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답입니다. 이딴걸 이돈주고 팔면 안됩니다.
그나마 더 넥스트 마티즈에 있는 신형인데, DMB도 안되고 네비도 없습니다.
후방카메라 화질 아주 안좋은 의미로 끝내줍니다.
네비요? 구리디 구린 애플맵을 쓰라네요.
애플맵에서 목적지 검색해보려고 주소입력하려고 하는데...ㅋㅋㅋ
휴대폰에서는 한글자판이 뜨는데 마이링크에서는 안뜹니다. 미친거 아닌가 싶습니다.
siri는 인식률 좋다는 인터넷 리뷰글은 전부 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 셋팅이나 오디오모드나 전화모드는 잘만든것 같은데, 이건 현기에도 기본으로 있는겁니다.
결정적인 문제로, 케이블 안꽂으면 카플레이 작동 안됩니다. 제가 알기로 이미 해외에서는 블루투스로 카플레이 모드 작동시키는 새버전의 마이링크가
나온걸로 알고있는데...아이고 두야.....(임팔라도 유선식)
우리나라에선 현재로써는 애플 카플레이에 대한 메리트가 눈꼽만큼도 없고, 지원 앱이 언제 나올지도 아직 미정이며
네비앱은 애플지도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구리다는 브링고도 연동 안되며, 그나마 사람다운 구글맵도 안됩니다.(될리가 없지)
(우리나라의 애플 보급률을 생각해보면...하....일단 통신3사 네비앱부터 네비 지원하게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맵피 모바일 네비게이션 앱이 올 연말은 되어야 카플레이 지원한다네요...아....)
이딴걸 더 넥스트 스파크 LTZ에는 뺄수도 없게 못을 박아 놨습니다.
차라리 휴대폰 미러링을 되게 하라고! 왜 미러링을 못하니! ㅠㅠ
마이링크는 진짜 가능하다면 절대 넣지 마시길 바라며(스파크 LTZ는 무조건 들어갑니다;;;;), 어차피 풀옵살거라 스파크를 샀지만, 쉐보레의 옵션지랄은 현기 이상이더군요. 진짜 장사할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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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앱개발자들이 황금어장인데 게을러서 앱안만드는게 아니고 사실상 아직은 뛰어들 가치가 없기 때문에.. 안만든다고 봐야죠 애플에 카플레이가 있다면. 안드로이드에는 미러 링크가 있고, 양os를 다 지원하지만 더 오래된 파이오니아의 앱라디오가 있는데. 미러링크는 아예 풀미러링이라서 성격이 좀다르고.(그리고 삼성일부, 소니폰만 지원) 파이오니아 앱라디오는 벌서 버전 4로 나온지가 몇년이나 지났는데.(앱라디오4는 카플지원) 사실상 루팅하면 풀 미러링 되서 아무 네비나 쓸수 있다지. 루팅안하면 윗분이 말씀하신 카플레이가 별로 쓸데없는것처럼, 앱라디오도 거의 기능이 쓸데 없습니다. 그냥 카 오디오가 애플os기반 오디오가 되느냐 안드로이드 기반 오디오가 되느냐 정도. 카오디오 화면으로 게임할것도 아니고 인터넷 뱅킹할것도 아니고 (풀미러링상태에서는 되긴 합니다만). 네비 말고는 사실상 카플,앱라디오,미러링크에서 할게 없습니다. 카플은 애플맵이라 국내에서는 쓸모가 더없다는거 말고는. 이미 카오디오에서 휴대폰의 음악 블투로 제어할수 있고, 전화도 걸수 있고, 폰의 음성명령(구글 음성명령, 윈도우폰 코타나)도 할수 있고 카플레이나 앱라디오에서 딱히 해줄게 없으니 앱개발도 거의 없는거죠.. 파이오니아 카오디오 직접 달아서 깔아봤지만. 나온지 5년되어가는데 앱라디오 용 앱 10개도 안됩니다. ㅋ 파이오니아 카오디오 끼우고 한글지원안되는게 너무 불편해서 (음악도, 앱라디오에서도 한글검색안됨) 소니 카오디오로 바꾸고 지금은 미러링크로 쓰는데 풀미러링되도 멜론 띄우는거 말고는(전 네비는 따로써서) 할거 없네요. 지금 본문에 글쓰신분이 답답한건 애초에 카플레이에서 되는 기능들이 다른 차들의 기본 오디오에서는 블투제어로 대부분 되는거고.. 쉬리음성 명령과 네비 정도만 카플이 유용할수 있는건데. 음성명령도 인식이 별로고 네비는 국내사정상 구리고.. 답이 없는거죠. 앱라디오를 안드로이드와 연결할때처럼 미러링이 되면 모르는데 그것도 안되고. 쉐보레는 예전부터 마이링크 안쓰면 카오디오에서 블투음악제어도 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런쪽에 신경을 덜쓰는듯. | 15.09.10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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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플쓰시는분들 풀미러링도 그렇게 부러워 하실필요없습니다. 앱라디오 루팅해서 풀미러링 해봤고. 소니카오디오에서 지원하는 미러링크 쓰고 있는데 역시나 음악어플 멜론같은거 스트리밍 된다는거랑 네비 김기사든 티맵이든 쓰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폰에 들어있는 대용량의 고화질 영화를 보겠다 불가능합니다. 재생은 되는데 한 10프레임도 안나와서 뚝뚝끊깁니다. 네비처럼 몇프레임 안나오거나 프레임이 상관없는 음악 어플정도만 괜찮고 영상은 그냥 usb에 담아서 카오디오에서 지원하는 usb 비디오 보기로 해야합니다. 카오디오만 4개 바꿨는데 다 똑같습니다. 다 800*480의 저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미러링이나 앱라디오 상태에서는 동영상 재생은 그냥 되긴한다 수준입니다. 카플레이처럼 앱라디오에도 국내에서 쓸수 있는 앱은 하나도 없는것도 같구요. 풀미러링 해도 카오디오 화면 터치감도 구리고 스크롤도 버벅대서. 그냥 폰으로 조작하는게 훨씬 편하구요 ㅋ | 15.09.10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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