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입니다.]
[LP입니다.]
"Just The Way You Are"를 처음 접한 것은 인터넷에 올라온 디즈니랜드 관련 글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였을 때였습니다.
디즈니랜드에서 파는 간식거리(주로 사탕류)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랄까, '사탕과 이렇게 잘 어울리는 노래가 있다니.'하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더군요.
다만, 뮤직비디오의 영상과 가사가 너무 달달해서 조금 안맞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답니다.
좀 많이 달아요.
어느 정도냐 하면,
"Just The Way You Are"가 재생되는 4분 동안, 쉬지않고 계속해서 초콜릿과 사탕을 먹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추신:원래 제목은 "지금의 브루노 마스를 만들어준 노래 중 하나"였습니다. 제목이 너무 길어 화면에서 잘리는 바람에 글자수를 줄였으니,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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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콜릿과 사탕같은 단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해서 이 곡도 첫눈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분들께 이 곡을 소개시켜 드릴 때는, "좀 많이 달다."는 부분을 도저히 생략할 수가 없더군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3.05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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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marry you도 당연히 포함해서 버릴 노래가 한 곡도 없을 정도로 정성을 다해 만든 앨범이지만, 정말 달다는 점이 커다란 장점이자 아주 조그마한 단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래서 좋아하지요. | 24.03.05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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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인 Just The Way You Are는 물론이고, 위의 대한의혼님이 좋아하신다는 marry you, 그리고 BIG News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count on me 모두 하나같이 초콜릿이나 사탕처럼 달달합니다. 지금 답글을 쓰면서 세 곡을 연속으로 듣고 있는 중인데, 다들 정말 좋은 곡이지만 아무래도 달콤한 건 조금씩 쉬어 주면서 먹어야할 것 같습니다. | 24.03.05 19: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