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니터로 하고 있습니다만
티비의 큰 화면이 부러워서 늘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화질도 좋고 요즘 티비들은 인풋렉도 거의 없고
또 고인치 티비들이 많이 싸졌더라구요.
맨날 27인치로 하다보니 사실 좋은 그래픽이 나와도 감흥이 덜해서..한 55인치로 할까 생각중이거든요.
근데 가장 고민되는게 화면의 비침이 신경쓰인다는겁니다.
예전에 40인치 티비로 게임할때 눈부심방지필름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어두운 장면은 잘 안보이고 검은색 부분에 비치는게 별로더라구요.
요즘 티비들은 눈부심방지필름도 잘 안한다는데 ..
보통 티비로 게임하실때는 암막을 치거나 불을 꺼서 완전 어둡게 하고 하시나요??
아니면 밝기 최대한으로 하고 비쳐도 그냥 하시는 편인가요?
너무 어두운 곳에서 하면 눈에 안 좋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티비는 약 2m 앞에 두고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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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ㄷㄷ 하네여...음 | 20.11.17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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