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영진쪽에 위치한 영진해수욕장근처 해변에 캠핑을 했습니다
도깨비 촬영지 근처에서 차로 1~2분 걸리는곳이죠
화장실은 있으나 공용수전이 없어 설겆이 같은건 물티슈로 대채합니다.
첫날은 지인과함께 힐링캠핑
둘째날은 마눌님과 함께하는 고난의 행군이었습니다 ㅎㅎㅎ
버팔로 가성비의 집합체.... 가장의 건강을 갈아서(치기 불편함) 크기와 가격을 이룬 브랜드...
해수욕장 개장전이라 조용합니다... 그리 큰 해변도 아니라 사람 적음... 차박하시는분들이 많은곳입니다
오후 5시반 좀 일찍 퇴근하여 구워데기 시작합니다...
건강을 위한 야채와 해물들...
시작은 소고기로....
캠핑은 먹는거죠....
나의 허리를 지켜줄 릴렉스체어
항정살 키조개관자 아스파라거스 가지 새송이
회사후배가 아주 고기를 기가막히게 굽습니다~ 강제로 시킨거 아닙니다....
우선와인한병 비우고...
라면을 안먹으면 섭하지요 너굴이에 조개 내장 넣었더니 딱~ 너굴이 맛이나더군요... 조개는 어디로...
이때 생각해보니 5시간정도 앉아서 먹기만했내요...
사진에 안나왔는데 먹장어에 목살도 구웠습니다...
그리고 순시나온 후배 와이프가 떡볶이 사주고 갔습니다
그리고 새벽까지 불멍불멍~저는 12시쯤 피곤해서 들어갔는데 후배는 3시까지 있었다네요 ㅎㅎㅎ
새벽5시 30분되니 눈이 떠지는 기현상... 덕분에 어설픈 해돋이 구경을 했습니다.
다른 회사후배가 사온 짬뽕순두부로 해장하고 치우기 귀찮아서 바다만 보는중입니다... 이제 즐거운 시간은 끝...
점심때 애들이랑 와이프 데리고 와서 놉니다 아들들은 바다로 바로 돌진...
저는 뼈가 시려서 못들어갑니다....
이넘들 따라다니는게 텐트 치는것보다 더힘듬...
마눌님 등짝과 셋째...
또해가지니 오징어배가 작업하네요... 어제는 술먹느라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이쁩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텐트들이 제법 자리리잡았습니다... 너희들 안자냐???
금토일 집근처에서 올해 캠핑 예행연습을 했습니다.. 날씨가 도와줘서 제법 즐길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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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동네분들이 여름이면 고기구워 먹으러 자주 오시는 곳이라 취사가 되는 곳이기는 합니다. 다만 쓰레기봉투를 따로 준비하셔서 잘모아서 버려주시면 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되도록 안나오게 하는 방향으로 구성 하시면 됩니다. 저희도 첫째날만 거하게 먹고 나머지는 배달음식으로 대채... 치킨(저녁시간만) 중국음식 다배달 됩니다. ㅎㅎㅎ 아이들 놀게하기 좋고 집이 근처라 생각나면 오는곳입니다. | 20.06.09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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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해쪽에 살고 싶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20.06.10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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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면 행복한데 왜 힘든걸까요 ㅎㅎㅎ | 20.06.24 14: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