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쥬다스입니다.
지지난주 개천절 3일 연휴에 최근에 후토탐정떄문에 다시 뽐뿌도 차올랐겠다
저번에 팡메모리 구매하면서 딸려온 더블드라이버가 색까짐이 심해서
오랜만에 더블드라이버 도색을 해봤습니다.
전 주인이 열심히 가지고 놀았나 도색까짐이 좀 있는 더블 드라이버!!
도색하는김에 에전에 구매했던 로스트 드라이버도 같이 도색해 주기로 했습니다.
더블 드라이버를 분해하면서 살짝 개조해 준게 있는데 벨트 아래쪽에 있는 클리어 부분에 다이소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여주면
익스트림의 가운데 부분같은 색이 됩니다. 분해만 할수 있으면 쉽고 간단히 할수 있는 개조입니다.
두개의 드라이버를 모두 분해후 퐁퐁물에 세척해 줬습니다. 더블드라이버 먼지가 엄청 많았네요.
도색할 부품들을 꼬지에 꽂아주면 도색 준비 완료!!
드라이버 본체에 있는 검정색 뒷판들을 모두 무광으로 마감을 해줘서 광을 죽여줍니다.
광을 살짝 죽이니 살짝 고급져 보이는군요.
다음으로 도색할 부품에 모두 유광 검정을 올려줍니다.
검정색인 부분만 마스킹을 해준뒤
은색보다 어두운 아이언을 올려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은색부분을 모두 마스킹을 해준뒤
아이언 위에 클리어 레드를 살살 올려주면 기본 도색은 끝입니다.
클리어 레드가 어느정도 마른것 같아 마스킹 테이프를 모두 뗴어주었습니다.
마스킹 나름 잘된것 같네요.
저번에 건담 마커로 부분도색 했던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안전하게 에나멜로 부분도색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먹선을 넣어주면서 살짝 웨더링 느낌도 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유광으로 마감을 해줍니다. 광이 번쩍번쩍하죠?
유광 마감후 헤어드라이기로 말려주고 반나절 말려주었으니 조립에 들어갑니다.
먼저 부품이 적은 로스트드라이버 먼저 조립해 주었습니다.
메모리 슬롯을 조립한후
뒷판을 조립해주면
로스트 드라이버 조립 완료입니다!!
더블 드라이버도 로스트처럼 메모리 슬롯 조립후
뒷판을 조립해주면
더블 드라이버도 조립 완성입니다!!!
이번에 도색해준 더블 & 로스트드라이버!!!
도색안한 기존 더블드라이버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기존 색 보다 살짝 어두운 색으로 도색해서 조금 무거운 느낌을 내게 도색했습니다.
로스트 드라이버도 도색 안한 녀석과 비교해봤습니다. 더블 드라이버처럼 좀 어두워져서 무게감이 늘어났습니다.
더블드라이버 도색하기 일주일전에 도색한 메모리들을 꺼내와 봤습니다. 중고로 메모리만 셋트로 파는거 구매후 안쪽에 더블드라이버 본체에 도색해준 아이언으로 도색해서 메모리들도 조금 어둡게 도색해 주었습니다.
익스트림을 제외한 각 폼들로 변신해 보았습니다. 메모리에 배터리를 안넣어서 조금 심심하네요.
로스트 드라이버로 변신하는 라이더의 메모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극장판에서 대활약한 가면라이더 조커!!
극장판 악역라이더인 이터널로 변신해보았습니다. 역시 배터리를 안놓어놓으니 심심하군요.
다른 벨트들과 다르게 기계적인 몰드나 디테일이 많아서 마스킹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삐져나온곳도 많지 않게 마스킹도 잘되고 색도 이쁘게 나와서 나름 뿌듯하군요.
최근에 CSM 로스트드라이버 1.5 Ver를 예약했던데 저는 돈없는 가난한 키덜트라 이렇게라도 CSM과 비슷하게 만들어보았네요.
이상 가난한 키덜트의 허접한 작업기였습니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추천 한번 눌러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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