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니로 ev 시승해봤습니다.
계기판엔 외기3도인데
주행중엔 거의 0도 아니면 -1도였어요.
히터는 오토2단계로
춥지만 않을 정도로 틀고 다녔습니다.
(에코공조 off)
gps속도 기준
고속도로 100 정속주행 절반
나머지는 국도 80 이었네요.
(평속 60쪼끔 넘는걸로 짐작 가능하실 겁니다 ㅎㅎ)
히터까지 다 틀고도 0도에 저 전비면
엥간할 땐 그냥 400 갈 수 있을 듯 하네요.
장거리 출장 많아서 최소 아이오닉6 생각중이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니로 ev나 코나ev도 괜찮을 거 같네요.
어차피 휴게소 한번은 무조건 들러서 식사 하기 때문에
충전 그렇게 안 빨라도 상관없기도 하고
제가 생활하는 지역은 휴게소 자리가 텅텅 비어있어서...
근데 디자인 취향 때문에 코나ev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아니면 ev4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바로 계약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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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겠네요... 전기차는 집밥이든 회사밥이든 고정적으로 물릴수 있는 곳이 없으면 최악 입니다. 충전 스트레스가 생기면 전기차의 모든 장점이 최악이 되어버린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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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곳은 고정된 충전기가 있으면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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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집밥, 회사밥이 있어야 몰고 다니기 편합니다. 그리고 영하 1도 정도로 배터리가 그리 쭉쭉 빠지진 않아요. 한파일 때 미친듯이 빠져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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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얌전히 돈 모으고 있어야죠 뭐 ㅋㅋㅋㅋㅋ | 24.02.13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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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옆에 자취하는데 회사밥이 있어서 문제 없을 듯 해요. | 24.02.13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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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곳은 고정된 충전기가 있으면 나쁘지 않아요! | 24.02.13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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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 전기차는 집밥이든 회사밥이든 고정적으로 물릴수 있는 곳이 없으면 최악 입니다. 충전 스트레스가 생기면 전기차의 모든 장점이 최악이 되어버린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 24.02.13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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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다니는 길목의 충전소가 한대라도 물고있는걸 여태까지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휴게소 충전비 비싼것도 상관없는게 회사경비로 다 빠져요 ㅋㅋㅋ | 24.02.14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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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집밥, 회사밥이 있어야 몰고 다니기 편합니다. 그리고 영하 1도 정도로 배터리가 그리 쭉쭉 빠지진 않아요. 한파일 때 미친듯이 빠져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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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동안 제가 출장다니는 루트 휴게소 계속 지켜봤는데 정말 텅텅 비어있습니다. 한대라도 충전기 물고있는걸 본 적이 없어요. | 24.02.15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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