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사진첩을 뒤적이다 보니
집에 된장 묵히듯 묵혀두던 녀석들 사진이 있더군요.
어디에 던져놨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나름 독특한 녀석들
사진 한 번 올려 봐요! 이따금 어르신 격 녀석들 크리닝하고 사진을 올리고 싶은디 귀차니즘에 빠져...버렸네요
Kith x Nike Air Pippen 1 "Cimera"
키메라라는 이름이 맞게 3종류의 짐승(?)송치가 장식된 녀석이네요. 심지어 깔맞춤하려고 당시 나온 의류도 사두고 직장을 옮기면서 개시도 못해봤네요..ㅠ
Air Jordan 3 "Seoul" 입니다. 이걸 사려고 그 날씨에 거진 하루넘게 줄 선 기억이 납니다. 사실 칼라웨이는 그냥 위저드인걸..ㅠ
Concept X Nike Dunk High "Ugly Sweater" 2017
신을 용기는 없지만 일단 샀던 녀석입니다. 2013년도에 검정&금색 스위시가 나오고 17년도에 챠콜, 그레이가 나왔는데 왜 그 날 그레이를 안 샀을까 늘 후회 중입니다.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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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서 가끔 꺼내보고 잘 있지? 하고 있습니닼ㅋㅋㅋ | 21.01.08 11: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