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달 24일 부터 28일까지 열린 모토쇼에 다녀 왔습니다
가장 최근이 코로나 이전이라 나름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사실 기대에는 크게 못 미치는 행사 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차 브랜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기업중 몇몇(벤츠, 아우디, bmw 미국내는 캐딜락등)이 빠졌더라고요
눈요기는 대충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많이 아쉬웠습니다
행사장 처음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건 7세대 머스탱 gt
근데 이런 차량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찐부자들 아닌가요..
운영진들과 동승해서 가볍게 경기장 주위를 한바퀴 정도 돌아보는 마실 정도의 테스트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전엔 사람이 미어 터졌었는데 첫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한가하더라고요, 날씨의 영향(비)도 있었을듯..
람보와 z06 콜벳, 그냥 어딜가나 흔한 차량이라 지나가면서 그냥 한장만 찍었습니다
수프라는 개인적으로 구형 디자인이 지금보다 훨 낫다고 봅니다
혼다에서 주력으로 밀어부치는 차량중 하나죠, 시빅 타입 R
역시나 전 구형 디자인을 더 선호 합니다
시작가가 무려 8만불
전기차는 관심이 아예 없었지만 그냥 역시나 지나가면서
행사장에 보이는 2대 포르셰중 1대
콜벳 이레이
그리고 당연히 시승이나 만지는것도 안됩니다
최신 콜벳이 미드쉽인건 알았지만 뒤쪽에 공간이 있는건 처음 봤네요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은 픽업트럭들만 따로 모은 게시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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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24.02.03 0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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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한대정돈 놔뒀어도 좋았을법 했죠 | 24.02.05 0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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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게 t형 모델이군요.. | 24.02.05 0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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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식 콜벳 복원 개조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