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yl 를 본격적으로 구입하기 시작한게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엔 거의 3일에 두장씩 구입했던것 같은데 필수로 소장 하겠다는
음반이 얼추 모이고 나서부턴 지리한 시간과의 싸움으로 전환되었습니다 ㅎㅎ
이후 일주일에 한장 살까말까하는 할 정도로 구입량이 줄었는데
간만에 일주일 간 3장을 구입하여 이에 글 게시해봅니다
이번에도 모두 CD로 이미 마르고 닿게 들었던 음반들이네요
노라 존스 Come away with me
아직 청음 전인데 기대됩니다
왠지 모르게 노라 존스는 Vinyl이란 매체와 참 어울리는것 같아요
음색 때문일까
운좋게 제가 구입하자마자 바로 품절 되어버렸네요
얼마전 본 게시판에 CD로 글 게시했던 비틀즈의 Revolver 입니다
갑자기 구하고 싶어 중고 장터를 기웃 기웃했는데 죄다 4만원 이상이라
좀 주저했는데 왠걸 램프몰에서 할인 받으면 2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구매했고 방금 수령 받은, 따끈 따끈한 음반입니다
중고로 구한 브루노 마스의 doo-wops & hooligans
8월에 나올 Silk Sonic도 구입 예정인지라 이렇게 된거 브루노 마스는 전부 다 구하자..라는 심정으로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Vinyl은 블랙과 클리어를 선호하는데
브루노 마스의 경우 공교롭게도 기존 소장하던 24k Magic도 컬러반이고
이것도 컬러반이고 Silk Sonic도 컬러반으로 예약을 걸어놔서
두번째 앨범인 Unorthodox Jukebox도 컬러반으로 가는게 역시 맞겠죠?ㅎㅎ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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