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포켓몬 달빛에디션 박스 뜯었당.

[표은지]

오늘 아침 사왔던 포켓몬 스노우볼 뜯었다.

10시 오픈 롯데리아였기에 적당히 9시 반쯤 가서 30분정도 기다린듯..

한정판이라 사기 힘들다는 블래키.

확실히 이런건 촌동네서 사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사게 됨 ㅎㅎ

피카츄는 다른 펨창이 올렸던거보고 좀 실망해서 안사려했다가 샀는데

막상 뜯어서 보니 훨씬 괜찮았음.

주인공 버프 어디 안감.

마지막은 파이리.

파이리 뜯어놓고 보니 귀여웠음.

올빼미도 살까 했는데 그냥 안샀다. 지금 생각하니 살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다른 것보다 흔들었을때 그냥 반짝가루만 있는게 아니라 별모양 가루 들어있어서 그게 너무 마음에 들더라.

밤에 야광빛 + 별모양 가루 빛나면 진짜 이쁠거같음.

회사 일하다가 루팡짓하고 갔다온건데 다녀오길 잘한거같다.

[잡구]

블래키! 3마리 다 예쁘네요ㅎㅎ

[켠김에 왕까지]

전 자가용 차가 없어서 회사에서 도중에 롯데리아 못가서 퇴근후 블래키 피카츄 다 팔리고 겨우겨우 안팔리고 남은 파이리 하나 건졌네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