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섬강 두꺼비 오토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오토캠핑장이 폐쇄 되어 노지가 되어버린곳이죠.(처음가봄)
오줌마려워서 휴게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첫날은 자리잡고 술먹고 쑈를 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포장해간 뼈해장국이랑 육회먹었습니다ㅋㅋ
둘째날 점심은 불고기
근처 편의점 가는길인데 올때는 몰랐는데 길이 예쁘네요.
둘째날 저녁은 야키토리 토리야에서 꼬치 산거 구워먹었는데 사진이 중빈부터 있네요.
셋째날은 집에선 냄새나서 힘든 고등어 구이 해먹었습니다.
셋째날 저녁은 웨버에 삼겹살1kg 바베큐로 마무리 했네요.
폐쇄된 캠핑장이라 노지중에선 상당히 잘 조성되어있는 노지 입니다.
섬강뷰는 먼저온 캠퍼분들이 자리를 다잡아서 구경도 못해봤네요.
아이들이 뛰어놀기는 좋은데 낮은 한여름날씨에 벌레가 많아서 저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뷰도 좋고 조용하고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니 나들이하기 좋은거같아요.
주변에 마트도 없는거같고 3무노지(전기,물,화장실)라서 준비 없이 1박이상은 힘듭니다.
다만 알박기 텐트(3동)와 알박기카라반3대, 알박기트레일러2대가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진짜 닌자가 되서 다 찢어버리고 박살을 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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