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인치로 플스3,4 를 항상 하던중 검색을 해보니 42인치 풀 HD 티비가 많이 저렴해 졌더군요.
싼가격으로 한번 사서 해보자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많이 해보니 42LN5400을 모니터로 사용해도
백라이트만 줄이면 괜찮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믿고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더군요..
처음 설치를 하고 PC와 연결해서 쓰던 모니터는 치워 버리고, 화면을 보니 가독성도 괜찮은거 같고
특히 평소 애니를 많이 보는 편이라 동영상을 보는데 화질이 엄청나게 좋더군요 크기도 크고..
거기에다가 플스3,4 도 연결해서 게임을 해보니 역시나 화면이 크니..더욱 좋아보이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거실에는 55인치 티비가 있지만 거실 까지 나가는게 귀찮기도 하고 방에서 침대에 누워서 게임하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기에...
우선 플스3,4 게임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인풋렉도 없고 (60HZ 라 별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풀HD라 화질도 좋구요.
근데 이게 바로 모니터로 계속 사용하닌깐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장점
화질이 엄청나게 좋다.
비디오 게임할때는 역시 TV에 물리는게 좋다. 그래도 가까이서 하면 눈아프다..
영화나 애니 볼때 감동적이다.
단점 (모니터로 쓰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글레어 패널이다 보니 반사가 무진장 심합니다. 휴일에 낮에 집에서 이걸로 게임을 하거나 PC작업을 한다..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자아성찰을 하게 됩니다. 거기다가 눈이 엄청나게 아파요.ㅠㅜ
제가 눈이 안좋은 편입니다. 게임 떄문에 라식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큰 화면으로 가고싶은 이유가 화면이 크면 글씨가 커져서 멀리서도 잘보이지않을까 해서 였습니다.
안경쓰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자꾸 거북목처럼 가까이서 보게되니 목도 안좋아지는거 같아서..
그래서 큰 걸로 샀더니 아니나 다를까 커도 안보이는 건 안보여요!! 책상도 커서 한 1.5 미터 정도는 떨어져 놓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눈이 아프니 자꾸 PC사용을 안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거 다시 구석에다가 박아놓고..치웠던 모니터 다시 가지고 와서 PC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신기한게 뭐나면..분명 42인치에서 24인치로 화면이 확작아졋지만 1.5미터 떨어진 상태에서 글씨가 24인치모니터가 더 잘보인다는겁니다..
(이해불능 이네요..이게 가독성의 차이인 것인가..)
다시 42인치 TV에서 24인치 모니터로 바꾸니.. PC사용을 또 많이 하게 되는군요.
결론
TV는 TV고 모니터는 모니터 라는 겁니다.. 논글레어 와 글레어의 차이가 너무 심하고,
눈 건강을 생각해서 모니터는 모니터로 사용을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이 사태로 개인적인 생각은..게임할때는 화질이건 뭐건
눈이 안아픈게 제일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나름 TV사서 모니터로 써볼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
2012년까지는 티비모델들이 대부분 논글래어였습니다 글래어가 얼마 없었죠 그때까진 32인치 티비를 모니터로 사용할만했죠 근데 2013년부터 엘지 삼성이 약속이나 한것처럼 글래어패널를 주력으로 내놓기 시작하죠 모니터도 그렇구요 빛방사방지필름 제거로 인한 원가절감과 화질상승꼼수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소비자의 눈건강은 아웃 오브 안중 저도 2013년에 엘지 32인치 글래어패널티비를 모니터로 사용하려고 구입한적이 있는데.... 안구건조증 걸려서 안과까지 다니며 개고생한 뒤로는 글래어 패널을 쳐다도 안봅니다 정말 안구수명 줄어드는게 체험이 되니까요 27인치 까지는 글래어도 쓸만한거 같긴 하더군요 물론 전 27인치도 글래어로는 살생각이 0.1프로 없구요..^^;
(IP보기클릭).***.***
tv가 글레어패널만 나오는 이유가 전시장에서 보면 글레어가 화질이 깔끔하다고 느껴져서 그래요 LG TV는 전시모드라는게 있어서 밝기가 더 밟아지고 그래서 그래서 대기업들이 꼼수를 쓴거죠 일단 눈이 아프든 말든 팔면그만이니깐 글레어는 사실 TV나 모니터용도로 나오면 안되요 외냐면 반사가 심해서 TV에 보이는 화면과 반사된 화면이 두개가 보이기때문에 눈이 한개만 볼려고 집중하느라 동공이 확장 축소가 반복되서 눈이 건조해지죠
(IP보기클릭).***.***
2012년까지는 티비모델들이 대부분 논글래어였습니다 글래어가 얼마 없었죠 그때까진 32인치 티비를 모니터로 사용할만했죠 근데 2013년부터 엘지 삼성이 약속이나 한것처럼 글래어패널를 주력으로 내놓기 시작하죠 모니터도 그렇구요 빛방사방지필름 제거로 인한 원가절감과 화질상승꼼수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소비자의 눈건강은 아웃 오브 안중 저도 2013년에 엘지 32인치 글래어패널티비를 모니터로 사용하려고 구입한적이 있는데.... 안구건조증 걸려서 안과까지 다니며 개고생한 뒤로는 글래어 패널을 쳐다도 안봅니다 정말 안구수명 줄어드는게 체험이 되니까요 27인치 까지는 글래어도 쓸만한거 같긴 하더군요 물론 전 27인치도 글래어로는 살생각이 0.1프로 없구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tv가 글레어패널만 나오는 이유가 전시장에서 보면 글레어가 화질이 깔끔하다고 느껴져서 그래요 LG TV는 전시모드라는게 있어서 밝기가 더 밟아지고 그래서 그래서 대기업들이 꼼수를 쓴거죠 일단 눈이 아프든 말든 팔면그만이니깐 글레어는 사실 TV나 모니터용도로 나오면 안되요 외냐면 반사가 심해서 TV에 보이는 화면과 반사된 화면이 두개가 보이기때문에 눈이 한개만 볼려고 집중하느라 동공이 확장 축소가 반복되서 눈이 건조해지죠