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올 시기는 장마끝나고 여름휴가때 예정이고
일단 짧던 길던 첫 차박캠프는 도전 해볼예정이고
텐트는 따로 안치는 대신
차옆에 이렇게 어닝 타프하나 올리고
체어하나 테이블 하나 두고
작은 화로대랑 장작 준비해서는
캠핑요리도 해볼 생각이에요
(라면이랑 고기굽기)
그리고서
잠은 2열시트에다 이런느낌으로 자충매트 깔고 누울거고
추울때 대비해서 가볍게 담요하나랑 준비할예정인데
7월말에서 8월첫주면 한창 삼복더위중이니 그냥 자도 되겠지
싶네요
일단 이렇게 구상해두고서
어디 강변 노지 캠핑으로 홍천강이나 한탄강쪽을 생각중입니다
질문.1
차에서 잘거니깐 타프도 굳이 엄청 비싼건 필요없을텐데
쿠팡에서 사거나 당근으로 구매하고
팩이랑 폴대정도만 사제로 사면 될까요?
질문.2
캠핑용 요리도구(팬, 냄비)세트같은거 추천 브랜드가 있을까요?
질문.3
캠퍼들끼리는 자기만 아는 명당자리는 잘 공유하시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그럼 suv가 아닌 일반 승용차로 접근가능하며
순겨진 명당이 아닌 그냥 보편적인곳으로 강변이나 계곡중
장소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언급한 한탄강쪽이나 홍천강쪽은
어떤가요?
질문.4
대충 저렇게 가도 괜찮겠죠?
(IP보기클릭)218.232.***.***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1.200.***.***
(IP보기클릭)106.250.***.***
(IP보기클릭)211.201.***.***
(IP보기클릭)211.201.***.***
누구 따라간 캠핑이랑 본인 스스로 하는 캠핑은 많이 다릅니다...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안맞을 경우가 많아요 | 23.07.14 11:48 | |
(IP보기클릭)121.149.***.***
간단하게 차박하실거면... 트렁크모기장 추천합니다... 모기장아니래도 트렁크텐트도 있어요... 꼬리텐트보다 설치,보관 설치후 이동도 쉽죠... 시동걸고 에어컨 켜도 문제없는 전기차 아니래면... 모기장+미니선풍기 운치있고 좋아요...
(IP보기클릭)58.227.***.***
대충 이렇게 해서 스텔스 차박 다니는데 물건들을 자꾸 자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