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랜드세이코 구형을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오늘 저의 5번째 그랜드세이코를 영입하였습니다.
구매기념으로 오픈케이스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실물은 참 이쁜데 사진에는 잘 안 담기네요 ^^;
▲ SBGX103 이란 모델로
세이코 100주년, 9F 무브먼트 20주년 기념해서
2013년도에 전세계 2,000대 한정수량 발매한 한정판 입니다.
2017년기준으로 그 이전모델은 모두 SEIKO 로고가 들어간 구형이라
저는 구형을 선호하고 좋아합니다. ^_^
▲ SBGX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X라인업의 보급형 모델이라
인덱스 자체는 평범하지만,
다이얼에 그랜드세이코의 상징인 사자 로고를 고급지게 넣었습니다.
고온의 불에 그을려 만든 자연파란색의 초침도 참으로 멋집니다.
▲ 제품가격표나 태그부터 설명서, 보증서등 풀구성품입니다.
▲ SBGX X라인 보급형 모델이라 디자인 자체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한정판이라 시계줄에 라인을 더 넣은 정도?이네요
▲ 하지만 시계의 다이얼을 보면 한정판에 힘좀 줬다는걸 느낄 수 있어요.
▲ 실크빛의 철망패턴에 그랜드세이코의 상징인 사자들이 걸려있습니다.
다이얼 하나로 모든걸 다 말해줄정도로 고급지고 멋집니다.
▲ 실착용해보면 햇빛에 반사되서 반짝반짝 거리는 사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자들 보려고 요리조리 각도 바꿔가며 시간을 자주 확인하곤 합니다. ^^
▲ 그랜드세이코 하면 역시 사자이죠!
그세의 사자는 뭔가 사람을 빠져들게하는 묘한 매력있네요 ^^
▲ 이건 구글에서 검색해본 공식 이미지입니다.
시계 다이얼의 매력을 사진으로 담기 힘들어 대체합니다.
마치 고급실크의 그물벽지에 사자들이 걸려있는게 참 멋집니다.
숨은그림 찾기처럼 딱 한마리의 사자만 다른방향을 향하고 있어요.
▲ 시계뒷면은 한정판이라 뒷면에는 18K도금의 사자로고가 있고
전세계 2,000대 한정발매중 몇번이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한 공식이미지로 대체합니다 : )
글 열람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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