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전 올렸던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20044/read/379823
태풍에 피해없이 잘 계셨습니까?
저도 태풍에 아무런 지장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하루 하루 일정의 사진 올려 후기 남기기엔 너무 방대해서
자문자답 형식으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Q : 왜 차를 끌고 간건가?
A : 가장 큰 영향은 이니셜D 그리고 JDM(일본 내수용 모델) 차량의 큰 지분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최근 드리프트를 취미삼아 하고 있고, 국내 IDC 대회 등 출전하여 포디움에 올라 갈때 까지는 취미를 놓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그래서 드리프트 원조국가의 도로는 어떤지도 궁굼하여 차와 함께 바다를 건넌거 같습니다.
Q : 어딜 다녀오셨습니까?
A : 7월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위 타임라인을 보다시피
수원 -> 부산 -> 규슈 -> 쥬고쿠 -> 칸사이 -> 주부 -> 칸토 -> 역순
이렇게 일본 도로는 대부분 국도로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Q : 일본의 도로는 어떤가?
국도 주간영상
국도 야간영상
오사카 이동중 86 추격(?)전
이번 여행의 날씨가 좋아 이쁜 구름을 보며 운전을 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와 다르게 우핸들 좌측통행의 국가이고
우리나라와 틀린 규칙을 지녀 많은 정보와 공부를 했습니다만,
실제로 도로에 들어가보니 딱히 여려움이 없었습니다.
그저 우측통행을 하여 역주행을 하지 않게만 주의한다면 딱히 어려울껀 없었습니다.
신호체계 처음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은 파란불, 노랑불, 빨간불 이 세개로만 운용됩니다.
파란 불에 좌, 우회전 할 수 있고 빨간 불엔 모든 차량이 정지선에 멈춰야합니다.
우회전을 할때도 파란불 때 반대 차선에서 차가 오지 않으면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의 비보호 좌회전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조금 통행량이 많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이 좌, 우회전을 보장해주는 신호도 존재합니다.
일본 국도 도로 환경은 매우 나뻤습니다.
영상을 보다시피 외각만 나가면 대부분 노면의 상태가 나뻐 어깨에 힘을 주고 탔어야 했습니다.
제 차는 튜닝의 손을 탄 차량이고, 전륜에 스테빌라이져를 탈착해 놓은 상태여서
노면의 거친걸 그대로 스티어링이 따라가 두 팔 힘 빡주고 탔었습니다.
이번 여행 90%는 국도로 여행했는데, 이유는 일본의 고속도로는 매우 비싸서였습니다.
아마 시모노세키에서 오사카로만 가는데 한국돈 15만원정도는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주의 시간도 있기에 국도로만 탔습니다만,
피로에 장사 없다고, 결국엔 고속도로 탑승
국도의 저질스러운 노면의 피로를 못이겨 결국 도쿄에서 군마현, 미키시에서 히로시마시까지는 탑승을 했습니다.
일단 국도에 비해 고른 노면, 고속도로니 없는 신호로 인해 매우 편리하게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산이 많은 일본이기에 터널이 많아 왜 비싼지는 대강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일본에도 하이패스가 존재하는데
ETC (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 이라합니다.
하지만 저는 놀러온 외국인이라 단말기 및 카드 개통이 불가하여 그저 표를 끊고 들어갔습니다.
좌측 핸들 차량이라면 일본여행에 찝게는 필수입니다.
다행이 한자를 읽지 못해도 영문이나, 색상으로 구별을 해 놔서 큰 어려움 없이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때가 미키시에서 히로시마시까지의 금액인데
287km쯤 되는 구간이였습니다만 3천770엔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론 한 1만원대로 해결 됐을텐데...
그리고 결제전까지 차단막이 내려와있습니다.
치지 않게 조심하셔야합니다.
확실히 편합니다.
국도는 신호 천지에 노면이 저급하여 아마 하체가 무른 셋팅에 차량이여도 장시간 운전하면 피로를 느낄꺼라 생각합니다.
고속도로는 잘 뚫고 관리가 잘 되어 그런지 편하더군요.
가격만 아니면 주로 이용했을듯 합니다.
보통은 미키시에서 히로시마까지 국도는 대강 6시간 정도 걸릴텐데 고속도로는 2시간 조금 넘게 주행했습니다.
아마 이 큰 시간차는 일본국도는 1차선 그리고 많은 신호 덕분에 오래걸리는걸로 이해가 됩니다.
Q : 무엇을 했습니까?
주로 저는 전에 일본여행을 가시면 식락투어나, 덕질투어를 하였습니다만,
이번엔 자차로 갔기에 차덕의 초점을 두고 이동을 했던거 같습니다.
오사카의 유명한 J's Racing이라던지
니코시의 이로하자카라던지
이로하자카 후 빠르게 이동했으나 해가 떨어진 후 도착한 하루나(아키나)
하루나 야간 다운힐
(이라기엔 배속 영상, 그리고 달릴 수 없게 도로에 방지턱들이 존재했습니다.)
하루나호
완간 미드나이트를 봤다면 알만한
다이고쿠 주차장
분노의 질주 됴쿄 드리프트에서 나온 베일사이드 RX-7 FD
(영화에 출연한 동일 차량은 아닙니다.)
또다른 AE86 (다이코쿠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지만 최고의 인기 차량이였습니다.)
JDM을 좋아하신다면 분명 눈돌아갈 장소임은 분명하다.
익숙치 않은 디자인과 넘버로 인해 관심을 받은 제 차량
하다시 텐고쿠 서킷
인제 패독 입장 25만원에 비해 개인 서킷이지만 4천500엔으로 들어갈 수 있는 좋았던곳
(서킷 라이센스 불필요, 개인 안전장비류는 필수)
소규모 서킷이지만 계속적으로 관성을 넣고 탈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타이어 여분을 들고 갔지만, 비가 내려 여유분까진 쓰진 못했고
미끄럽기에 풀 출력을 뿜고 탈 수 없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부끄럽지만 개인 주행 영상
또한 태풍이 올라온다고하여 서킷엔 아무도 오지않아 혼자 황제 주행을 했습니다만,
저는 그래도 일본 현지 차쟁이들과 어울려 서로 정보 교류를 원했기에
매우 아쉬웠고, 워낙 재미있던 코스기에 다음에도 자차를 끌고 가볼려합니다.
광복의 8월을 맞이하여
히로시마 원폭피해 추모공원도 다녀왔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원폭으로 인하여 강제 징역으로 끌려온 우리나라 사람도 피해를 입었기에
그들을 추모하고자 다녀왔습니다.
매 해 8월 5일날 한국인 위령제가 열리는데,
날짜를 잘못알아 뒤늦은 9일날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혼자 조용히 묵념과 국산 담배만 놓고 돌아 왔습니다.
Q : 일본인들 반응은 어땠는지?
못보던 차량과 익숙치 않은 번호판이 주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매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한국인들 많은곳을 가면 그분들도 놀라던 반응이였습니다.
주행중 따봉을 날려주시던 현지인들
마지막날 터미널에서 귀국 준비중 현지인이 알려준 트위터 정보
일단 많은 관심을 받은거 같습니다.
일본인 정서상 먼저 다가와 묻거나 하는건 거의 없었으나
차쟁이들은 와서 묻고 사진 찍어가고 그랬습니다.
Q : 경찰들이 현장에서 잡아 검문한다는데 본인도 그랬는가?
A : 아니요... 저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잡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경찰분들이 봐도 그냥 힐끔 할뿐 그 이상의 조치는 없었습니다.
여행 전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매번 잡혀 검문을 당한 글을 봐서 미리 다 예행연습을 했는데
무산이되었습니다.
힐끔 보기만 하던 야마구치 경찰
드디어 잡혔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통제 훈련중이였던 군마현 경찰
(여경분이 매우 이쁘시고 친절했습니다.)
왼쪽편에 보이는 검은색상 세단이 일본의 암행순찰차
아예 일반차처럼 해놔서 국내 암행차처럼 구별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
훈련중 고속도로로 올라가던 시로바이(싸이카)
일본 고속도로는 어느정도 배기량이 충족되면 올라갈 수 있어 고속도로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
부럽더군요.
Q : 무엇을 먹고 살았는가? 잠은 어디서?
A : 우리나라 국도에서 지나가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기사식당 같은 식당을 주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을 봐보니 덮밥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렴하기도 했구요.
잠은 대부분 익스피디아로 당일 저렴하게 잘 수 있는 비지니스 호텔을 이용하기도 했고, 도쿄에서는 넷카페에서도 잠을 자 봤습니다.
차박은 한번 해봤다가 너무 더워서 포기했습니다.
피로가 풀리지 않더군요.
Q : 주차는 어떠하였는가? 불편했는지?
A : 주차는 식당이나 가게에 무료로 제공되던곳이 많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편의점도 큰 주차장을 소유하고 있었으니깐요.
그런데 숙소는 주차장을 가지고 있지 않아 주변 사제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무인으로 운영하고 잠금잠치가 있었습니다.
한적한 도시는 최대 500엔이라 부담이 없었지만 도쿄나, 오사카 같은 큰 도시들은 최대 3천엔까지도 가지도 해서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차고지 증명제, 불법 주차류엔 강력한 벌금을 부과하여 일반 도로에서 불법 주차가 없다보니 운전이 매우 편하고 시야도 보기 좋았습니다.
큰 틀의 자문자답은 한거 같습니다. 다른 궁굼한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심 아는한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론 찍었던 사진을 올리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도 한국 운전 여행을 위해 대기중이였다.
8월 11일을 마지막으로 배에 선적 후 12일 부산에 도착하여 당일 수원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두서없고 정신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복절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발 전 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 오른쪽!
정말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 Q : 선적 비용은 얼마나 나왔는가?
A : 가장 중요한 질문을 넣지 않았군요.
https://www.pukwan.co.kr/WEB/003011/webpassenger/mb011
(이용했던 부관훼리 공식 사이트에 잘 나와있습니다.)
단순히 차량 선적 비용은 65만원입니다.
이번년도 8월1일 부터 올랐는데
저는 인상 전 금액 45만원으로 다녀왔습니다만,
이외 세금, 보험, 1등실 업그레이드 비용 따지만 60만원 조금 넘게 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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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글타고와서 후기까지 다 봤네요 이니셜D 옛날에 봤었는데 신기하고 재밌네요 ㅎㅎ 남자의 로망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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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살고 있고 차 정말 좋아하는데.. 유지비 감당이 안되서 아직도 선뜻 못사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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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행기 잘 봤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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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추 입니다...! 역시 매직핸드는 필수네요 부산-오사카는 아직 80만원대에 실어 나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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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본은 운전하기 힘들던데....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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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글타고와서 후기까지 다 봤네요 이니셜D 옛날에 봤었는데 신기하고 재밌네요 ㅎㅎ 남자의 로망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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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른 글 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23.08.15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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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본은 운전하기 힘들던데....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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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환경이 힘들지 규칙이나 운전자들 매너는 한없이 편했습니다. | 23.08.15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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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보면 우리나라 대비 일본보다 편한데가 없어요. 심지어 처음 실수로 꼬리물기해서 사거리 막아도 크략션 하나 없이 기다려 줌;;;;;; | 23.08.18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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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살고 있고 차 정말 좋아하는데.. 유지비 감당이 안되서 아직도 선뜻 못사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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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 23.08.15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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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행기 잘 봤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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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15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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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추 입니다...! 역시 매직핸드는 필수네요 부산-오사카는 아직 80만원대에 실어 나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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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부산-시모노세키를 이용해서 오사카의 비용은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전체적으로 비용은 올랐다고 합니다. | 23.08.15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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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나게 즐기고 왔습니다ㅎ.ㅎ | 23.08.15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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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번쯤 도전해보는것도 인생에 좋은 추억이 되는거 같습니다. | 23.08.15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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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미디어로 배운 일본어와 번역기를 써서 해결했습니다ㅎ.ㅎ | 23.08.15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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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될껍니다. 도전해보세요. | 23.08.15 20: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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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두밥
두서없을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UH님 블로그를 참조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https://uh.dcmys.kr/1318 도전 하실때 이분 글도 읽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껍니다 :) | 23.08.15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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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3.08.15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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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ㅎ.ㅎ 사고나면 끝장이라 매 조심히 안전하게 운전했습니다. | 23.08.15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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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보내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23.08.15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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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다 포함해서 한 80은 든 거 같습니다. | 23.08.17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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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주도 까지 자차 가져가는게 일본가져가는거보다 비싸네 여윽시.. | 23.08.18 0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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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이나 영상 주소 부탁드려도 될까요? 바이크로 횡단하시는 분은 종종 있었는데 자차로 횡단하신 분이 계셨군요. | 23.08.18 12:27 | |
(IP보기클릭)221.143.***.***
1편 https://naver.me/xUFf2Bqd 2편 https://naver.me/x6ABoPzV 3편 https://naver.me/xEA9y1WX 4편 최종회 https://naver.me/G3XfMJjR | 23.08.18 12:44 | |
(IP보기클릭)221.143.***.***
뭐가 금지어지... 다시 1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6089078&memberNo=30799031 2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6327389&memberNo=30799031 3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6720080&memberNo=30799031 4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7106184&memberNo=30799031 | 23.08.18 12:47 | |
(IP보기클릭)49.1.***.***
감사드립니다!! | 23.08.18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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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오너가 아직까지...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뒤늦게 젠쿱의 맛을 느껴 왜 당시에 사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하네요ㅎ.ㅎ | 23.08.17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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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었군요. 배값 세금포함해서 대략 80정도 든거 같습니다. | 23.08.17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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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두고갈 짐은 검차 때 검사 후 두고 배게 들어 갈 짐은 터미널에서 검사 하고 반입 가능합니다. | 23.08.17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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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 23.08.1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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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d 할때마다 이로하자카 1픽이였는데 부럽네요 저는 축산차량으로 묶여서 홍성군외로 넘어갈 엄두도 안나네요(2002년식 프론티어로 천안역 동부광장 찍어본게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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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은 아니지만 답변드리자면 국산차 제네시스 쿠페입니다. | 23.08.16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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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0km 일부 110km인데 암묵적으로 120km까진 허용해주는 분위기입니다 | 23.08.15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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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고속도로 속도 제한을 110~120킬로로 올리도록 발표했고 실제로 신토메이(신동명) 고속도로는 120 구간이 군데군데 많이 생겼죠. 전국 적으로도 120 구간이 늘어나는 추세기도 하구요 | 23.08.16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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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업계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2024년 까지 고속도로상 트럭 제한 속도 80킬로를 상향 조정하는 것도 발표했습니다. 효과가 얼마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 23.08.16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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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께서 말씀하길 80-90년도에 가장 흥했다고 하네요ㅎ.ㅎ | 23.08.1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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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드립니다 :) | 23.08.17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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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8.17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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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고 모자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8.17 1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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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3배 정돈 비싸다고 체감이 됩니다ㅎ.ㅎ | 23.08.17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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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일본 유류는 한국 비용보다는 저렴합니다. 60만원 살짝 넘는거 같습니다. | 23.08.17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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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기름값 많이 올라서 리터당 175엔 정도 합니다. | 23.08.17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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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마켓은 정보를 몰라서 방문하지 않았습니다ㅎ.ㅎ | 23.08.18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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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구매하거나 제작 해야합니다. | 23.08.18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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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안해봤지만 눈대중으론 150~200선이 된 거 같네요. | 23.08.18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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