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이 몇 연기돼서 이제야 나왔네요.
로도스도 전기의 30년 전 이야기인 로도스도 전설입니다.
박스는 랩핑이 되어 있습니다.
1~5권과 외전까지 총 6권이 수납되어 있고 남은 틈에 설정자료집과 포스트카드북이 들어있네요.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1~5권과 외전으로 총 6권입니다.
5권과 외전은 이번에 국내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4권으로 끝이 났다가 작가가 몇 년 후에 5권을 써서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설정 자료집은 그림은 없고 텍스트로 되어 있습니다.
연표라던가 용어 해설 등입니다.
포스트 카드 북은 컬러 삽화와 펜화 삽화 2종입니다.
사진처럼 펼치는 방식이네요.
1권만 살펴보겠습니다.
커버에 영문 타이틀은 금박이군요.
책 실물이 상당히 예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커버를 벗긴 책입니다.
역시 안의 글자는 금박입니다.
뒤쪽에는 무늬가 있네요. 이 상태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권두에는 컬러 페이지가 조금 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로도스 지도, 컬러 일러스트가 들어있네요.
등장인물 소개는 1권에만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본문에는 야마다 아키히로 화백의 삽화가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림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뒤에는 작가 후기도 들어있군요.
일단 1권만 읽어봤는데 지난 로도스도 전기처럼 문제 있는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못보고 넘긴 걸수도 있지만요.
이정도면 만족스럽네요.
로도스도 전기도 다시 나온다고 하니 그것도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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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판은 태어나기 전이라고...ㅎㅎ | 19.11.27 1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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