그래도 참 다행이네요 죄송하지만....전 갠적으로 백패커분들에 대한 시선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대놓고 취사하는 경우도 많았고 데크에서 화롯대 까지 쓰는 경우도 많이 봤었고 부분별한 데크팩 사용으로 데크 다 망쳐버리는 분들도 너무 많았네요 최소한 어디에 올리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경우는 없는것 같았지만 너무 많은 백패커분들은 지켜야될것을 잘안지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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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군대 야영처럼 한다고 생각하셔야하고 저런곳에 화장실이 있는곳도 있지만 없는 경우가 태반이니 알아서 잘 처리해야죠 갑론을박이 있을수도 있지만......갠적으로 전 백패커분들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좋은 경우를 본적이 거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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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가고싶어요.
(IP보기클릭)221.167.***.***
아... 발열팩 !!!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신문물에대한 정보가 부족했었습니다. 덧글-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물을 끓일 수 이는 발열팩 정보는 제가 따로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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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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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신불산이 백패킹 성지였다면 오서산은 충남의 백패킹 성지이죠.. 지금 사는곳은 경북이지만 고향집이랑 가까운곳이라 최근 몇년 등산 자주다니고 지금의 와이프와 처음 백패킹간 장소입니다. 근데 이제는 사람이 너무 많고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이젠 사람들이 많다보니 고양이도 살더라구요.. 아마 가실분들 주말에 대책없이 늦게 가셨다간 자리도 없으니 미리 점심쯤 올라가서 텐트 피지말고 자리 잡는게 좋으실듯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칼바람이 심하고 바닷바람이 습한지라 여름은 정말 최악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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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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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장난아니더라고요 ㅎㅎㅎㅎ | 20.09.09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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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휘사는 금지입니다. | 20.09.09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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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식의 종류는 흔히 알고계시는 전투식량같은 간편간단식부터 , 간단한 빵이나 비가열 비발열 식사 아니면 저렇게 발열팩을 이용하여 간단히 발열취사정도만 가능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 20.09.09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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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Boco
아... 발열팩 !!!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신문물에대한 정보가 부족했었습니다. 덧글-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물을 끓일 수 이는 발열팩 정보는 제가 따로 더 알아보겠습니다. | 20.09.09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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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쿡 많이써용 ㅎㅎ | 20.09.16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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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습니다. | 20.09.17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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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가봤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줄은 몰랐네요 ;;; 저또한 조용한곳에서 캠핑하는거 좋아합니다. | 20.09.17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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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시 등산전에혹은 비울수있는곳에서 해결하고 가는것이 좋지요 ㅎㅎㅎ. 먹는것도 조금 조절해야죠 | 20.09.17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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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꺼기처리반
간단하게 군대 야영처럼 한다고 생각하셔야하고 저런곳에 화장실이 있는곳도 있지만 없는 경우가 태반이니 알아서 잘 처리해야죠 갑론을박이 있을수도 있지만......갠적으로 전 백패커분들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좋은 경우를 본적이 거의 없어서...... | 20.09.16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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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물이나 물티슈로 해결합니다. 소변: 최대한 사람이 없는곳에서 해결합니다. 응가: 최대한 등산전에 일보고 갑니다. 최대한 참고 내려와봅니다. 급하면 소변가 마찬가지로 해야합니다. 코골이 심함: 이건 어쩔수없네요. 정 힘들면 철거 후 다른박지를 찾아야될 듯 합니다. | 20.09.17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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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식 하시는것만 봐도 그래도 참 다행이네요 죄송하지만....전 갠적으로 백패커분들에 대한 시선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대놓고 취사하는 경우도 많았고 데크에서 화롯대 까지 쓰는 경우도 많이 봤었고 부분별한 데크팩 사용으로 데크 다 망쳐버리는 분들도 너무 많았네요 최소한 어디에 올리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경우는 없는것 같았지만 너무 많은 백패커분들은 지켜야될것을 잘안지키더군요......
(IP보기클릭)210.179.***.***
맞습니다... 아직도 비화식을 사용해야될곳에서 취사를 하는분들이 있습니다. 많이 인식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먼듯합니다 ㅠㅠ | 20.09.17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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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79.***.***
그러게요 대소변이 진짜 큰문제에요 ㅠㅠ | 20.09.17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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