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언젠가는 100프로 불량이 나는 소니 게이밍 모니터를 13만원에 사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는 1인입니다
현재 모니터로 쓰고 있는 헬지 세네마뷰 29인치(ips)와 빵규 27인치(va)보다
게임이나 동영상 화질은 더 좋은것같습니다 분명 LG 제품이 명망비 제외하고 스펙이 더
좋음에도 불구하고 눈으로 보는 화질은 소니 게이밍 > 엘지 시네마뷰
사운드는... 좀 애매한게 분명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데 일정이상 볼륨을 올리면 갑자기 음이 날아가버리거나
찣어져 버립니다 뚝뚝 끊기고.. 적당히 놓고 쓰면 소리는 모니터 스피커 치고는 괜찮습니다
단점은 다들 알다시피 블랙아웃과 사운드 불량을 거의 끼고 간다는것과 잔상(FPS와 스포츠 게임 쥐약) 그리고
거울패널... 아.. PC와는 상극.. 이것말고는 싼 맛에 산거라 2년만 버텨달라고 빌면서 쓰고 있습니다
소니 퍼스트파티 게임들 보면 필터링을 많이 써서 CG와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데 뭔가 탁한느낌이 들기도합니다
LG나 빵큐로 이리저리 만져봐도 뭔가 2프로 부족한 화면을 보여주다가 이번에 요녀석으로 설정 잡으니 TV화질에
가까운 화면을 보여주더군요(게임 내 밝기 '3~4') 확실히 명암비나 암부표현이 PC모니터라기보다는 TV같더군요
제가 쓰는 설정값입니다 '시네마'는 TV와 영화 시청시 쓰고 '커스텀'은 게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