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어쩌다 글을 보니 홍대충 성수충 특 같이 번화가 특같은 글들이 떠돌던 걸 본 적이 있는데,
그 중 성수충 특 해놓고 이런 음악들 좋아함에 대표적인 예시로 꼽은 게 '죠지'더라구요 ㅋㅋㅋㅋ
'Boat'나 '바라봐줘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앨범이 나왔었죠
그러다가 얼마 전에 바이닐 예약을 받는다길래 요즘 인디 알엔비 대세의 저력을 입증하듯,
바이닐 예약을 받자마자 순삭되어서 저는 소식을 뒤늦게 접해 취스탁으로 질렀었는데,
이게 얼마전에 발매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이 될거라고 밝힌적도 있는데,
앞으로의 결과물이 어떤 규모인지에 구애받지 않으려는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ㅋ
보여주는 행보가 자기주관 뚜렷하고 시크한 맛이 좀 있어서인지,
막상 앨범을 열어보니 부클릿도 없이 바이닐만 있는게 죠지다운 것 같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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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만 밴드말씀하시는건가요?? ㅎ | 23.08.23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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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 23.08.24 00: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