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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조금 늦은 신차 인증, 스팅어입니다.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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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5330 | 댓글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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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216.***.***

BEST
AWD는 꽤 고민했지만 어차피 전기차 시대가 오면 고성능 전기차들은 죄다 AWD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기에 제대로 된 후륜구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싶어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겨울 오면 윈터 타이어로 교체할 계획이고 장마철은 몸 사리는 수밖에 없죠. 조언 감사합니다.
23.04.25 13:30

(IP보기클릭)39.7.***.***

BEST

타본 오너들은 만족 안타본 사람들은 그돈씨하는 차중에 대표격인거 같습니다. 주차해놓고 다시 뒤를 돌아볼만큼 외관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세차할때 정성을 많이 들였던 기억이 있네요 역시 스팅어 하이크로마 레드!!
23.04.25 19:12

(IP보기클릭)1.240.***.***

BEST

저도 3.3 AWD인데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23.04.28 00:05

(IP보기클릭)125.243.***.***

BEST

패밀리카로도 안성맞춤인 스팅어죠 ㅋㅋ 카시트 두개 넣고 트렁크에 휴대용 유모차 상시 실어놓고도 공간이 충분하고 그러면서도 가속감 운동성하나 뒤쳐지지 않는 ㅋㅋㅋ 물론 전 2.0이라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잘나가요 ㅋㅋ 이젠 와이프 주고 출퇴근용으론 엑센트 끌지만 진짜 폐차때까지 탈거같아요 ㅋㅋ아니 타고 싶어요ㅋㅋㅋ
23.05.04 22:46

(IP보기클릭)124.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후루루히야
최신형이긴 한데 묘하게 구시대의 아우라가 풍기는 최신형입니다. | 23.04.25 13:02 | |

(IP보기클릭)112.1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후루루히야
마지막 생산이니 더 이상의 신형은 없따!!!! 평생~~ 최신형~ 아 이 타이틀 좋네요 | 23.05.09 19:05 | |

(IP보기클릭)121.176.***.***

4륜 안하신 듯 한데 빗길 조심하세용
23.04.25 13:24

(IP보기클릭)124.216.***.***

BEST 수페르인자기
AWD는 꽤 고민했지만 어차피 전기차 시대가 오면 고성능 전기차들은 죄다 AWD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기에 제대로 된 후륜구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싶어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겨울 오면 윈터 타이어로 교체할 계획이고 장마철은 몸 사리는 수밖에 없죠. 조언 감사합니다. | 23.04.25 13:30 | |

(IP보기클릭)211.34.***.***

Litz Blaze
차 자채가 GT 성향이라 일반적인 날리고 노는 후륜들처럼 막 미끄러지진 않지만 구동방식 특징은 명확하니 눈올때만좀 조심하시고 윈터 타이어 쓰시면 되지않을까요? 일반적인 후륜날리는 드리프트 허용 후륜들 대비 확실히 안전하더라구요 스팅어 | 23.05.09 15:50 | |

(IP보기클릭)59.20.***.***

Litz Blaze
비오는 내리막길을 좀심하세요 ㅎㅎ 평지나 오르막은 그렇게 미끄럽다고 못 느꼇지만 비오늘날 내리막에서 한바퀴 돈적이 있어요 지금까지 차량몰면서 스팅어타고 처음 미끄러져 봤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사륜 3gt 타지만 후륜이 위험다하고 느끼게해준 차임 ㅎㅎㅎㅎ그만 큼 재미있고 잘나가고 멋진차이기도 하지만요 | 23.05.09 21:14 | |

(IP보기클릭)222.98.***.***

루리웹-6698544809
출고 타이어가 PS4라 동절기에는 윈터 타이어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휠베이스가 길다보니 안정성 면에서는 다른 D 세그먼트 후륜구동 대비 좀 더 유리한 조건이긴 합니다. | 23.05.09 23:30 | |

(IP보기클릭)222.98.***.***

/안경덕후/
안 그래도 빗길에서 스핀 먹었다는 후기를 몇 번 봐서 좀 신경 써서 운전해야 할 듯 합니다. 슬슬 후륜구동 특유의 움직임이 느껴지고 있다보니 언젠가 카운터 스티어 써먹을 날도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23.05.09 23:31 | |

(IP보기클릭)221.154.***.***

부럽네요...
23.04.25 13:26

(IP보기클릭)124.216.***.***

난스
그 대가로 거지가 되었지만 차값 뽑아먹을 때까지 열심히 타겠습니다. | 23.04.25 13:31 | |

(IP보기클릭)211.36.***.***

크…부럽습니다 마지막 내연 기관으로 머스탱 해보고 싶은데 돈이 없네요 ㅠㅠ
23.04.25 13:27

(IP보기클릭)124.216.***.***

Mr.고스트
머스탱이라... 내연기관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히 상징성 있는 차 중 하나죠. 돈이야 뭐... 이번에도 로또신께 공양을 올립니다. | 23.04.25 13:35 | |

(IP보기클릭)65.20.***.***

Mr.고스트
저는 카마로 | 23.05.09 16:05 | |

(IP보기클릭)115.94.***.***

저도 스팅어 타고있는데 너무 좋은차예요 단종 너무 아쉽고 어찌보면 이제 국산에서는 더좋은 내연기관차는 없다고 생각할수도있고 썬루프는 빼셨군요 ㅎ 루프스킨 씌우시면 이뻐요
23.04.25 13:47

(IP보기클릭)124.216.***.***

극프
적어도 국산차로는 이 녀석의 성능을 뛰어넘을 내연기관 자동차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죠. 람다 3.3T의 후속 엔진으로 람다 3.5T가 나오긴 했지만 이 쪽은 스포츠 성향과는 거리가 있는 엔진이고... 선루프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옵션이라 제외했습니다. 루프스킨은 고민하긴 했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작업할까 싶습니다. | 23.04.25 16:43 | |

(IP보기클릭)117.111.***.***

정말 멋지고 부럽습니다. 제 드림카이기도 하네요, 국산차 한대 사지못하는 현실이 너무 서글프지만 이렇게 지를수 있는 용기와 재력에 부럽습니다. 안전운전기원합니다
23.04.25 13:48

(IP보기클릭)124.216.***.***

Eleanor1981
저도 여차저차 허리 비틀어서 구입하긴 했는데 여러 모로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죠. 거기에 유지비도 이전 차 대비 대폭 오를 것이 뻔하고... 이래저래 로망 하나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습니다.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 23.04.25 16:46 | |

(IP보기클릭)39.7.***.***

국산차 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저도 스팅어 3.3에 후륜 고르겠어요 지금 봐도 디자인이 참 이쁩니다
23.04.25 13:49

(IP보기클릭)124.216.***.***

게임살이
스팅어가 2017년에 처음 나왔으니 무려 6년 전의 디자인임에도 지금 봐도 멋지다는 것이 매력이죠. | 23.04.25 16:47 | |

(IP보기클릭)175.123.***.***

이런차를 ev6에 물려준다는 기아도 레전드인듯 전혀 다른 디자인인데
23.04.25 13:58

(IP보기클릭)124.216.***.***

돌아온 한글97
당장은 EV6 GT 외에는 브랜드 내에 퍼포먼스 카가 없다보니 별 수 없이 EV6 GT가 스팅어의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지만 저도 제대로 된 스포츠 세단, 스포츠 쿠페가 스팅어의 이름을 이어주기를 기대합니다. | 23.04.25 16:49 | |

(IP보기클릭)112.223.***.***

반갑습니다. 저도 20년 6월식 3.3 GT AWD 뽑아서 현재 16,000 정도 운행 했는데 차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스팅어 좋은 차 에요~1
23.04.25 14:03

(IP보기클릭)124.216.***.***

REDNOA
저는 비록 RWD를 선택하긴 했지만 GT라는 컨셉을 고려하면 AWD가 컨셉에는 더 부합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 23.04.25 16:50 | |

(IP보기클릭)121.188.***.***

출시되자마자 사서 잘 타고있는데 지나고보니 저 빨간색으로 차를 안산게 두고두고 후회로 남더군요..
23.04.25 14:42

(IP보기클릭)124.216.***.***

우캬캬캬캬
저도 같은 이유로 트리뷰트 에디션을 포기했습니다. 빨간색이 아니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말이죠. | 23.04.25 16:51 | |

(IP보기클릭)223.38.***.***

로고가 22년식인거 같은데 재고차 이신가요?
23.04.25 14:45

(IP보기클릭)175.206.***.***

타치바나 쥰이치
-아마 스팅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트렁크 해치의 GT 엠블럼이 구형이라는 걸 알아보셨을 텐데 이전 차인 K3 GT의 뒤를 잇는다는 의미도 둘 겸 해서 엠블럼만 구형으로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위치를 잘못 잡아서 조만간 재작업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본문에 써있네요 | 23.04.25 14:59 | |

(IP보기클릭)223.38.***.***

조선옥션
중간글은 안읽었는데 교체하셨군요 | 23.04.25 15:13 | |

(IP보기클릭)124.216.***.***

타치바나 쥰이치
EV6 GT라면 몰라도 스팅어에게 GT 로고는 아무리 봐도 구형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23.04.25 16:52 | |

(IP보기클릭)110.12.***.***

엑스박스 포르자 호라이즌4에서 제가 주로 타고다니는 빨간색 스팅어네요. 저도 실물로 뽑고 싶습니다....
23.04.25 14:47

(IP보기클릭)124.216.***.***

ZioMatrix
지금 시점에서는 생산을 종료하고 재고차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저와 함께 용자가 되시죠. | 23.04.25 16:54 | |

(IP보기클릭)175.206.***.***

GT에서 GT로 업글하셨군요 부럽습니다 ㅋㅋ
23.04.25 15:00

(IP보기클릭)124.216.***.***

조선옥션
출시 연도만 고려하면 오히려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갔죠. 말씀하신 대로 GT가 GT로 계승된다는 컨셉질도 스팅어를 고르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 23.04.25 16:55 | |

(IP보기클릭)223.39.***.***

Litz Blaze
편의 장비나 출력면에서는 계속 업그레이드 되긴했으니 모자람 없는 거슬러 올라감입니다 | 23.04.25 17:06 | |

(IP보기클릭)223.38.***.***

2주전에 마지막차로 단종되었지만 좋은차입니다 ㅋㅋ 제손 거친차를 루리웹에서 보니 반갑네요 안전 운해하세요^^
23.04.25 15:06

(IP보기클릭)124.216.***.***

연풍인
스팅어를 지금 소유하신 분도, 거쳐가신 분도 스팅어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 23.04.25 16:56 | |

(IP보기클릭)121.179.***.***

지금 제 차인 쏘나타 dn8 1.6터보 모델도 저에게 충분히 만족스럽고 좋은차이지만 그때 차를 교체할 때 스팅어를 탈락 시킨 것이..... 조금은 한스럽습니다. 그때 견적으로 2.0터보 모델 기준 1,200만원 가량 차이가 났었는데.... 워낙 저라는 사람이 가성비에 또 가성비를 추구하다보니...ㅎㅎㅎ 지금 차를 만족스럽게 타야죠 뭐 ㅎㅎㅎㅎ
23.04.25 15:27

(IP보기클릭)124.216.***.***

무돌풍
스팅어라는 녀석은 보는 관점에 따라 가성비가 되기도, 그돈씨가 되기도 하는데 데일리카로 접근하면 아무래도 FF 중형세단에 비해 여러 모로 그돈씨가 되는 게 사실이죠. 실용성을 생각하면 쏘나타, K5가 정답입니다. | 23.04.25 16:58 | |

(IP보기클릭)175.199.***.***

저도 k3gt 타고있지만 스팅어도 꼭 한번 타보고싶네요 맵이라도 빡세게 잡아서 가지고 놀고싶긴한데 미션이영 걸려요 ㅠㅠ
23.04.25 15:31

(IP보기클릭)124.216.***.***

캬아아아아아아앜
K3 GT와는 여러 모로 성격이 다른 차인데 차체의 민첩한 움직임에서 따라오는 손맛은 오히려 K3 GT 쪽이 더 낫습니다. 스팅어는 철저히 GT 컨셉에 충실한 차라 어느정도 롤링을 허용하게 세팅되어 있고 스티어링도 의외로 느슨한 편이거든요. | 23.04.25 17:01 | |

(IP보기클릭)221.150.***.***

오 명차 축하드립니다 ~~!
23.04.25 16:01

(IP보기클릭)124.216.***.***

센루
감사합니다. '명차'일지는 모르겠지만 한 브랜드가 사활을 걸고 만든 차라는 점이 여러 모로 인상적이어서 선택하게 되었죠. | 23.04.25 17:02 | |

(IP보기클릭)116.125.***.***

스팅어 부럽습니다. gv80이랑 7세대 gti 몰고 있는데 좀 더 빠른 차 몰아보고 싶습니다.
23.04.25 16:44

(IP보기클릭)124.216.***.***

홍홍님
GTI라... 언젠가는 한 번 타보고 싶은 차입니다. 핫해치의 교과서라는 명성이 결코 그냥 생긴 건 아닐테니 말이죠. 스팅어는 아직 적응이 덜 되어서인지 액셀 밟기가 겁납니다. 출력 전개가 구렁이 담 넘어가듯 올라가서 언제 속도가 올라갔는지 체감하기 어렵더군요. | 23.04.25 17:05 | |

(IP보기클릭)106.255.***.***

저 지난주에 3.3 풀옵 애스코트 그린 계약했습니다만 조금이라도 할인을 위해 다음달로 대기 하자는 카마스터분의 의견으로 기다리는 중입나다 ㅎㅎㅎㅎ
23.04.25 17:08

(IP보기클릭)124.216.***.***

여우살인
이미 생산 완료된 상태이니 재고할인을 노리자는 거군요. 양품 당첨을 기원합니다. | 23.04.25 17:37 | |

(IP보기클릭)39.7.***.***

BEST

타본 오너들은 만족 안타본 사람들은 그돈씨하는 차중에 대표격인거 같습니다. 주차해놓고 다시 뒤를 돌아볼만큼 외관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세차할때 정성을 많이 들였던 기억이 있네요 역시 스팅어 하이크로마 레드!!
23.04.25 19:12

(IP보기클릭)124.216.***.***

인간이였습니다
자동차 리뷰어들과 실제 오너들의 평가가 모두 괜찮아서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팅어의 레드 컬러는 상도를 2번 올리는 캔디 도장이라 색감이 꽤 독특합니다. 통상적으로는 스노우 화이트 펄처럼 추가요금을 받아야 하는 공법인데 어쩌다보니 스팅어에서는 공짜로 선택할 수 있는 컬러로 나왔지만요. | 23.04.25 21:16 | |

(IP보기클릭)125.242.***.***

인간이였습니다
스팅어는 그돈씨 못하죠... 일반 차 기준에서는 비싼차에 속하지만 성능에 비하면 혜자스러운 차... 부럽습니닿ㅎ 축하드립니다 | 23.05.09 21:18 | |

(IP보기클릭)61.83.***.***

인간이였습니다
원래 그돈씨는 아반떼,모닝 타는 애들, 뚜벅이들이나 하는 소리에요. | 23.05.09 23:22 | |

(IP보기클릭)121.129.***.***

축하드립니다 스팅어 지나갈때마다 사고싶었던 차중에 하나였는데.. 안전운전 하세요
23.04.25 19:40

(IP보기클릭)124.216.***.***

켈라
감사합니다. 스팅어를 여러 모로 현실적인 드림카 포지션에 두신 분들이 많더군요. | 23.04.25 21:17 | |

(IP보기클릭)118.235.***.***

크 저도 고민하다 유지비 때문에 쏘렌토 하브로 왔지만 아직도 갖고 싶은 차 스팅어 ㅠ 안운추!
23.04.25 22:25

(IP보기클릭)124.216.***.***

L'Antica
이 녀석을 1400km 가량 몰고 다니면서 기름을 땅에 뿌리고 다닌다는 말의 의미를 깨닫고 있습니다. | 23.04.25 23:43 | |

(IP보기클릭)59.19.***.***

제가 원했던 딱 그 사양과 옵션이라 부럽습니다. 초반에 이 차량이 K8 네이밍으로 출시된다느니 에센투스(?)라는 별도의 메이커로 출시된다느니 루머가 돌 때부터 관심이 있었다가 막상 구매하려고 하니 아내가 이 차를 사는 것은 네 자유지만 나는 레드 컬러의 스포츠카 같은 디자인은 부담스러워서 타지 않겠다는 협박(?)에 결국에는 다른 차량을 구매했지만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차량 중에 하나입니다. 해외 포럼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부분이 더 제 마음을 쓰리게 합니다.^^ 무사고 기원합니다!
23.04.27 14:52

(IP보기클릭)124.216.***.***

곰식
에센투스(또는 에센시스)가 검토되었던 흔적은 2021년형까지 적용되었던 스팅어 전용 E 엠블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아 내부에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분류되는 스팅어, K9, 모하비를 묶어 에센투스 디비전으로 출범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결국 여러가지 현실적인 배경에 의해 엎어졌죠. 의외로 K8이라는 이름은 기아 내부에서는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고 커트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피터 슈라이어가 이 차를 특정할 수 있는 단어로 이름을 짓기를 원했다는 인터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스팅어의 디자인이 패밀리카로서는 좀 과격한 면이 없지 않기에 차선책으로 G70을 선택한 분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단으로 취급되지만 마냥 세단으로 보이지는 않는 녀석이죠. 안전운행 하겠습니다! | 23.04.27 16:48 | |

(IP보기클릭)121.131.***.***

스팅어 차주로서 반갑습니다!!
23.04.27 21:02

(IP보기클릭)124.216.***.***

모르쥐비
흔치 않은 차의 동지로서 반갑습니다. | 23.04.27 22:44 | |

(IP보기클릭)1.240.***.***

BEST

저도 3.3 AWD인데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23.04.28 00:05

(IP보기클릭)124.216.***.***

2konomi
저도 어제 세차했는데 하루만에 꽃가루 덮어쓰고 노란색이 되었습니다. 고달픈 계절입니다. | 23.04.28 00:12 | |

(IP보기클릭)119.65.***.***

2konomi
쥐섹 스팅어군요 | 23.05.10 09:38 | |

(IP보기클릭)211.36.***.***

k3gt랑 가속감 이런거 엄청 차이나죵?? 저도 케삼지티 타서 ㅋㅋ
23.04.29 19:51

(IP보기클릭)124.216.***.***

리차드 밀
아직까지 풀 액셀을 못 쳐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K3 GT보다 월등한 가속감이 나옵니다. 거기에 공차중량 1.77톤이나 되는 뚱땡이인지라 무게에 의한 안정감도 있고 말이죠. | 23.04.29 21:04 | |

(IP보기클릭)218.154.***.***

정말이쁜데..왜 단종을... 국산차중 디자인NO.1인데..
23.05.04 11:05

(IP보기클릭)222.98.***.***

dt1213
모든 회사의 존재 목적은 이윤을 남기는 것인데 스팅어는 거기에 정확히 반대되는 차거든요. 생산원가는 높은데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프리미엄 브랜드 수준으로 비싸게 받지 못할 뿐더러 판매량이 적으니 생산라인 회전이 저조해서 이래저래 돈 안 되는 차죠. 자동차 브랜드 입장에서는 잘 팔리는 차도 중요하지만 판매량과 관계없이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만드는 헤일로 카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아의 경우 스팅어가 그 포지션이었기에 안 팔려도 살려뒀지만 점차 전기차 시대로 전환하면서 기아 또한 전기차를 주축으로 리브랜딩 하면서 현세대의 스팅어는 자연적으로 자리를 물려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후속 세대를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차 중 하나입니다. | 23.05.04 12:15 | |

(IP보기클릭)125.136.***.***

dt1213
못생겼다는건 아닌데요....디자인 넘버원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스팅어는 대중적으로 판매를 위한 차량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알면서 발매 했으면 손해 보더라도 유지 했으면 어떨까 싶은 바램이지만요. | 23.05.09 19:48 | |

(IP보기클릭)125.243.***.***

BEST

패밀리카로도 안성맞춤인 스팅어죠 ㅋㅋ 카시트 두개 넣고 트렁크에 휴대용 유모차 상시 실어놓고도 공간이 충분하고 그러면서도 가속감 운동성하나 뒤쳐지지 않는 ㅋㅋㅋ 물론 전 2.0이라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잘나가요 ㅋㅋ 이젠 와이프 주고 출퇴근용으론 엑센트 끌지만 진짜 폐차때까지 탈거같아요 ㅋㅋ아니 타고 싶어요ㅋㅋㅋ
23.05.04 22:46

(IP보기클릭)222.98.***.***

바토 큐베
기본적으로 GT라는 장르가 추구하는 것이 이 점이죠. 충분한 운동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거주성, 승차감, 적재공간을 모두 잡아야 하는 어려운 장르인데 스팅어는 기아가 처음 시도하는 GT라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수작이라 할 만 하죠. | 23.05.05 00:01 | |

(IP보기클릭)221.150.***.***

오우 스팅어는 역시 빨갱이가 진리인거같습니다. 3배 빠를거같은 느낌
23.05.09 15:33

(IP보기클릭)223.38.***.***

울레리오
스팅어의 초기 커뮤니케이션 컬러(광고용 대표 컬러)였죠. 실물로 보면 그 이유를 절로 납득하게 됩니다. | 23.05.09 17:58 | |

(IP보기클릭)121.139.***.***

먼저 신차출고 축하드립니다! 지인이 이차에 굉장히 매료되어있어, 같이 여행할때 한번 빌려서 타본게 전부지만 잠깐 탔지만 굉장히 준수한 주행성능과 역시 하차감하나는 빼놓을수 없는 아주 매력적인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색상은 역시! 뭔갈 아시는 분이군요 저도 개인적으로도 만약 스팅어를 산다면 빨강색이 굉장히 이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쁜차와 함께 멋진 길을 달리시길 무사고 안전운행 기원드립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23.05.09 15:41

(IP보기클릭)223.38.***.***

Hoshimiya
스팅어는 차를 타볼수록 기아가 여러 모로 이를 갈고 만들었다는 흔적이 곳곳에 보여서 내심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무사고 안전운전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09 18:03 | |

(IP보기클릭)211.243.***.***

저도 스팅어..... 진짜 디자인 좋아해서 사려고 아내랑 이것 저것 이야기 하다가.... 뒷자리에 이제 다 큰 아들 앉아야 되는데 가능하겠냐고. ㅋㅋ 게다가 본인 운전 실력에 저거 자신 없다고 포기 했습니다. 지금도 아른 아른 합니다.......
23.05.09 15:46

(IP보기클릭)223.38.***.***

절도에_위리안치하라
저도 스팅어 3.3T를 처음 타봤을 때는 AWD 사양임에도 이거 잘못 밟으면 큰일나겠다는 느낌을 받았었죠. 1년에 두어번 씩 레이싱 스쿨을 다니는 이유가 이 때문인데 서킷을 달리는 것보다도 제 차를 잘 알고 잘 다루기 위함이 더 컸습니다. 뒷좌석은... 아마 키가 180cm대인 장신이 탄다면 헤드룸 때문에 좀 불편하겠지만 의외로 탈만합니다. | 23.05.09 18:06 | |

(IP보기클릭)121.142.***.***

진짜 옆에서 보니 그랜드투어링에 딱 부합하는 차체네요. gt앰블럼 저기도 괜찮아 보이는데.. 트렁크리드 바깥으로 빼는것도 이쁠듯...
23.05.09 15:50

(IP보기클릭)223.38.***.***

lococi_olla
GT 엠블럼 위치는 최대한 순정사양 위치를 맞추려다 보니 저렇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3 GT처럼 라디에이터 그릴에도 GT 엠블럼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3.05.09 18:08 | |

(IP보기클릭)222.106.***.***

저 색깔이 엄청 섹시하죠. 미니 스커트 입은 8등신 미녀가 운전하고 있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23.05.09 16:07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4950064157
하지만 현실은 잠바 입은 짜리몽땅 아저씨가 내립니다. | 23.05.09 18:14 | |

(IP보기클릭)65.20.***.***

이게 진짜 k8인데 흑흑
23.05.09 16:09

(IP보기클릭)223.38.***.***

머리는 장식
K8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기에는 K5보다도 짧은 전장이 걸리죠. 여러 모로 국산차에서는 보기 힘든 포지션입니다. | 23.05.09 18:16 | |

(IP보기클릭)59.9.***.***

스팅어는 세금 얼마나 나오나여? 궁금
23.05.09 16:59

(IP보기클릭)61.76.***.***

첼숙희
3리터 이상은 돈 백 나옵니다 | 23.05.09 17:10 | |

(IP보기클릭)121.146.***.***

Shoorooph
100 안됩니당 제가 올해 .3 팅어 2년차인데 연납해서 81만 정도 냈었어요 | 23.05.09 17:58 | |

(IP보기클릭)223.38.***.***

첼숙희
3342cc 비영업용 승용차 기준으로 연차할인 및 연납할인 없이 868,920원입니다. | 23.05.09 18:17 | |

(IP보기클릭)61.76.***.***

아마도 최후의 국산 리프트백 엔진차
23.05.09 17:09

(IP보기클릭)223.38.***.***

Shoorooph
국산 최후의 내연기관 리프트백이죠. 후속으로 한 세대만 더 나와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23.05.09 18:19 | |

(IP보기클릭)123.142.***.***

캬 국산차 외장 디자인 중 제일 좋아하는 녀석. 언제 보아도 참 잘 빠졌습니다.
23.05.09 17:57

(IP보기클릭)223.38.***.***

귀공좌우
1세대 K5와 함께 잘 만든 디자인은 세월을 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 중 하나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 23.05.09 18:21 | |

(IP보기클릭)221.163.***.***

케삼지티 타는데 스팅어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ㅎㅎ
23.05.09 18:11

(IP보기클릭)223.38.***.***

흠냐리닌자황
K3 GT는 스팅어와는 주행 성향이 꽤 달라서 해치백 특유의 기민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종종 생각날 것 같습니다. | 23.05.09 18:23 | |

(IP보기클릭)211.34.***.***

스팅어 진짜 부럽네요 !
23.05.09 18:27

(IP보기클릭)223.38.***.***

인티제전략가
감사합니다. 열심히 타겠습니다. | 23.05.09 18:29 | |

(IP보기클릭)59.18.***.***


저도 벌써 뽑은지 2년이 넘었네요 정말 좋은 차입니다! 저도 글쓴님처럼 내 마지막 내연 후륜이다해서 샀죠ㅋㅋㅋ 사고 없이 오래오래 잘 타시길 바랍니다!
23.05.09 19:07

(IP보기클릭)222.98.***.***

1211
2023년의 스팅어 판매량 차트를 보면 3.3T가 2.5T보다 1.4배 정도 더 많이 팔렸습니다. 대부분의 차종이 고배기량 모델의 판매량이 적은 것을 생각해보면 스팅어는 마지막 내연기관을 고심하며 고른 사람들이 많다는 흔적으로 볼 수 있겠죠. | 23.05.09 23:41 | |

(IP보기클릭)220.123.***.***

Litz Blaze
년 2천대 파는 차에서 올해만 유독 3.3이 많이 팔린건 일부러 선택했다기보단 3.3T만 년말에 마지막 개선으로 트리뷰트 이름으로 달고 이백 몇십대를 팔아 치워서 그런거라 봐야할것같아요 | 23.05.10 11:14 | |

(IP보기클릭)222.98.***.***

죄수번호-2052922750
트리뷰트 에디션의 역할이 크긴 합니다. 2022년 기준으로는 2.5T와 3.3T의 판매량 비율은 11:8 정도인데 같은 기간 내에 동급인 G70은 2.0T가 3.3T보다 15배 넘게 팔린 걸 보면 스팅어는 예전부터 이상할 정도로 3.3T가 많이 팔리긴 했습니다. | 23.05.10 12:17 | |

(IP보기클릭)211.59.***.***

저는 판메 타고 있는데 아 레드 색상 볼때마다 후회됩니다 ㅎㅎ 스팅어는 빨간색이 맞는거 같아요~ 항상 안운하시고~ 스팅어 오래오래 아껴주세요^^
23.05.09 19:41

(IP보기클릭)222.98.***.***

齊天大聖™
다른 색상은 다른 차종에서 볼 수 있지만 하이크로마 레드는 스팅어에만 적용되는 색상이라는 점도 이 색상을 고르게 된 이유입니다. 판테라 메탈도 그렇게 흔한 색상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23.05.09 23:51 | |

(IP보기클릭)223.39.***.***

아들이 스팅어 참 좋아해서 제주 여행때 스팅어를 렌트 했는데 타던차 보다 시트가 낮아서 오른쪽 관자놀이가 멍들었습니다.(애기 엄마도 몇번이나 쿵) 이놈이.. 단종 된다는 소식 듣고서는 스팅어 살 마지막 기회라고 살 생각 없냐고 하더군요.. "응 아니야.. 없어~" 그랬더니 나중에 대학생되고 하면 중고차로라도 스팅어를 사겠다고 합니다.. 스팅어만의 매력이 맘속에 크게 자리 잡았나 봅니다.
23.05.09 19:43

(IP보기클릭)222.98.***.***

프리스코b
스팅어는 시트 포지션이 상당히 낮게 설계된 차라 일반 승용차 대비 승하차가 다소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제 차 타면서 A필러에 머리 부딪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죠. 스팅어의 초기 캐치프레이즈가 'Live your Dream'이었는데 스팅어를 드림카로 두는 사람을 종종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팅어는 기아 브랜드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23.05.10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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